김기호 지뢰제거연구소장이 대한상이용사회 파주지회 회원들을 상대로 DMZ지뢰 교육을 하고있다. [한국소통투데이= 정서광 기자] 한국지뢰제거연구소 김기호 소장이 대한상이군경회 파주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숲속의 살인자 지뢰’를 주제로 한 특별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2026년 3월 4일 오전 10시, 파주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대한상이군경회 파주지회 회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강연에서 김 소장은 DMZ 지뢰의 역사와 위험성, 그리고 평화적 이용을 위한 지뢰 제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소장은 강연에서 '비무장지대(DMZ)'가 단순한 군사 경계선이 아니라 전쟁의 상처와 지뢰 위험이 여전히 남아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1960년대 후반 북한의 도발이 집중됐던 시기를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1966년부터 1969년까지 DMZ에서는 수백 차례의 무력 충돌이 발생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군과 미군 수백 명이 전사하거나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는 미국이 이 시기를 ‘코리아 DMZ 전쟁(Korean DMZ Conflict)’으로 부른다는 점도 소개하며, "DMZ가 여전히 군사적 긴장의 역사 위에 놓여 있다
오강현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조속 통과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포시 갑·을 지역구의 김주영, 박상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기형·배강민·김계순 등 민주당 소속 김포 지역 시·도 선출직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공동 성명에 힘을 실었다. 오 예비후보는 성명을 통해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이 예타에 착수한 지 1년 반이 지났음에도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며, “50만 김포시민이 매일 겪는 출퇴근 고통과 안전 불안을 정부가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포한강2신도시 등 대규모 주택 공급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교통망 확충 없는 신도시 건설은 시민에게 고통을 전가하는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2024년 8월 본사업 확정 당시 정부가 약속했던 ‘신속 추진’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 점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실질적인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 오 예비후보는 김포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4대 핵심 요구사항으로 ▲5호선 연장 예타의 조속 통과 및 추진 일정 공개 ▲국비 및 광역교통개선부담금 등 재원 조달 방식의 다각화 ▲버스 증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위성곤 의원 출판기념회 개최 제주의 미래 비전을 담은 책이 도민들과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지난 2일 오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저서 ‘제주미래구상, AI로 바꾸는 제주 AX 대전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지자들과 도민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 시작 전부터 열기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위성곤 화이팅”을 외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행사에서는 박찬대 국회의원과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등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고, 오영훈 제주도지사도 행사장을 찾아 포토존에서 위 의원을 응원하며 눈길을 끌었다. 위성곤 의원은 이날 “사람이 떠나지 않는 섬을 만들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AX 대전환’ 비전을 강조했다. AX는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의 약자로, 기존 산업과 행정 시스템을 인공지능 중심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위 의원은 특히 제주과학기술원 설립 등을 통해 연구와 교육, 산업이 연결된 지식기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본 오키나와과학기술대학원대학(OIST)의 사례를 참고해 학부 과정 없이 박사 중심
한국소통투데이 전현준 기자 | Q, 민선 7기를 이끌어셨고, 오는 6월 치러질 민선 9기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신 예비후보 안승남 前 구리시장을 모셨습니다. Q. 안승남 전 구리시장님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Q. 지난 19일이셨죠.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색다른 유튜브 방송을 통해 민선 9기 구리시장 출마에 따른 후보로서의 입장문을 발표하셨는데 다시 한번 소감과 각 오를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Q.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완료를 첫 번째 공약으로 내 세웠는데 그 이유는 ? Q. 이재명 대통령께서 경기도지사 시절에 유치한 그외 다른 사업이 있는지 ? Q. 그외 멈춰진 다른 사업들이 있는지 ? Q. 듣고 보니 도시의 경쟁력은 거시적 관점에서 철학적 인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 낍니다. 만일 선거를 통해 시장직에 복귀하신다면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Q. 그렇다면 어떻게 구리시를 혁신할지 가장 시급한 문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Q. 듣고 보니 상당히 준비된 행정력과 이를 실현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설득력이 있 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끝으로 시민여러분께 한말씀 하시죠?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와 함평군, 금호타이어가 친환경 스마트 타이어 공장 조성을 위한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전남도와 금호타이어 관계자들이 최근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내 함평공장 건립 예정 부지를 방문해 투자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임완주 금호타이어 경영기획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함평군 월야면 외치리 일원 15만 평 부지에 총 6천609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스마트 타이어 생산공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오는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이번 투자가 지역 내 생산 기반 확충과 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 부지 매각 이후 2단계 투자도 계획하고 있어, 추가 투자 확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위원 경제부지사는 금호타이어의 대규모 투자가 전남 서남권 산업 지형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공장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함평군 역시 인·허가 절차
