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정서광 기자] 경기도 양주시 옥정중앙역 인근에서 진행 중인 대방 디에트르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이 또다시 각종 불법·관리 부실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이번에는 토목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토사를 반출하는 사토장 운영 과정에서 안전관리 미흡과 비산먼지 저감시설 부실 정황이 드러나 시민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장 취재 결과, 대형 덤프트럭들이 수시로 출입하는 사토장 진출입 구간에는 안전요원이나 신호수가 배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차량 운행이 이뤄지고 있었다. 특히 어린이와 주민 통행이 있는 도로와 맞닿은 구간에서도 별다른 안전통제 없이 대형 차량들이 이동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인근 주민들은 “대형 덤프트럭이 수시로 오가는데도 교통 유도 인력조차 보이지 않는다”며 “사고라도 발생하면 시민들만 피해를 입게 되는 것 아니냐”고 불안을 호소했다. 비산먼지 저감 대책 역시 부실하다는 지적이다. 현장에는 일반적인 부직포 대신 차광막 형태의 자재가 임시로 깔려 있었지만, 건조한 날씨 속에서 차량이 이동할 때마다 도로 주변으로 먼지가 날리는 모습이 목격됐다. 일부 주민들은 “차량이 지나갈 때마다 흙먼지가 날려 창문도 쉽게 못 연다”며 “대형 건설사 현장이 맞는
[한국소통투데이=전현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덕영 양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9일 오후 2시 양주 옥정동 뉴블리움 2층 선거사무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정치권과 사회단체, 직능단체 관계자들을 비롯해 수백 명의 지지자들이 몰리며 양주시장 선거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행사장은 시작 전부터 인파로 가득 찼고, 참석자들은 “힘있는 양주시장 정덕영”, “양주대도약·대전환의 시대” 구호를 외치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시민의 요구는 분명하다. 멈춰선 양주 발전을 다시 살려내는 것”이라며 “이제 양주도 시민이 주인인 시민주권 도시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주시의원과 시의회 의장 시절 양주역세권 개발, 테크노밸리 유치, 교외선 재개통, 서울-양주 고속도로 추진 등 양주 성장 기반을 만들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반면 현 시정에 대해서는 “보여주기식 행정과 시민 다수가 반대하는 정책에 행정력이 소모됐다”며 “시민보다 권력이 앞서는 행정은 이제 끝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교통대변혁’ 공약이었다. 행사장에는 ▲7호선 도봉산~옥정 구간 조기 개통 ▲GTX-C 조기
[한국소통투데이=정서광 기자]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 내 대형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환경관리·안전관리·사토처리 전반이 무너진 정황이 드러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시공사인 대방건설이 맡고 있는 해당 사업장은 약 3,600세대 규모의 초대형 공사로, 현장 곳곳에서 상식 밖 수준의 관리 부실이 확인됐다는 지적이다. 동두천 조산마을 일대 사토장을 출입하는 대형 덤프트럭이 인도를 통행하면서 보도블록 파손, 토사 유출 흔적 이 단순한 공사 흔적을 넘어 “인도를 공사용 도로처럼 사용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낳으면서 보행자 안전은 사실상 방치된 상태다. 사토장일대 주변 도로와 인도는 토사로 뒤덮였다. 살수 등 기본적인 비산먼지 저감 조치도 없어 이로 인해 미세먼지 확산, 도로 미끄럼 위험 등 2차 사고 가능성까지 현실화되고 있다. 한마디로 “환경관리 기준이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가장 심각한 부분은 사토 처리 의혹이다. 취재 결과 해당 공사에서 발생한 토사가 동두천 일대 외부 민간 교회 부지 매립 등으로 이동한 정황이 포착됐다. 일부에서는 토사 거래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 부분은 사실로 확인될 경우 단순 관리 부실을 넘어 중대한 법 위
[한국소통투데이=안세한 기자] ‘조선 시대의 사찰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궁금증을 품고 양주시 회암동 천보산 자락을 찾는다면, 과거 왕실의 후원을 받았던 최대 규모의 사찰이자 오늘날 교육·문화 중심기관으로 탈바꿈한 회암사지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을 만나게 된다. 회암사는 조선시대 초기, 태조 이성계가 자주 행차해 머물렀던 것으로 전해지며, 고려에서 조선으로 이행하는 시기의 종교적, 정치적 흐름을 함께 품은 장소다. 비록 지금은 찬란했던 그때의 모습을 온전히 볼 수는 없지만, 절터 곳곳에 남은 발굴 유물을 통해 당시의 위상과 구조를 충분히 상상해볼 수 있다. 양주시는 이처럼 뛰어난 역사적 가치를 지닌 회암사지를 단순한 유적지로 남기지 않기 위해,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을 설립했다. 회암사의 역사, 시민 곁에 살아나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2012년 10월 19일 문을 열었다. 박물관은 개관 이후 회암사지의 역사와 조선 초기 불교 문화의 위상을 재조명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단순한 유물 보관소를 넘어 유물 수집·보관·연구·전시·교육기능을 수행하는 전문박물관으로 운영되며, 지역 문화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왔다. 박물관 소개글에 따르면,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
(한국소통투데이=유상화 기자)“변화는 곧 증거”… 강수현 양주시장, 민선 8기 3주년 성과 발표 양주시가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7월 16일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시정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했다. 간담회는 회암사지박물관에서 진행됐으며, 강수현 시장이 직접 주요 사업을 브리핑했다. “시민 중심 행정이 핵심 가치” 강수현 시장은 간담회에 앞선 인터뷰에서 “민선 8기는 시민과 함께한 변화의 시기였다”며 “행정의 중심은 시민”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공직사회 문화 개선’을 주요 성과로 꼽으며, “공무원 조직이 친절하고 신뢰받는 행정조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구 29만 돌파…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 양주시는 2022년 민선 8기 출범 당시 약 23만 명이던 인구가 현재 29만 명을 넘어섰다. 강 시장은 “양주가 이제는 경기북부의 중심 도시로 확실히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GTX-C 착공,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교통난 해소 박차 그간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었던 교통 문제에도 가시적인 진전이 있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착공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등 주요 교통 인프라 사업이 속속 추진되며 기업 및 인구
