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민간 전문가와 창업가 40명, 정부 8개 기관의 장관, 기관장 또 청와대 주요 인사 10여 명이 참석해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는 절실하고 중요한 시대 과제인 국가창업의 첫발을 내딛는 그런 자리로 흔히 듣는 창업국가가 아니라 ‘국가창업’ 이기 때문에 형식과 내용을 굉장히 달랐다. 인공지능(AI)시대는 시장에게만 맡겨두게 되면 대기업, 수도권 기존 세대 위주로 성장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이에 중소기업, 지역 청년층의 성장 동력을 확산하기 위해 국가창업시대를 열어야 한다. 단순한 측면지원이 아닌 국가동행창업 시대를 만들어 가야 한다. 우리 역사상 가장 적극적이고 새로운 개념의 창업열풍에 시동을 걸기 위해서다. 스타트업 열풍 만들기 4대 추진 방향 ‘테크 창업’ - 10개의 창업 도시를 조성한다. ‘로컬 창업’ 문화 관광 로컬 거점 상권 50여 곳과 또 글로벌 상권 17곳을 조성. 또 ‘창업 생태계’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그래서 창업 기업에 대한 규제를 철폐해 주는 특례, 1조 원의 재도전 펀드를 만드는 것, 또 공공 데이터를 계획 개방해 나갈 계획이다. ‘모두의 창업은 4단계로 우선 누구
- 발전소 전경(홈페이지 캡처) 환경영향평가법·지방자치법 등 법적 근거는 존재… 시민 참여 보장 요구 분출 한국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가 추진하는 ‘수소화합물 혼소설비 인프라’ 구축이 실제적인 공사 단계로 진입하면서, 안전점검 과정에서의 주민 참여 여부가 지역 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현재 진행 중인 ‘안전점검 수행기관 모집’ 절차를 분석한 결과, 전문 기관 선정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을 뿐 정작 직접적인 위험을 안고 사는 인근 주민과 학부모들의 감시권은 보장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 법적 절차의 한계: ‘전문성’ 뒤에 가려진 ‘주민 소외’현재 한국남부발전이 시행 중인 안전점검 수행기관 모집은 「건설기술 진흥법」 및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다. 이 법령들은 점검 기관의 기술 인력과 장비 등 ‘전문적 자격’을 엄격히 규정하고 있으나, 점검 과정에 주민이 참관하거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절차를 명시하지 않고 있다. 즉, 법적으로는 ‘전문가들이 점검했으니 안전하다’는 결과만 통보하면 그만인 구조다. 특히 2026년으로 예정된 정기 안전점검의 경우, 발전소 내부 시설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민들이 실제 점검이 제대로
- 발전소 전경(홈페이지 캡처) 탄소중립을 향한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이 삼척에서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주) 삼척빛드림본부가 ‘수소화합물 혼소설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안전점검 수행기관 모집에 나서며 신기술 도입을 공식화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화려한 구호 뒤에는 발전소 담장 불과 수백 미터 거리에 위치한 학교와 아이들의 안전을 담보로 한 위험한 실험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 ‘수소혼소’ 인프라 구축 본격화… 2026년 안전점검 예고본지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는 최근 ‘건설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 모집공고’를 내고 수소화합물 혼소설비 인프라 구매 사업의 안전성을 점검할 전문기관 모집에 들어갔다. 사업 현황: ‘삼척 수소화합물 혼소설비 인프라 구매’ 사업은 2024년 4월부터 2027년 7월까지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다. 점검 일정: 높이 2m 이상의 흙막이 지보공 등 핵심 인프라에 대해 2026년 3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정기 안전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공고는 그간 이론적 논의에 머물렀던 수소·암모니아 혼소 발전이 삼척에서 실제적인 설비 구축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한
한국소통투데이 김동현 기자 |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새봄을 기다리는 제주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66만 제주도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민속축제 ‘탐라국 입춘굿’이 관덕정 앞마당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지난 2일 오전 9시, 관청과 공항, 항만 등을 돌며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춘경문굿’을 시작으로 축제의 막이 올랐다. 입춘을 알리는 입춘굿 행렬은 제주의 새봄을 여는 상징적인 의식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오후 1시에는 제주시민보존회가 마을 곳곳을 돌며 지신밟기 형태의 ‘마을거리굿’을 펼쳐 흥을 더했다. 이어 오후 2시 30분에는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유교식 제례인 ‘세경제’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봉행됐다. 전통을 이어가는 도민들의 표정에는 진지함과 설렘이 동시에 묻어났다. 오후 3시에는 소나무로 만든 소에 금줄을 치고 고사를 지내는 ‘낭쉐코사’가 진행됐다. 호장을 맡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시민들과 함께 낭쉐를 몰고 중앙교차로까지 행렬을 이끌었다.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을 상징하듯 낭쉐는 힘차게 움직이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오 지사는 낭쉐 행렬 후 시민들에게 “최근 본 낭쉐 중 가장 날렵해 적토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신안군이 C형간염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주민 대상 검진 사업에 나섭니다. 비금면 주민을 중심으로 항체검사와 치료 연계를 통해 C형간염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계획입니다. 신안군은 전라남도와 감염병관리지원단, 신안군보건소 등과 함께 C형간염 퇴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C형간염 항체검사와 정밀검사,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됩니다. C형간염은 예방백신이 없고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쉽지 않지만, 최근에는 치료제 개발로 95퍼센트 이상 완치가 가능해 조기 진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군은 20세 이상 주민 1,500명을 목표로 항체검사를 실시하고, 양성 판정자는 정밀검사 후 목포한국병원과 연계해 치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중위소득 130퍼센트 이하 확진자에게는 외래진료비와 함께 최대 330만 원 상당의 치료 약제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합니다. 신안군은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5개 읍면 62개 마을에서 3,400여 명을 검사해 6명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지원했습니다. 