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출생기본소득 주소 요건 완화에 따라 그동안 신청하지 못했던 출생가정을 적극 발굴하며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습니다. 나주시는 올해부터 출생기본소득 신청 요건이 일부 완화됨에 따라, 과거 주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한 2024년 이후 출생가정을 대상으로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생기본소득은 전라남도 내 2024년 이후 출생아를 대상으로 1세부터 18세까지 매월 20만 원씩, 총 4천32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그동안은 출생신고 시점부터 모든 보호자의 주소가 전라남도에 있어야 했지만, 2026년부터는 출생신고 당시 보호자 1인 이상만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요건이 완화됐습니다. 다만 실제 지급 신청 시점에는 출생아와 모든 보호자가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어야 하는 요건은 유지됩니다. 이에 따라 2024년생 출생가정 중 보호자 1인의 주소 요건 때문에 신청하지 못했던 가정도 2026년부터는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한편 나주시는 출생기본소득과 함께 출산 이후 초기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출산장려금을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 규모는 첫째 3
두려울 게 없습니다 내가 대책 없이 집을 정리하고 세계를 떠돌기로 한 것은 내가 지키고 싶어도 지킬 수 없는 게 있다는 사실 지금 당장 모든 게 끝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이라도 모든 게 끝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뒷일을 따지고, 성공과 실패를 재는 일 따위는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됩니다. 아쉬울 게 없는 사람은 두려울 게 없는 법입니다. 좋은 결과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라 결과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끝날 것 같은 절망적인 상황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사람은 자포자기, 두문불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배낭을 메고 세계를 떠도는 여행을 떠납니다. 성공이나 실패,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주변에 독감환자가 많습니다. 예방이 최선입니다~^
연애할 때마다 왜 무시당할까 "왜 저는 항상 저를 무시하는 사람들과 연애를 할까요? 처음엔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결국엔 저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으로 변해요." 그녀는 자신의 연애 패턴을 바꾸고 싶어 했지만,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코치가 물었습니다. "이런 감정을 예전에도 느껴본 적이 있나요?" 그녀는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습니다. "어릴 때 아버지가 저를 무시하는 말을 많이 했어요" 어린 시절 아버지의 한마디 말은 평생에 걸쳐 엄청난 심리적 영향을 줍니다. 특히 아버지에게서 들은 무시의 말은 잠재의식 속에 깊이 박혀 일정한 패턴이 되어, 반복해서 무시당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 패턴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이제 아버지가 아닙니다.... 전국이 눈비 소식이지만 마음은 화사한 하루되세요~^
- 영월 유배지 넘어 태백으로 이어진 단종의 기억,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부활 [태백=양호선 기자] 최근 조선의 비극적 군주 단종의 삶을 다룬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영혼이 잠들었다고 전해지는 태백산의 ‘단종비각’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기록된 정사와 민간의 전설이 교차하는 이곳은, 500년 전 어린 임금의 슬픔을 태백의 영험한 기운으로 승화시킨 상징적인 장소다. ■ 태백산 험준한 능선 위, 17세 소년 왕을 기리다태백산 망경대 뒤쪽 능선, 구름조차 쉬어가는 높은 지대에 자리 잡은 단종비각은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건물이다. 비각 내부에는 ‘朝鮮國太白山端宗大王之碑’(조선국태백산단종대왕지비)라고 새겨진 비석이 안치되어 있어, 이곳이 단종의 영혼이 머무는 성소임을 알리고 있다. 이 비문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20세기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선승이자 학승인 탄허스님의 친필이기 때문이다. 유·불·선을 아우르는 사상가였던 탄허스님의 글씨는 비각에 깊은 상징성을 더하며, 태백산을 찾는 등산객들과 참배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 전설이 된 역사: “나는 이제 태백산 산신으로 가노라”역사는 단종이 숙부 수양대군에 의
- 지방자치 발전 유공 의원 시상식… 삼척시의회 권정복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전국 150여 명 의장단 집결, 지방소멸 대응 위해 머리 맞대 [강릉=양호선 기자] 전국 기초의회의 수장들이 강릉에 모여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강력한 공동 대응을 선언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는 24일(화) 강릉 라카이컨벤션에서 ‘제272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건의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가결했다. ■ 강원특별법 개정 및 에너지 전환 대책 등 ‘민생 현안’ 쏟아져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익순)가 주관한 이번 회의는 지방의회 간 결속을 다지고 국가적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열띤 논의의 장이 되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강원 지역의 핵심 현안인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건의문이 채택되어 눈길을 끌었다. 협의회는 국회에 계류 중인 개정안의 즉시 심사를 촉구하며, 정부의 권한 이양과 규제 혁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탄소중립 시대에 직면한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도 가결됐다. 이는 에너지 전환
