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지방 아우르는 강력한 네트워크 과시… 이종걸 전 의원 등 주요 인사 대거 참석 [화성=양호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공천 신청과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가 한창인 가운데, 화성시장 선거 판세를 결정지을 대규모 지지 선언이 나왔다. 지난 17일,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에는 ‘진석범을 사랑하는 사람들’ 일동 100여 명이 집결해 진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하며 화성 민심의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청와대 근무로 인해 뒤늦게 레이스에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지지 선언은 진 후보가 화성시의 혁신적 발전을 이끌 가장 강력한 원동력을 확보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 중앙과 지방을 잇는 ‘압도적 네트워크’… 지지 인사 면면도 ‘화려’이날 지지 선언 현장에는 화성 시민들뿐만 아니라 진석범 후보의 두터운 중앙 및 지방 네트워크를 증명하듯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걸 5선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성수 먹사니즘전국네트워크 상임고문, 최충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박상진 전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등 정계 인사와 이경훈·송재영 수원대 교수, 김유하 장안대 교수 등 학계 전문가들이 자리를 함께하
- 언론과 시민의 적극적 감시 요청… ‘주식회사 동해시’ 주인인 주권자 권리 강조 [동해=양호선 기자] “시민들을 너무나 쉽게 보는 것 아닌가. 정책 발표도 없이 동해시를 대표하겠다는 것인가.” 동해시장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서상조 예비후보가 같은 당 경선 후보들을 향해 ‘직설적인 최후통첩’을 보냈다. 서 후보는 17일, 자신의 SNS와 선거사무소를 통해 TV토론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공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지역 정치권의 고질적인 ‘깜깜이 선거’ 문화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 “시민은 주식회사 동해시의 주주”… 주권자의 권리 천명서상조 예비후보는 이번 토론 제안이 단순히 후보 간의 기 싸움이 아닌, ‘시민의 당연한 정치적 권리’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동해시의 주인은 시민이며, 시민들은 ‘주식회사 동해시의 주주’로서 후보들의 역량을 검증할 엄정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이 “정책도 모르는 채 투표해야 하느냐”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에 대해, 서 후보는 “후보들이 시민들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다”며 동료 예비후보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 TV·유튜브 가리지 않는 ‘무제한 토론’ 제안… “두려
- 행정전문가들 “법안 통과 후 신청 폭주 예상, 지금부터 건축물대장 확인 등 사전 진단 필수” [강원종합=양호선 기자] 이행강제금 부담과 대출 및 매매 제한으로 고통받던 위반건축물 소유주들에게 11년 만에 희망의 소식이 전해졌다. 정부와 국회가 서민들의 실거주 목적 소규모 주거용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건축물 양성화 특별조치법’(이하 특별법)의 2026년 시행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특별법은 모든 위반 건축물을 맹목적으로 합법화하는 것이 아니라, 생계형 위반 행위로 고통받는 서민들을 구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 지역 부동산 시장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내 건물도 구제받을 수 있을까? 핵심 체크리스트이번 특별법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준공 시점’과 ‘용도’다. 2023년 12월 31일 이전에 사실상 완공된 주거용 건축물만 해당되며, 2024년 이후에 발생한 위반 행위는 구제 대상에서 원천 제외된다. 용도 및 면적 기준: 다세대주택: 세대당 전용면적 85㎡ 이하 단독주택: 연면적 165㎡~330㎡ 이하 다가구주택: 연면적 330㎡~660㎡ 이하 공통 조건: 건축물 연면적의 50% 이상이 실제 거주용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가장 파격적인
