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캡쳐 : 딸과 함께한 쇼츠 영상, MZ세대부터 장년층까지 관통… 동해판 ‘기적의 승부수’ [동해=양호선 기자]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동해시장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국민의힘 서상조 동해시장 예비후보가 운영하는 공식 인스타그램(@donghae_sangjo)의 유세 영상이 조회수 97만 뷰를 돌파하며 1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인구 9만의 동해시를 넘어 전국적인 ‘서상조 현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방증이다. ■ 온 가족이 던진 승부수, 97만 뷰의 울림화제가 된 영상은 서상조 예비후보가 부인, 그리고 딸과 함께 동해시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변화를 호소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진정성 있는 가족 유세: 단순히 후보 혼자 외치는 선거운동이 아니라, 온 가족이 빨간 유니폼을 입고 동해의 미래를 위해 절실하게 호소하는 모습이 유권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디지털 소통의 힘: 특히 딸과 함께 제작한 감각적인 쇼츠(Shorts) 영상은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선거판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좋아요’와 댓글 세례를 통해 지지세를 확산시키고 있다. 서 후보의 SNS 돌풍은 시민들의 변화 열망이 투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서 후보는 국회
- 폐기물 사용 시멘트 성분 및 원산지 공개 의무화… 투명한 정보공개 압박 [동해=양호선 기자] 동해시의 하늘과 땅을 위협해온 시멘트 제조 시설의 느슨한 환경 관리 체계에 정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환경부)는 최근 국민신문고 민원 답변을 통해 시멘트 소성로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기준을 소각시설 수준으로 강화하고, 폐기물 재활용 과정의 투명성을 대폭 높이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동해 지역 시멘트 기업들이 누려온 ‘느슨한 환경 잣대’가 법적·행정적 압박에 직면하면서, 지역 사회의 환경 주권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270ppm의 특혜’ 끝난다… 질소산화물 기준 대폭 강화이번 답변의 핵심은 시멘트 소성시설의 질소산화물(NOx) 배출 기준 강화다. 그동안 시멘트 공장은 소각시설 등 타 산업 시설에 비해 지나치게 완화된 기준을 적용받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환경부 통합허가제도과는 “시멘트 제조 사업장은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7년 6월까지 통합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허가 시 현행 270ppm보다 대폭 강화된 배출허용기준을 설정하여 관리할 계획”이라고 명시했다. 이는 사실상 시멘트 공장을
- 김중남 “시민의 건강이 곧 강릉의 경쟁력… 행정 경험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앨 것” [강릉=양호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예비후보가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한 분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건강 도시 강릉’을 만들겠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파격적인 보건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8일 보건의 날 기념 메시지를 통해 일선 현장에서 헌신하는 보건의료인과 복지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강릉의 보건 행정을 한 단계 격상시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틈새 없는 3대 행복 공약김중남 예비후보가 제시한 보건 복지 비전의 핵심은 세대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건강 주권’을 시민에게 되돌려주는 것이다. 첫째, 어린이가 행복한 강릉: 권역별 ‘365 돌봄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부모들의 최대 고충인 야간 소아과를 대폭 확대한다. “아이는 강릉시가 함께 키운다”는 책임 행정을 강조했다. 둘째, 청년이 행복한 강릉: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8세 이상 청년들의 국민연금 첫 보험료를 지원하고,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을 추진해 청년들의 미래와 안전을 시가 직접 챙긴다. 셋째, 어르신이 행복한 강릉: 치매 국가책