- 권 의장 “시민들의 성원이 만든 상… 더 낮은 자세로 민의 대변하는 호민관 될 것” 삼척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중심에 세우기 위해 현장을 누벼온 삼척시의회 권정복 의장의 진정성 있는 의정 활동이 전국적인 인정을 받았다. 권정복 의장은 24일(화) 오전 11시, 강릉 라카이 컨벤션에서 열린 ‘제272차 시도대표회의’ 현장에서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기본과 원칙’ 지킨 헌신적 의정…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이번에 권 의장이 수상한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쳐온 지방의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권 의장은 평소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작은 민원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는 섬세한 의정 활동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그는 삼척의 미래 지도를 바꿀 굵직한 국책 사업 유치에 사활을 걸어왔다. ▲영월~삼척 고속도로 조기 착공 촉구 ▲도계 중입자가속기 의료클러스터 구축 ▲삼척~강릉 간 철도 고속화 사업 등 지역의 숙원 사업들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거나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중앙 정부와 관계 기관을 설득하며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전국 최초 가족돌봄청년 지원 조례 제정 이후 1000일간의 정책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돌아봅니다. 서구는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극락교 하부 일대에서 제6회 ‘함께 서구 오~잇길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오~잇길’은 오천 원의 나눔으로 이웃의 희망을 잇는 5.2킬로미터 길이라는 의미로, 가족돌봄청년을 지원하는 주민참여형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주민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천여 명이 참여해 5.2킬로미터 구간을 함께 걸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참가비 5천 원은 전액 가족돌봄청년 지원에 사용됩니다. 서구는 2023년 7월 전국 최초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2024년부터는 가족돌봄청년수당을 도입해 연간 300만 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860여 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해당 정책은 정부 차원으로도 확대됐습니다. 그동안 오~잇길 걷기대회는 다섯 차례 열려 8천여 명이 참여했고, 8천7백만 원의 후원금으로 97명의 가족돌봄청년을 지원했습니다. 행사장에는 조례 제정부터 제도화 과정까지의 발자취를 담은 ‘오잇길 히스토리 월’도 마련됩니다. 이와 함께 거리 응원과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광주송정역이 철도와 항공, 항만을 잇는 ‘글로벌 트라이포트’의 출발점으로 도약합니다. 광주광역시는 23일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관련 언론 브리핑을 열고, 광주송정역을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체계 구축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특별법에는 교통·물류 기능 강화를 위한 조항 18개가 담겼으며, 이 가운데 광주송정역과 직접 관련된 특례 조항 2개가 포함됐습니다. 먼저, 교통물류거점 지정 특례를 통해 광주송정역을 국가 교통물류거점으로 우선 지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광주송정역과 가칭 김대중국제공항, 여수광양항을 연계한 글로벌 트라이포트 전략을 추진합니다. 철도와 항공, 항만을 하나의 물류체계로 연결해 호남권 메가시티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또 균형발전을 위한 교통망 구축 특례에 따라 장성에서 광주송정역을 거쳐 함평과 영광으로 이어지는 ‘광주신산업선’도 국가계획에 우선 반영을 추진합니다. 이 노선에는 영광에서 생산한 친환경 수소에너지를 활용한 수소열차 ‘HTX, 하이드로젠 트레인 익스프레스’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총 사업비는 약 1조 9천억 원 규모로, 전액 국비 조성을 목표로 하고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전현준 기자)오강현 김포시의회 의원이 연이은 시민 간담회를 통해 정책 비전을 공유하며 정치적 보폭을 넓히고 있다. 오 의원은 지난 22일 오후 김포 사우동 후원회 6층 사무실에서 ‘교육·복지 분야’를 주제로 시민 간담회를 열고,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향후 과제를 설명했다. 이날 자리에서 그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저소득 노인 틀니·임플란트 지원,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및 약국 지원 등 그간 추진해 온 조례와 정책을 일일이 소개했다. 또한 총 40회에 걸친 5분 발언 사례를 언급하며 교육 거버넌스 구축과 장애인 복지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일부 지역 학교의 통학로 조성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학교 설립보다 안전한 통학 환경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라고 밝혔다. 인도와 차도 등 기본적인 안전 인프라를 먼저 갖추는 행정 원칙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교통 현안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지하철 5호선 유치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이 선행되지 않은 개발은 시민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라며 교통 기반시설 우선 확보 원칙을 제시했다. 오 의원은 “41건의 조례 제정과 40회의 5분 발언은 단순한 숫자가
한국소통투데이 전현 기자 | 권봉수 구리시의원, 구리시장 출마 공식 선언... "시민 합의 바탕의 '강한 행정' 복원할 것" 제9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리시 지역 정가의 유력 주자로 꼽히는 권봉수 구리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구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권봉수 의원은 24일 오전 구리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어, 오는 25일(수) 오전 11시 구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구리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구리 미래 비전과 출마 결심을 상세히 밝힐 예정이다. 권 의원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경복고와 건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4·5대 구리시의원을 거쳐 제9대 구리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그는 재임 중 정례 의정브리핑 개최, 청년 인턴십 도입 등 지방자치 구현에 앞장서며 시민들로부터 ‘정책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아 중앙당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정치적 중량감을 키워왔다. 권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현 구리시 행정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그는 “그간 구리시 행정이 실패해온 이유는 시민이 행정에서 배제되어 손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