- 따뜻한 격려 속 인산인해… “단순한 행사 넘어 춘천 향한 진심 확인한 소중한 시간” / ‘이웃 사촌’ 리더십 강조… “시민 곁에서 춘천의 아름다운 가치 키워갈 것” [춘천=양호선 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춘천의 미래와 가치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담아낸 특별한 만남의 장이 열렸다. 이재수 전 춘천시장이 자신의 저서 『이재수와 함께하는 올바른 춘천 사용설명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며 지역 사회와 깊은 교감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정치적 세 과시를 위한 여타의 출판기념회와 달리, 저자와 시민들이 춘천이라는 공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져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 ‘춘천 사용설명서’에 담긴 춘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 전 시장의 신간 『이재수와 함께하는 올바른 춘천 사용설명서』는 그가 현장에서 시민들과 부대끼며 느꼈던 춘천의 숨은 매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철학을 집대성한 책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 춘천이 가진 자연경관과 문화적 자산이 단순히 소비되는 대상이 아니라, 시민들의 삶 속에서 어떻게 ‘올바르게’ 가꾸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춘천을 사랑하는 마음이 행간마
독설 섞인 ‘3제론’ 화제… “제대로 된 일꾼 뽑아 써먹고, 제때 버리는 것이 시민의 권리” [동해=양호선 기자]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3일 오전, 동해시의 거리는 차분했지만 선거 현장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국민의힘 서상조 동해시장 예비후보가 날씨와 관계없이 시민 곁을 지키는 진정성을 내비치며, 기득권 정치권을 향한 날 선 비판과 함께 ‘정책 검증’을 위한 정면승부를 공식 제안했다. ■ “이미 정책은 준비됐다”… ‘정책토크콘서트’의 자신감서상조 예비후보는 그간 꾸준히 개최해온 ‘정책토크콘서트’를 통해 동해시의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시민들에게 밝혀왔다. 그는 “정치와 행정의 기본 철학은 철저하게 시민의 손에 의해 평가받아야 한다”며, 단순히 얼굴만 알리는 선거가 아닌 ‘공개 정책 토론’이 이번 선거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서 후보는 “동해의 미래 정책은 철저히 검증되어야 한다”며, 최근 불거진 사법 리스크와 행정의 불투명성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학연, 혈연, 지연이라는 ‘3대 악’이 동해의 발전을 가로막아온 구태임을 지적하며, 오직 정책과 실력으로만 평가받겠다는 보수 진영의 ‘젊고 정직한 리더십’을 강조했다. ■ 파격
한국소통투데이 김동현 기자 | ‘1만 인파 운집’ 오영훈 지사 북콘서트 성료… “제주, 대한민국의 미래 등대 될 것”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다함께 제주, 미래로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한 출판 북콘서트가 1만여 명의 구름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2일 오후 3시 30분, 제주 한라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도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행사 시작 전부터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행사장 밖까지 긴 줄이 늘어지는 등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현장에는 박지원 의원을 비롯해 제주시 홍보대사인 배우 이원종 등 유명 인사가 직접 참석했다. 우원식 의원 등은 영상 메시지로 축하를 보냈으며, 특히 인근에서 출판기념회를 진행 중이던 위성곤 의원이 영상으로 "오영훈 화이팅"을 외치자 오 지사 역시 화답하며 지역 정치권의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에 출간된 저서 ‘오늘의 민생, 내일의 제주’, ‘차별을 넘어 특별로’, ‘대전환의 시대’ 등 3권의 책은 딱딱한 정책 나열보다는 에세이 형식으로 생활 속 이야기를 쉽게 풀어냈다. 오 지사는 책을 통해 제주 물가가 비싼 근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광주전남 통합의 의미를 ‘신독립’과 ‘신균형발전’으로 강조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 오전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인 서울이 아니라 인 광주, 인 전남의 삶이 펼쳐질 때 그것이 곧 신독립이자 신대한민국”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3·1운동의 이유가 대한독립이었듯 지금 우리가 통합을 말하는 이유도 일자리와 균형발전”이라며, 사람이 돌아오고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시장은 또 광주전남 대통합을 3·1운동 정신의 계승으로 규정하며, 수도권 중심 구조를 넘어 대한민국의 새 질서를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지역 국회의원, 구청장, 광복회 관계자, 독립유공자 유족과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3·1운동 경과보고와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광주와 전남 27개 시·군·구민이 함께 참여한 독립선언서 낭독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 시장은 독립유공자와 나라사랑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반드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월 2일 저서 나답게 사는 세상 출판기념회를 열고 지난 4년간의 도정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향후 민선 9기를 향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시작 두 시간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 김 지사는 ‘성과’보다 ‘성찰’을 앞세운 인사말로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그는 “저의 부족함을 먼저 고백하겠다”며 도지사 당선 이후 스스로 교만한 마음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반성과 성찰의 뜻을 전했다. 특히 선거 과정에서 함께한 당원들과의 동지 의식이 부족했던 점을 언급하며 “지사가 된 뒤에도 더 끌어안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즉석에서 마이크를 내려놓고 무릎을 꿇어 큰절을 올렸고, 참석자들은 ‘김동연’을 연호하며 화답했다. 김 지사는 “이제는 민주당과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제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재명 정부가 부동산과 성장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최초의 정부가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민주당의 김동연이 되라는 당원들의 뜻을 명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주요 인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김 지사를 “유능한 혁신가”로 평가하며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