한국소통투데이 도기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월 6일 청와대에서 제14차 국무회의 겸 제4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중동 전쟁 관련 비상국정운영 및 대응 현황’과 ‘국민주권정부 에너지 대전환 추진 계획’ 등 두 건의 토의와 함께 ‘탄소중립 시대의 친환경 기후금융 활성화 방안’, ‘2026년 1분기 국정과제 추진 상황’, ‘가업상속공제 실태조사 결과 및 개선 방안’, ‘제5차 협동조합 기본계획’, ‘무인기 재발 방지 및 접경지역 평화안전 증진’ 등 총 5건의 부처 보고와 2건의 협조 안건이 보고됐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중동 전쟁의 장기화 충격에 대해 언급하면서 대외 변수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취약한 우리 경제 구조를 근본부터 새롭게 개편하는 경제 산업 대전환을 위해 예산 집행에 속도를 높일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정부에서 발생한 민간인 무인기 사건을 언급하면서 일부의 무책임하고 무모한 행동으로 불필요한 군사적 긴장이 유발된 데 대해 북측에 유감의 뜻을 표했다. 이어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게 즉각적인 제도 개선과 함께 당장 집행 가능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해 달라 지시했다. 무인기 침투와 관련해 이 대통령이 북측에 공개적으로 유감
- 김중남 “2026년 지방선거는 강릉의 운명을 바꿀 분수령… ‘마리나 수도’로 도약할 것” [강릉=양호선 기자] “강릉의 바다는 이제 단순히 고기를 잡는 곳이 아닙니다. 전 세계 요트가 모여들고 휴양객들이 머무는 ‘동해안의 크로아티아’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예비후보가 7일(화), 강릉 마리나 선주들과의 정책 간담회에서 강릉을 대한민국 해양 레저 산업의 메카로 재창조하겠다는 담대한 ‘해양관광 비전’을 선포했다. 김 예비후보는 2050년 전후로 예견된 어촌 소멸 위기를 지적하며, 기존 어업의 틀을 깨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대전환을 역설했다. ■ ‘1,000선석 시대’ 개막… 화성 전곡항 넘어 세계로김중남 예비후보가 제시한 비전의 핵심은 강릉을 유럽의 해양 대국 크로아티아에 버금가는 글로벌 마리나 클러스터로 변모시키는 것이다. 국내 최대 규모 클러스터: 경기도 화성 전곡항의 규모를 넘어서는 ‘1,000선석 규모’의 마리나 시설을 확충하여 동해안 해양 레저의 허브를 구축한다. 복합 해양 문화 공간: 단순히 요트를 보관하고 정비하는 수준을 넘어, 쇼핑·숙박·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고품격 휴양 단지를 조성하여 체류형 관광객을 끌어모으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 일원에 조성되는 ‘썬밸리 오드카운티 가평설악’이 오는 1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수도권 접근성과 자연환경을 갖춘 입지로 실거주 수요와 세컨드홈 수요의 관심이 예상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총 1,039가구로 구성되는 가평 최대 규모 아파트다. 다양한 평면 구성과 함께 대단지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를 표방하고 있다. 먼저 입지를 보면 교통과 자연환경이 함께 형성된 것이 특징이다. 가평 설악IC를 통해 서울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인근 버스터미널에서는 잠실·청량리·상봉 등 주요 도심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청평호, 북한강, 유명산, 남이섬 등 자연 인프라가 인접해 있어 도심과 자연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주거 선택지로 평가된다. 상품 설계에는 일부 차별화 요소를 반영했다. 1~4층 세대에는 테라스 특화 설계를 적용했으며 단지 내에는 게스트하우스(2개 호실)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실, 피트니스, GX룸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함께 라운지카페, 맘스카페 등이 조성된다. 자금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금융 조건도 갖췄다. 비규제지역에 해당해 계약
- 환경부-컨설팅사-부실 시험기관의 ‘삼각 카르텔’ 의혹… 범정부 차원의 전면 재검토 촉구 환경부가 추진 중인 살생물물질 승인 지원사업이 정부의 권위를 등에 업은 컨설팅 업체들의 ‘완장 행정’으로 변질되었다는 비판이 극에 달하고 있다. 영세 중소업체를 돕겠다는 사업의 본질은 사라지고, 마치 은행의 채권 추심을 연상케 하는 과다한 비용 독촉과 부실한 관리 체계만 남았다는 현장의 절규가 터져 나오고 있다. ■ 정부가 채워준 완장인가… 컨설팅사의 ‘추심형’ 갑질 횡포제보에 따르면 환경부가 지정한 일부 컨설팅 업체들은 정부를 대신한다는 명분 아래, 영세 업체들에게 시험비용과 컨설팅 비용을 강요하며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은행식 추심 행태: 대출까지 받아 간신히 버티는 업체들에게 사업 중단을 담보로 자금을 독촉하는 행위는 사실상 ‘정부가 채워준 완장’을 휘두르는 꼴이다. 