김현희 신안군 보건소장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신안군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 국회 발의 이후 첫 공식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양 시·도는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법안 대응 전략과 향후 추진 일정을 점검하며 입법 과정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일 전남 나주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추진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지난달 30일 국회에 발의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이 공유됐습니다. 해당 법안은 광주와 전남을 하나의 통합특별시로 설치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담고 있으며, 행정·재정 특례를 포함해 모두 387개 조문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과 에너지, 문화산업을 핵심 축으로 첨단산업 육성과 농어촌 형 발전을 통해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부권 성장 축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입법 과정에 들어선 만큼 재정자립도 강화와 의과대학 정원 확보 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통합특별시 명칭에서 ‘통합’을 제외한 ‘전남광주특별시’ 사용을 추진하고,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담대한 여정을 시작했다.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총동문회(회장 한인철)는 2일 오후 5시,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관 2층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 및 대학발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동문들의 결속력 강화와 대학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 한인철 회장 “동문의 힘으로 모교의 새로운 100년 설계할 것”이날 행사는 한인철 총동문회장의 환영사로 문을 열었다. 한 회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우리 모교가 강원특별자치도의 핵심 거점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전국 각지에서 활약하는 동문들의 힘을 모아 삼척캠퍼스가 지역 산업의 심장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박철수 부총장, ‘강원 RISE 사업’ 등 핵심 현안 직접 브리핑대학 측을 대표해 참석한 박철수 강원대학교 삼척부총장은 ‘대학발전 설명회’를 통해 삼척캠퍼스가 마주한 현안과 성과를 상세히 보고했다. 특히 박 부총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선정 결과를 공유하며 대학의 체질 개선 의지를 확고히 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오강현 김포시의원 북콘서트 개최… "김포의 내일, 더 크게 그린다" 오강현 김포시의원이 지난 31일 오후 2시 김포아트홀에서 자신의 의정 기록을 담은 저서 『시민은 가까이, 김포는 더 크게』의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저서는 오 의원이 2018년부터 김포 교육의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치열하게 고민해 온 흔적들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과밀학급 문제와 지역 간 교육 격차 등 김포 교육의 구조적 문제를 날카롭게 짚어냈으며, 교육을 정쟁의 도구가 아닌 ‘아이들의 권리’이자 ‘도시의 책임’으로 정의하며 무상급식과 친환경 급식 등 교육 복지의 방향을 끊임없이 제시해 온 과정이 기록되었습니다. 오 의원은 이번 저서에 대해 “단순한 의정 보고서가 아니라, 정책을 통해 시민의 일상을 바꾸고자 했던 진심 어린 제안서”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포의 교육을 통해 도시의 미래를 고민해 온 한 지방 의원의 철학이 시민과 함께 써 내려간 김포의 현재와 미래로 투영되었다는 평가입니다. 행사는 단순한 출판 기념을 넘어 시민들과 함께 김포의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습니다. 참석자들은 ‘김포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한국소통투데이 전현준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 『우리 군포 살아요!』 출판기념회 성료… “군포 가치 제대로 알리고 싶다” 지난 31일 군포문화예술회관이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민선 8기 하은호 군포시장의 저서 『우리 군포 살아요!』 출판기념회가 열리며 많은 시민과 내빈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군포의 변화를 이끌어온 하은호 시장의 발자취를 함께 나누기 위해 수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저서에 담긴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우리 군포 살아요!』는 시흥군 시절부터 산본신도시 입주 초기까지, 평생을 군포시민으로 살아온 하 시장의 삶을 담은 진솔한 에세이다. 첫 직장 월급을 모아 산본에 청약을 넣었던 청년 시절의 기억부터, 정체된 도시를 변화시키기 위해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까지 개인적인 경험과 도시의 역사가 함께 담겼다. 하 시장은 임기 중 추진해 온 노후도시특별법과 철도지하화 특별법 성사 등 주요 성과를 언급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온 과정도 돌아봤다. 또한 군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시민들이 어디서든 “나 군포 살아요”라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책 출간의 이유에 대해 하 시장은 “내가 살고 있는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이 오늘 시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을 광주와 전남이 하나로 뭉쳐 대한민국 성장을 이끄는 ‘통합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강 시장은 광주가 어려운 순간마다 가장 옳은 선택을 해왔던 것처럼, 이제는 담대한 통합을 통해 지방 주도의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국회에 발의된 광주전남 통합특별법은 양 시도가 차이를 존중하며 합의를 찾아낸 결과라며, 이제는 선언을 넘어 구체적인 실행에 나설 때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올 상반기 중으로 조직과 인사, 행정 시스템을 아우르는 부서별 통합 로드맵을 수립해 본격 가동할 계획입니다. 정부와 함께 연간 5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 구조를 공동 설계하고, 공공기관 2차 이전이 통합특별시에 집중될 수 있도록 사전 전략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강 시장은 광주의 첨단산업 역량과 전남의 에너지·해양 자산이 결합하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력한 성장 거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와 함께 광주 미래 산업을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9,497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부강한 미래를 위한 발판도 마련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 NPU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