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위성곤 의원 출판기념회 개최
제주의 미래 비전을 담은 책이 도민들과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지난 2일 오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저서 ‘제주미래구상, AI로 바꾸는 제주 AX 대전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지자들과 도민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 시작 전부터 열기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위성곤 화이팅”을 외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행사에서는 박찬대 국회의원과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등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고, 오영훈 제주도지사도 행사장을 찾아 포토존에서 위 의원을 응원하며 눈길을 끌었다.
위성곤 의원은 이날 “사람이 떠나지 않는 섬을 만들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AX 대전환’ 비전을 강조했다.
AX는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의 약자로, 기존 산업과 행정 시스템을 인공지능 중심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위 의원은 특히 제주과학기술원 설립 등을 통해 연구와 교육, 산업이 연결된 지식기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본 오키나와과학기술대학원대학(OIST)의 사례를 참고해 학부 과정 없이 박사 중심의 연구기관을 설립하고, 이를 통해 고급 과학기술 인재가 제주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관광·서비스 중심의 경제 구조를 넘어 청년 인재가 머무르고 정착하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위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아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2월 11일 대표 발의했으며, 16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에 참여했다.
위성곤 의원은 “이 책이 제주의 미래를 여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