부당이득 편취 의혹: 컨설팅사가 추천한 시험기관은 부도가 나거나 정상 경영이 불가능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업체들에게는 고액의 비용을 선지급하게 하거나 부풀린 수수료를 챙긴다는 의혹이 짙다. 이는 국고를 좀먹고 중간 이해관계자들만 배를 불리는 전형적인 ‘세금 도둑’ 행태다. ■ “자주국방 넘어 자주방역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4월 5일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부활절 연합 예배를 마친 후 여의도 윤중로에 나가 봄꽃놀이를 즐기러 온 시민들과 깜짝 소통에 나섰다. 시민들은 “대통령님, 여사님 파이팅”,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도 봐주세요!”등을 외치며 이 대통령 부부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시민들과 셀카를 찍으며 인사를 나눴고, 파나마와 중국에서 온 외국인들과도 셀카를 찍었다. 이어 자신을 독립유공자의 딸이라고 밝힌 할머니와 그 손녀와도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혼자 오신 어르신께 “어디서 오셨느냐?”고 친근하게 말을 건네고, 유모차를 탄 아이나 어린이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굽혀 셀카를 찍는 등 특유의 친근함으로 시민들과 눈높이 소통에 나섰다. 어린 아이를 안고 있는 젊은 부부나 신혼부부들의 사진 요청을 유독 반긴 이 대통령은 "신혼부부가 정말 중요하다"고 크게 웃으며 강조했다. 한편, 엄마와 함께 온 한 어린이가 “대통령 할아버지 사진 찍어주세요!” 라고 외치자 대통령실의 한 참모는 “대통령 할아버지 말고 아저씨!”라고 말해 곁에 있던 김혜경 여사와 시민들이 함께 웃었다. / 한국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4월 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예배를 드렸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총 73개 교단, 7천여 명이 함께 참여한 뜻깊은 행사입니다. ‘부활! 평화! 사랑’이라는 주제 아래, ‘생명의 부활, 한반도 평화’(요한복음 20장 19-23절)를 표어로 삼아 열렸다. 예배는 2026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 대회장인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의 대회사로 시작해 ▲대표기도 ▲성경봉독 ▲설교 ▲특별기도 ▲통성기도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해마다 개최되는 부활절 연합예배는 우리 사회에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왔다”면서 “늘 나라와 국민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한국교회와 성도 여러분께 국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를 지탱해오던 평화와 번영의 질서가 약화되고, 연대와 화합이 아닌 갈등과 다툼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부활의 의미와 함께 오늘의 주제인 평화, 사랑의 의미를 다시 깊이 되새겨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면서 “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전현준 기자)파주시 용주골 대추벌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현직 성매매업주가 자신의 삶을 정면으로 드러낸 자서전을 출간하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 지난 3일 파주 프리마루체 연회장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시의원, 지역 언론, 주민, 종사자 등 100여 명이 모이며 현장의 긴장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문제의 책 제목은 도발적이다. “나는 포주다!” 저자 이계순(73)은 스스로의 삶을 숨기지 않았다. 오히려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책은 한 평범한 주부가 생존을 위해 성매매업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던 현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마주한 인간관계와 사회의 이중적 시선을 적나라하게 담아낸다. 단순한 회고가 아니다. 생존의 기록이자, 행정권력에 대한 정면 비판이다. 책의 첫 문장은 강렬하다. “나는 포주다. 그런데 뭐가 자랑스럽다고 자서전을 쓰냐고?” 이어지는 문장은 더 직설적이다. “자랑한 적도 없지만, 수치스러워한 적도 없다. 먹고 살려다 여기까지 왔다.” 그는 이번 출간의 이유를 분명히 밝혔다. 파주시 행정이 이들을 ‘범법자’로 규정하고 인간으로 대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분노다. 이계순은 주장한다. 포주 역시 세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