허영 국회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은 17일, 춘천호수지방정원의 성공적인 조성과 향후 국가정원 승격을 위한 법적 기반을 강화하는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허영 의원의 1호 공약 사업인 ‘춘천호수국가정원’조성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고, 정원 산업을 지역의 핵심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고 있다. 먼저 정원산업과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립정원소재센터와 국립정원문화원을 설치 및 운영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도시 공간에 정원을 조성해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정원도시 육성계획을 수립·추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가정원의 범위를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지방정원까지 확대하고, 국가정원 운영 및 지방정원 조성을 위한 지자체의 예산 지원 근거를 명시하는 사항이 포함됐다. 이는 현재 추진 중인 춘천호수지방정원 조성을 위한 안정적인 운영 예산을 확보하고, 추후 국가 정원으로 승격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정원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권한의 범위도 대폭 확대했다. ▲정원지원센터 설립·운영 주체를 산림청장에서 지방자치단체장까지 넓혀 지역 맞춤형 정책이 가능하도록 했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정서광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연천군수 출마를 선언한 진명두 예비후보가 당적 변경 논란과 정책 비전을 정면으로 설명했다. 17일 11시 연천군청 기자실에서 있은 진명두 연천군수출마 기자회견에 이어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내내 “정치는 수단일 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연천 발전을 위한 실행력 정치’를 전면에 내세웠다. 다음은 진 후보와의 일문일답. Q.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이유는 무엇인가. A. 정당은 저에게 수단일 뿐입니다. 목적은 오직 연천 발전입니다. 저는 30년 동안 연천 발전을 연구하고 14개 프로젝트를 준비해왔습니다. 그런데 제3자를 통해서는 실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직접 해야겠다고 판단했고,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결단했습니다. Q. 정치적 비판도 상당하다. 부담은 없나. A. 당연히 부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아픔이 큽니다. 하지만 연천이 더 중요합니다. 연천이 계속 쇠퇴하는 걸 보면서 이대로 둘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난을 감수하더라도 연천을 살리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봅니다. Q. 연천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라고 보나. A.연천은 더 이상 실험
[한국소통투데이 =김동현 기자 ] 제주 사회에서 자원봉사는 단순한 선행을 넘어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사회적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 중심에서 봉사단체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으며 제주 봉사문화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인물이 있다. 바로 (사)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협의회 고태언 회장이다. 고태언 회장은 오랜 시간 지역 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단순한 개인 봉사를 넘어 봉사단체 간 협력 구조를 만드는 역할에 힘써왔다. 봉사 현장을 묵묵히 지키는 실천가이면서도, 동시에 봉사 조직을 연결하는 기획자로 평가받는다. 지난 13일 제주복지이음마루 대강당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협의회 2026년 정기총회에서도 고 회장의 역할은 분명하게 드러났다. 이날 총회에서는 협의회 발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과 법률 전문위원 위촉식이 함께 진행되며 협의회의 운영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하나로 양성우 대표가 협의회 발전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고, 한올간병봉사회도 100만 원을 후원하며 지역 봉사 네트워크의 연대를 보여줬다. 또한 자원봉사 활동의 전문성과 법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연봉 변호사와 김용호 노무사가 협의회 법률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총회에
