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전국적인 딸기 주산지로 알려진 전남 담양군 봉산면에서 재배한 금실 딸기의 싱가포르 수출을 위한 새해 첫 상차식이 열렸습니다. 상차식은 오늘, 29일 봉산면 일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최근 한류 열풍과 K-푸드 인기에 힘입어 국산 딸기의 해외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봉산딸기영농조합은 딸기수출통합조직 케이베리와 협력해 해외 수출에 나섰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미국과 홍콩, 싱가포르와 연간 30톤 규모의 딸기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수출되는 품종은 금실 딸기입니다. 금실 딸기는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수출용 품종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장기간 보관에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 해외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담양군은 앞으로 자체 개발한 죽향 품종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수출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수출 특화 품목 직불금과 공동선별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담양 농산물의 해외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발로 뛰며 써 내려간 시정의 기록을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춘천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 1주 순연된 만남, 더 깊어진 ‘시청일기’의 진심육동한 춘천시장의 저서 『육동한의 시청일기』 북콘서트가 오는 2월 7일(토) 오후 2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당초 1월 31일로 예정되었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일정이 1주 순연되었다. 육 시장은 SNS를 통해 “깊은 이해를 바란다”며 더욱 내실 있는 준비로 시민들을 맞이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단순한 출판기념회를 넘어 1부 ‘시민토크’와 2부 ‘인생토크’로 구성되어, 시장으로서의 고뇌뿐만 아니라 인간 육동한의 진솔한 이야기를 시민들과 직접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지난 성과: ‘첨단’과 ‘교육’으로 체질 바꾼 춘천육 시장은 지난 도정 기간 ‘춘천의 체질 개선’에 주력해왔다. 특히 대학과 지역의 상생 모델인 ‘교육도시 춘천’의 기틀을 다지고, 기업혁신파크 유치 등을 통해 춘천을 단순한 관광도시에서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저서에는 현장을 누비며 차곡차곡 쌓아온 행정 전문가로서의 철학과, 도민들의 삶을 보듬기 위해
혹한기 강추위를 녹일 따뜻한 지성과 비전의 향연이 춘천에서 펼쳐진다. 춘천의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허소영 전 강원도의원이 자신의 철학과 춘천을 향한 진심을 담은 저서 『지금, 춘천을 바꿀 시간』을 들고 시민들 앞에 선다. ■ “춘천을 향한 성심(誠心)”… 설렘으로 준비한 북콘서트허소영 전 의원은 오는 2월 7일(토) 오후 3시, 강원대학교 실사구시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책 소개를 넘어, 그가 그동안 현장에서 발로 뛰며 고민해온 춘천의 현안과 미래 비전을 시민들과 가감 없이 나누는 ‘보고회’ 성격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허 전 의원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혼인을 앞둔 신부의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성심을 다해 준비한 만큼, 시민들께서 이웃의 손을 잡고 많이 찾아주셔서 춘천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 같은 날 육동한 시장 출판기념회… 춘천 민심 어디로 향하나공교롭게도 같은 날인 2월 7일 오후 2시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의 출판기념회도 예정되어 있어 춘천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당초 1월 말 예정이었던 육 시장의 행사가 고(故) 이해찬 전 총리의 별세로 인해 날짜가 변경되면서, 두 유력 정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전현준 기자)구리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자족도시 기반 구축을 목표로 2026년 시정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8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시정 운영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식 발표했다. 백 시장은 이날 신년 화두로 **‘노적성해(露積成海)’**를 제시했다. ‘작은 이슬방울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룬다’는 뜻으로, 거창한 구호보다는 하나하나 실천하는 정책을 통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구리시가 제시한 2026년 시정 운영 6대 방향은 ▲모두의 삶을 지키는 촘촘한 복지 ▲민생이 살아나는 지역경제 ▲미래 성장을 준비하는 도시 기반 ▲이동 체계를 재편하는 교통·주차 정책 ▲품격 있는 도시 경쟁력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등이다. 백 시장은 “대규모 개발사업 중심의 성장보다 시민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완성을 통해 자족도시 기반을 구축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성과로는 지난해 말 구리 토평 한강 공공주택지구 지정 완료를 꼽았다. 백 시장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쾌적한 환경과 미래 비전을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전현준 기자)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언론 소통 브리핑’을 열고, 2025년 군정 성과와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이번 브리핑은 2026년 새해를 맞아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정책 추진 계획을 언론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브리핑에는 100여 개 언론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 군수가 직접 발표에 나서 군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전 군수는 주요 성과로 ▲공약사업 이행률 83.4% 달성 ▲군 단위 전국 최초 환경교육도시 선정 ▲세미원 배다리 재개통 및 두물머리 음악제 개최를 통한 수도권 최초 국가정원 지정 교두보 마련 ▲양평역 환승 시스템 구축으로 대중교통 체계의 획기적 개편 ▲민관협력 기반 보건복지부 사업 평가 복지행정상 10년 연속 수상 ▲전국 최초 지방행정 혁신 디지털 서비스 ‘스마트 양평 톡톡’ 대통령상 수상 등을 차례로 소개했다. 