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포털통신사=전현준 기자) 파주시의 고질적인 행정 문제를 날카롭게 짚어내며 차세대 정치 리더로 주목받아온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이 자신의 의정 활동과 정치 철학을 담은 저서 『그래서, 고준호』 출판기념회를 지난 7일 오후 2시 파주 신교하농협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고 의원의 행보를 응원하는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일찌감치 좌석을 가득 메우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질의응답 보드에는 “일 잘하는 고준호, 파주시 종횡무진하자!”, “어린이집을 위한 정책 꼭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는 고준호 파이팅” 등 시민들의 진솔한 응원과 기대가 담긴 메시지가 빼곡히 붙어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고 의원이 보여온 집요한 정책 추진력과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에 공감을 표하며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 이번 저서는 고 의원이 언론과 정치, 행정 현장을 두루 거치며 마주한 ‘시스템의 부재’를 어떻게 ‘정치의 책임’으로 전환해 왔는지를 생생하게 담아낸 기록이다. 책에는 행정의 관성적인 “안 됩니다”라는 답변에 머무르지 않고, 규정 뒤에 가려진 책임 주체를 찾아내 실질적인 대안을 만들어온 과정이 담겼다. 고 의원은 “말은 흩어
- 저서 『구자열은 합니다』 발간… “관찰은 애정 없이는 불가능한 작업” 정치인의 출판기념회가 ‘세 과시’를 위한 요식 행위를 넘어 시민의 일상을 무대 위로 끌어올리는 혁신적인 소통의 장으로 변모한다. 구자열 전 강원도지사 비서실장(전 원주시장 후보)이 오는 2월 8일 오후 2시, 원주 아모르컨벤션웨딩홀 4층에서 자신의 저서 『구자열은 합니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 “관찰에서 실천으로”… 시민의 하루에 답이 있다이번 저서 『구자열은 합니다』는 단순히 개인의 일대기를 담은 회고록이 아니다. RESET(판읽기) – QUESTION(질문) – OBSERVE(관찰) – ACTION(실행) – WHO(사람)라는 유기적인 구조를 통해 원주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그렸다. 구 전 실장은 책의 여는 글에서 “관찰은 애정 없이는 불가능한 작업”이라며 “지난 4년간 원주의 구석구석을 걷고 소통하며 얻은 통찰을 정책의 언어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그는 행정의 편의가 아닌 시민의 일상이 정치의 출발점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시민을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도시의 운명을 결정하는 ‘주권자’로 세우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 귀하를 주인공으로 초대합니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나주시의회가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제1차 기금 운용 변경 계획안을 상정했습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강상구 부시장이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에 나서, 이번 추경이 민생 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생활 안전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편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 규모는 1조 1천422억 원으로, 본예산보다 794억 원이 늘었습니다. 일반회계는 740억 원 증가한 1조 617억 원, 특별회계는 14억 원 증가한 805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특히 지난 1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안전사고 예방과 침수 대응 등 생활 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총 170개 사업, 76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어린이 보호구역 통학로 개선과 자전거 사고 위험 구간 정비 등 생활 안전 분야와 함께, 나주사랑상품권 발행 확대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청년 근속 장려금과 인턴 사업 등 청년 지원 예산이 포함됐습니다. 농축산 분야에서는 농업인 공익수당 인상과 귀농·귀촌 마을 조성, 폭염 피해 저감 사업이 반영됐고,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기독교 역사문화관 건립과 마한 고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보성다향대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로컬 100’에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 문화관광 자산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로컬 100’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관광과 산업, 콘텐츠로 확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로컬 자산을 발굴하는 사업입니다. 보성다향대축제는 보성의 대표 자원인 차와 계단식 차밭 경관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안정적인 운영 체계와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선정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특히 계단식 차밭을 무대로 한 공연과 전통 차문화의 현대적 재해석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세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콘텐츠도 축제의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보성다향대축제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 문화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보성군은 이번 ‘로컬 100’ 선정을 계기로 축제를 지역 상징 콘텐츠로 더욱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차 문화와 관광, 산업이 결합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문화관광축제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입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성만의 차별화된 차 문화 콘텐츠로 지속 가능한 지역 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전현준 기자)의왕시, 미래를 향한 명품도시 도약 선언, 김성제 시장 “공약 이행률 96%, 이제는 완성의 시간” 의왕시가 대규모 도시개발과 광역 교통망 구축을 바탕으로 미래형 명품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함께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3년 반은 의왕시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며 역동적으로 도약해 온 시간이었다”며 “민선 8기 출범 당시 시민들과 약속한 81개 공약 중 66개를 완료해 공약 이행률 96%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의왕시 전반에 걸쳐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대규모 도시개발과 복선전철 사업을 비롯해 교육, 복지, 문화·예술, 일자리, 안전 분야까지 고르게 성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주요 성과로는 △의왕문화예술회관 착공 △인덕원~동탄선 및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착공 △내손중·고 통합학교 개교 △의왕 종합병원 유치 등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꼽았다. 이와 함께 초평지구·청계2지구 기업 및 투자 유치, 부곡 커뮤니티센터 착공, 의왕역~판교 프리미엄 버스 운행,