[한국소통투데이 = 배민경 기자] 10월의 가을밤, 양주시가 시민들에게 특별한 쉼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한다. 10월 4일, 양주시가 회암사지 박물관에서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오르빛'의 세 번째 체험 전시, '오르빛 회암사 Re'를 선보인지 삼일째이다. 회암사지는 지난 5월 ‘3여래2조사 사리’에 대한 이운 기념행사가 이뤄졌고 이후 3주 동안 1만여 명이 사리 친견을 다녀간 불교 성지이다. '오르빛'은 경기도 곳곳을 빛으로 밝히는 전시를 의미하며 총 10가지의 체험형 문화기술 콘텐츠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박물관 광장에서 출발해 곳곳에 구현된 몽환적인 빛들을 오감으로 감상하고 잔디광장 한가운데 솟아 있는 대형 미디어 구체에 진입해서 회암사의 참모습을 실감 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 향기 테라피와 관람객에게 반응하는 ‘라이팅볼’을 포함해 불교의 가르침으로 치유 받을 수 있는 콘텐츠가 연출되고 관람객을 이끄는 빛을 따라 유적 내부로 들어가면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을 화려하게 빛내는 프로젝션 맵핑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행사는 10월 27일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네이버 사전 예약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무료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길은영 기자] 양주시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청이 후원하는 양주문화유산 야행이 오는 4일(금)부터 6일(토)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밤길에 역사를 거닐다”는 주제로 600년 양주의 역사 속 인물들과 사실을 바탕으로 구성된 주제별 8가지 프로그램을 즐긴다. 4일 축제 첫 날에는 오후 6시 30분 부터 주무대에서 남혜연과 정해일, 소각소각의 무대가 이어졌고 무대 뒤편에서는 양주 관아지의 맑은 공기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들이 즐비해 양주시민들이 일찍이 북적였다. 5일과 6일에도 이어 가온병창단, D'art 퓨전앙상블의 공연과 양주 별산대 놀이, 양주 들노래 등 문화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며 전통 한복체험, 타로, 퍼스널컬러 등 시민들의 관심을 끄는 즐거운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한편 야행축제인만큼 오후 17시부터 밤 22시까지만 운영된다, 경관과 조명은 오는 13일까지 연장 운영되며 해 빛으로 연출한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즐기고자 양주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손동은 기자) 27일,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마법같은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관람객들에게 천일홍의 매력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다. 28일에는 지역의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하는 공연과 함께 양상국의 사회로 진행되는 양주시민가요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양주시립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이 열리며, 가수 테이가 출연하는 특별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천일홍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천일홍이 사계절 내내 그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꽃이라고 소개하며, 이번 축제를 통해 양주시의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열정을 시민들과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양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더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관람객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공직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도 표했다. 양주시의회 윤장철 의장은 천일홍 축제가 이제는 전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시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 나규필)는 지난 26일부터 3일간 “희망둥지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주거전문봉사단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회장 이인재)」과 상시적인 누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 댁의 지붕 교체 작업을 대규모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양동 부락지역에 거주하는 고OO 어르신댁은 50년 이상이 경과한 주택에 살며 지붕 노후화로 훼손상태가 매우 심각해 적은량의 비에도 누수가 나타나고 이로인해 벽체 곳곳에 곰팡이와 악취가 발생했다. 이에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은 기존 지붕체를 철거하고 새 지붕으로 교체하는 대규모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지붕교체 작업에는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도 인력지원으로 힘을 더했으며, 큰 규모로 집수리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인력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 이인제 회장은 "지붕의 훼손 상태가 매우 심각하여 이 상태로 지속될 경우 누수로 인해 누전과 감전의 위험성이 있으며 지붕 일부가 붕괴할 수 있는 상태로 매우 위험한 상태"라며 "긴급히 집수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OO 어르신은 "누수 문제와 함께 지붕에 들고양이와 쥐가 서식하는 등 여러가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양주시는 최근 육군 제7365부대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한 사실을 전하며 큰 감동을 받고 있다. 이 부대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은 성금을 양주시청에 전달했다. 부대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도움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군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기부된 성금은 저소득 가정과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냈다. 육군 제7365부대의 기부 활동은 군인들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양주시는 이와 같은 군부대의 기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성금 기부는 육군 제7365부대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군과 민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