- 홍진기 대표 “인력 창출과 세수 증대 기여할 기회 달라” 시·군 보건소에 간곡한 호소 [원주=양호선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 방역 최전선을 지키는 지역 토종 기업이 정작 안마당인 강원도 시장에서 활로를 찾지 못해 고전하고 있다. 원주에 소재를 둔 (주)중원바이오(대표 홍진기)의 이야기다. 도내 유일의 방역 약품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내 18개 시·군의 외면 속에 지역 기업으로서의 자부심마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 갖췄지만… 도내 점유율은 ‘바닥’(주)중원바이오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의료용 살충제를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업체로, 원주시 입춘로(반곡동)에 본사와 제조시설을 두고 있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제품들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인정하는 독성 위험도 최저 등급인 ‘U등급’의 약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인체에 대한 안전성과 방역 효능 면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자랑한다. 라버존 타블릿: IGR(곤충 성장 조절)계 모기 유충 구제제로, 1회 적용으로 4주 이상 효과가 지속되는 경제성을 갖췄다. 에토펜8500유제: WHO 독성위험도 U등급 살충제로, 저독성임에도 파리와 모기 구제에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와이드디페
- 대통령 움직인 ‘가뭄 해결’ 등 성과 내세워… “현장 중심의 실전형 시장 될 것” / 첨단산업 유치로 청년 정주 여건 조성… “특권과 줄서기 없는 강릉 만들겠다” [강릉=양호선 기자] ‘완전히 새로운 강릉’을 향한 김중남의 거침없는 행보가 본격화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오후 3시, 강릉시 경강로 2129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향한 대대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 2월 주문진항에서 가졌던 출마 선언의 열기를 도심으로 이어와, 시민들과 함께 강릉의 변화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 ‘30년 현장 행정 전문가’의 자신감… “문제 해결은 실천력에 있다”김중남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자신의 가장 큰 강점으로 ‘현장 전문성’을 꼽았다. 그는 “30여 년간 강릉시청에서 근무하며 시정의 모든 과정을 몸소 겪었다”며, “강릉의 문제를 가장 잘 알고, 그 답을 현장에서 찾아낼 수 있는 유일한 실전형 후보”임을 자부했다. 특히 그는 원외 지역위원장 시절의 성과를 언급하며 지지자들의 확신을 이끌어냈다. 가뭄 해결사: 강릉의 고질적인 가뭄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관계부처를 설득
[한국소통투데이= 김동현 기자 ] 지난 14일 토요일 저녁 7시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에서 제주 "등불,희망의 여정" 폐막식이 열렸다. 제주들불축제 상생장터는 농수축특산물부터 소상공인까지 70여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시식 체험과 20-50% 할인 및 3개 부스 구매시 장바구니 증정 행사도 진행했다. 횃불 폐막식에서 오영훈도지사는 "전통과 미래 기술이 만나는 불놓기 행사를 통해 여러분 앞날에 좋은 일들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라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꿈이 활 활 타오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뜨거운 전통의 불과 화려한 미래의 불이 하나되어 관광객들과 50만 제주 도민의 안녕을 기원한다".고 덕담을 남겼다. 불잡이에게 받은 등불을 횃불에 점화후 시민들과 함께 횃불 퍼레이드를 펼쳤다. 새별오름 산위에 붉은 말들이 힘차게 달리고 산전체를 불태우는 LED장면은 미래 기술로 전통을 더 빛나게하는 장관이였다. 검은 하늘위에 수많은 폭죽이 밤하늘을 하얗게 수놓았다. 기타칠때 자우림 가수도 손이 얼어서 잘 칠 수가 없다면서 노래할때마다 입가에 연신 하얀 수증기가 뿜어져 나왔다. 달집태우기 행사에도 여러집풀 대신
[한국소통투데이=정서광 기자] 파주시가 겨울철 제설작업을 위해 보관 중이던 수천 톤 규모의 염화칼슘이 관리 부실로 녹아내린 정황이 확인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취재진들이 2026년 3월 12일 파주시 운정1동 제설자재 보관 현장을 취재한 결과, 대형 포대에 보관된 염화칼슘 상당량이 파손되거나 습기에 녹아 바닥으로 유출된 모습이 확인됐다. 일부 물량은 덩어리로 굳어 사실상 사용이 어려운 상태였으며, 녹아내린 염화칼슘이 바닥에 흘러 흰색 침전물이 남아 있는 등 관리 부실 정황이 드러났다. 현장에 적치된 제설자재는 수천 톤 규모로 추정되며 대부분 지방자치단체 예산으로 구입된 공공 자산이다. 이에 따라 관리 부실로 인한 손실 규모가 수억 원대 시민 혈세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본지가 현장을 확인한 뒤 파주시 도로관리사업본부 관계자들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파주시 도로관리사업본부 본부장과 도로관리과장은 인터뷰에서 “자재가 쌓여 있고 지저분하게 된 부분은 인정한다” 며 “동절기 제설 기간이 3월 15일까지라 이후 정리를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제설자재 보관 문제의 원인에 대해선 “별도의 보관 창고 부지가 부족해 야외에 보관하고 있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