한국소통투데이 전현준 기자 | 의왕시, 2026년 시정 방향 공유… ‘첨단 자족도시’ 대전환 선언 2026년 의왕시의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신년 기자간담회가 지난 5일 의왕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의 주요 시정 성과를 되짚고, 이를 토대로 2026년 의왕시가 나아갈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 81개 가운데 66개를 완료하며 공약 이행률 9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과 지역안전지수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하며, 의왕시 행정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의왕시는 2026년을 기점으로 ‘첨단 자족도시’로의 대전환을 본격화한다.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고천·초평지구에 이어 오전·왕곡지구는 올해 지구 지정을 목표로 의료와 바이오 산업이 결합된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2027년 개원을 앞둔 의왕산업진흥원과 포일동 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지역 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분야에서는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과 GT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전현준 기자)전북 남원시가 민간업자와 추진한 춘향테마파크 모노레일 사업을 둘러싸고 대법원 판결로 408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책임 한계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판결로 남원시는 대출 원리금 408억 원과 연 12%의 지연손해금까지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배상 재원 마련을 위해서는 시가 추진 중인 다른 사업들의 재정 긴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시민들 사이에서는 “시민의 세금이 잘못된 행정 판단의 대가로 쓰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지방자치단체가 민간사업자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 뒤 손해가 발생했을 경우, 그 책임이 어디까지 미치는가 하는 점이다. 특히 부실한 행정 판단이 장기간에 걸쳐 재정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은 지방행정의 책임성과 행정의 지속성 문제를 여실히 드러낸 사례로 평가된다. 대법원 민사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지난달 29일 금융 대주단이 남원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남원시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광주고법 전주재판부는 남원시에 408억 원과 이자 지급을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전현준 기자)남원시 주천면 ‘숲속 전원마을 정비사업’과 관련해, 미건축 입주자들에 대한 보조금 환수 조치가 수년째 지연되면서 형평성 논란과 함께 행정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리산 자락 주천리 일대에서 ㈜주천 숲속 전원마을 조합 주도로 추진됐다. 남원시는 외부 인구 유입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명분 아래 국비 11억 4,800만 원, 시비 4억 9,200만 원 등 총 16억 4,000만 원의 보조금을 투입했다. 2016년부터 사업이 시작돼 2018년까지 약 5만5,000㎡ 부지에 41세대 규모의 전원마을이 조성됐다. 보조금은 도로·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조성에 사용됐고, 나머지는 가구당 4,000만 원씩 총 41가구에 지급됐다. 남원시와 마을 정비조합은 2017년 6월 12일 민간 대행 위탁·수탁 계약을 체결하며, 2018년 말까지 건축을 완료하지 않을 경우 보조금을 환수하기로 명시했다. 하지만 41가구 중 36가구는 기한 내 건축을 완료한 반면, 5가구는 현재까지 건축에 착수하지 않았다. 계약에 따르면 이들 5가구는 보조금을 전액 환수해야 하지만, 2018년 이후 현재까지 실질적인 환수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
- 동해시청 전경 “공천만 주면 시장 되는 줄 아는 정당도 공범”... 시민 분노 최고조 - 당적 세탁과 비리의 반복 속에 무너진 지역 자부심, “이제는 사람 보고 뽑겠다” “동해 시민이 만만합니까? 빨간 깃발(보수 정당)만 꽂으면 무조건 당선시켜 주니까 시장들이 시민 무서운 줄을 몰라요. 결국 그 깃발이 죄다 수의(壽衣)가 되어 돌아오지 않았습니까.” 천곡동 로터리에서 만난 한 시민의 외침은 절규에 가까웠다. 민선 1기부터 현재의 8기까지, 30여 년간 동해시정을 이끌어온 역대 시장 전원이 뇌물 수수와 선거법 위반 등 비리 혐의로 사법처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민심이 걷잡을 수 없이 들끓고 있다. 특히 시장들의 소속 정당과 당적 변경 이력을 되짚어본 시민들은 “정당의 검증 실패가 동해의 30년을 망쳤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 “당만 보고 찍었더니...” 보수 정당과 무소속의 ‘배신’동해시는 전통적으로 보수 정당의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공식이 통하던 곳이었다. 하지만 그 공식의 결과는 참담했다. 북평시장에서 만난 상인 박모(64) 씨는 “당의 이름만 바뀌었지 그 당 간판 달고 나온 사람들 결과가 다 어땠느냐”며 역대 시장들의 당적을 조목조목 짚었다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광주시가 광천터미널 일원을 광주 대표 미래형 복합도시로 대전환하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시민들에게 공개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5일 시청에서 ㈜신세계와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 결과를 보고하고, 총 3조 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개발계획과 함께 공공기여금 1천497억 원 협상 결과와 교통대책, 특화디자인 조감도를 공개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신세계는 광천터미널 부지에 백화점과 버스터미널, 호텔, 공연장, 업무·주거·의료·교육시설이 결합된 복합 랜드마크를 조성합니다. 광주시는 신속하고 공정한 행정 절차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양측은 문화·관광 활성화를 통해 도시 이용 인구 3천만 명 시대를 열고, 소상공인 상생과 지역사회 기여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사전협상 착수 1년 6개월 만에 총사업비 3조 원과 공공기여금 규모를 확정했습니다. 복합화 사업은 2026년부터 2033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됩니다. 1단계로는 백화점 신관을 신축해 영업면적을 기존보다 3배로 확대합니다. 2단계에서는 터미널과 호텔, 공연장, 주거·의료시설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시설이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