이어 전 군수는 2024년 여름휴가 만족도 경기도 1위를 기록하며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점을 언급하며, 2025년 군정 운영의 핵심 키워드로 ‘관광·환경·건강·안전’ 4가지를 제시했다. 이를 중심으로 서부권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는 목포시와 노무현재단, 전남연구원, 한국독립영화협회와 함께 국가균형발전선언 22주년 기념행사를 오는 29일부터 3일간 목포극장과 오거리문화센터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집중으로 심화되는 지역소멸과 인구감소 문제를 영화와 문화의 언어로 조명하고, 시민이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독립영화제를 중심으로 학술대회와 시민 포럼, 지역 홍보·판매부스가 함께 운영돼 지역민과 독립영화인이 교류하는 장이 펼쳐집니다. 개막식은 29일 오후 7시 목포극장에서 열리며, 변영주 감독이 사회를 맡아 국가균형발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개막 선언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립니다. 핵심 프로그램인 사람사는세상 영화제에서는 균형발전을 주제로 한 독립영화 24편이 상영되며,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문제를 함께 논의합니다. 또 학술대회와 포럼에서는 지역균형발전과 시민 주도 지역 활동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됩니다. 전남도는 이번 행사가 문화적 접근을 통해 지역의 가능성과 대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보성군이 2026년을 해양수산 르네상스를 여는 해로 선언하고, 가고 싶고 살고 싶은 보성 바다 조성에 나섭니다. 군은 득량만 해양레저 중심지 조성과 여자만 해양생태 거점화, 수산자원 회복, 어촌과 섬 정주 여건 혁신 등 4대 핵심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득량만 율포항 일대는 국가어항 지정에 따라 항만과 해양레저 인프라를 확충해 사계절 해양레저 거점으로 육성됩니다. 여자만권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벌교갯벌을 중심으로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과 생태관광 기반 구축이 추진됩니다. 또 벌교꼬막 서식지 복원과 수산종묘 방류 등을 통해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아울러 어촌과 섬 지역에는 의료와 생활 기반을 확충해 주민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보성군은 해양·생태·정주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속 가능한 해양수산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가원습지공원 전경... 2026년 ‘아동 보호’ 핵심 사업 추진… “기탁자의 자부심 높이는 투명한 환류 정책 시급” 타지에 나가 있는 출향인들과 동해를 아끼는 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동해시의 지도를 바꾸고 있다. 시행 4년 차를 앞둔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히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주고받는 제도를 넘어, 동해시의 취약계층을 보듬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실질적인 ‘복지 엔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3개년 모금 현황: 꾸준한 사랑 속 성숙기 접어든 기부 문화 동해시의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실적을 분석해보면 시민과 출향인들의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제도 도입 첫해인 2023년에 2억 6,900만 원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고, 2024년에는 2억 7,700만 원으로 정점을 찍으며 기부 문화의 확산을 입증했다. 다만 2025년에는 2억 5,7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전국적인 경기 불황과 더불어 초기 기부 열기가 다소 진정된 결과로 풀이된다. 하지만 연평균 2억 6,000만 원대의 꾸준한 모금액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동해시가 기탁자들과의 신뢰 관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기금 사업의 결실: ‘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머릿속에는 늘 ‘미래’라는 단어가 먼저 자리 잡고 있다. 그가 주장해온 스마트시티는 단순히 가로등에 센서를 달고 와이파이를 터뜨리는 수준이 아니다. 기술이 사람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정체된 지역 경제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에 대한 ‘생존의 로드맵’에 가깝다. ■ ‘대학도시’와 ‘스마트 건강도시’… 평창에서 쏘아 올린 자족도시 모델이 전 지사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평창을 무대로 ‘스마트 건강도시’ 비전을 발표하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핵심은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를 중심으로 일자리, 주거, 교육, 의료, 돌봄이 패키지로 공급되는 ‘대학도시’ 모델이다. 그는 KTX 평창역 인근에 1,700세대 규모의 스마트 건강관리 타운을 조성하고, 서울대 의료센터와 연계해 지역 주민들에게 수도권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내놨다. 이는 인구 소멸 지역인 강원도가 단순히 사람을 붙잡는 것을 넘어, ‘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게 하려는 이광재식 스마트시티의 전초전이었다. ■ ‘수열 에너지’와 ‘AI 데이터 댐’… 강원의 차가운 물이 돈이 되는 기술이 전 지사가 주목한 또 다른 스마트 인프라는 강원도의 지형적 자산이다. 소양강의 차
푸른 동해안의 랜드마크이자 삼척 관광의 자부심인 ‘소노호텔앤리조트 쏠비치 삼척’이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년이 삼척을 전국적인 관광지로 알리는 ‘개척의 시간’이었다면, 이제 쏠비치는 지역 사회와 깊숙이 호흡하며 ‘상생과 혁신’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 있다. ■ “하루는 짧다”… 삼척·동해 아우르는 ‘연박 투어’의 중심쏠비치 삼척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가장 공을 들이는 대목은 ‘관광 콘텐츠의 고도화’다. 그동안 리조트 내 시설 이용에 치중했던 투숙 패턴을 과감히 탈피, 삼척과 동해시를 잇는 광역 관광 루트를 개발해 ‘연박(連泊)’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삼척의 동굴관광, 해양레일바이크와 죽서루, 동해의 무릉별유천지와 논골담길을 잇는 유기적인 콘텐츠 연계는 관광객들이 제주 부럽지 않은 장기 체류를 선택하게 만드는 강력한 유인책이 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기업 이익을 넘어 삼척과 동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다. ■ ‘사람’이 중심인 경영… 다문화 가정·지역 주민 고용 ‘ESG 선도’최근 쏠비치가 주목받는 이유는 화려한 외관보다 그 안에 담긴 ‘상생의 온기’ 때문이다. 쏠비치 삼척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