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광주복지의 새해 비전을 공유하는 ‘2026년 광주복지 신년인사회’가 열렸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어제 서구 웨딩그룹 위더스 광주에서 민·관·정·복지가 한자리에 모이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신수정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정선 시교육감, 사회복지 원로와 직능단체장, 복지시설·기관 종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질주하라, 광주복지 2026년’을 주제로, 광주복지의 힘찬 새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특히 행사에서는 광주·전남 상생을 위한 행정통합 논의의 가치를 복지 영역으로 확장해, 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생활권이자 복지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광주시는 행정 경계를 넘어 시도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고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광주형 복지모델’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 주요 내빈과 현장 종사자들은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민·관·정이 긴밀히 연대하겠다는 뜻을 모았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복지는 어느 한쪽의 노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동선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시민과 함께 걸어온 3년 반의 시정 여정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김 시장은 자신의 행정 기록을 담은 저서 **『의정부 해결사』**를 출간하고,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지역의 한 카페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어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출간의 취지는 분명하다. 책을 매개로 시민과 마주 앉아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보다 깊은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다. 책 표지에 적힌 ‘시민들과 함께 만든 여정 이야기’라는 문구처럼, 『의정부 해결사』는 김 시장 취임 이후 의정부가 직면했던 주요 현안과 그 해결 과정을 시민의 시선에서 풀어낸 기록이다. 총 215쪽 분량의 책은 서문만 읽어도 김 시장의 행정 철학을 엿볼 수 있다. 그는 “시장에게 주어진 한 시간은 곧 47만 시민의 시간과 같은 무게”라며, “하루하루의 선택이 시민의 삶과 직결된다는 책임감으로 현장에 선다”고 적었다. 이어 “시민들과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시장 취임 이후 도시의 변화를 이야기하려 한다”는 다짐도 담았다. 이 같은 철학은 곧바로 실천으로 이어졌다. 김 시장은 취임 직후 ‘현장 시장실’을 도입해, 시민이 시청을 찾아오는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안세한 기자수첩)고양시가 경기 북부 최초의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5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의 시정 성과와 함께 향후 고양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108만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과거 고양시의 행정이 생존에 집중한 구조였다면, 이제는 도시의 기초 설계부터 다시 세워 스스로 성장하고 자립하는 도시로 바꾸고 있다”며 고양시 체질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고양시 전체 면적 중 전략적으로 활용 가능한 가용 토지는 약 10%에 불과하다”며 “이마저도 아파트 위주의 개발로 채운다면 수도권 베드타운을 벗어날 수 없고, 고양의 미래는 더욱 좁아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주요 도시 변화 사례를 설명했다. 대곡역세권은 정부의 주택 공급 압박 속에서도 단순 주거지가 아닌 기업·인재·기술이 집적되는 지식융합단지로 육성하고 있으며, 창릉지구에는 축구장 21개 규모의 공업지역을 확보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일산호수공원보다 넓은 125만㎡ 부지가 경기 북부 최초의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로 지정됐다. 이 시장은 이를 두고
한국소통투데이 전현준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 끝까지 완수하겠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 반의 시정 성과와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 앞에 제시했다. 신 시장은 14일 오전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난 시간은 구호가 아닌 결과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온 시간이었다”며 “첨단과 혁신, 희망이 정책의 성과로 시민의 일상 속에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성남이 인공지능(AI)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이끄는 핵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첨단 기술은 미래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동력이 되었고, 행정 혁신은 시민 생활 전반에 스며들었다는 설명이다. 대장동 개발 논란과 관련해서는 “92만 성남시민 모두가 피해자”라며 “개발 이익을 가져간 자들이 책임져야 할 몫을 끝까지 추적해 단 1원의 범죄수익도 남김없이 환수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에 대해서는 민간에는 확정 이익만 보장하고, 추가 개발 이익은 성남시가 환수해 시민에게 돌려주는 구조로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신 시장은 “축구장 30개 규모의 복합단지로 조성해 대한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주도할 민간 차원의 공식 기구가 출범했습니다.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어제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범시도민 협의회’ 발대식을 열고, 대한민국 최초의 통합 광역지방정부 탄생을 위한 논의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범시도민 협의회에는 광주와 전남의 시·도와 교육청, 의회는 물론 시민사회단체와 경제·산업계, 학계, 노동계, 청년과 여성, 원로 대표 등 각계 인사 500명이 참여해 행정통합 논의의 공론화와 사회적 합의를 이끌게 됩니다. 발대식에서는 공동대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행정통합 추진 경과 보고와 특별법안 설명, 의견 수렴과 결의문 낭독 등이 이어졌습니다. 결의문에는 광주·전남의 상생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통합 추진과 함께, 시·도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민주적 논의,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동 대응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앞으로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행정통합 공론화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핵심인 행정통합 특별법은 오는 2월 말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도는 설명회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장성군이 전국에서 손꼽히는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장성군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위치한 6천8백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에서, 장성군이 창업과 입지 부문 톱 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두 개 부문에 동시에 선정된 지역은 전국에서 장성군을 비롯해 안양시와 안산시, 남해군 등 단 네 곳뿐입니다. 이번 조사는 실제 기초지자체 행정을 경험한 기업들이 창업과 입지, 행정 분야에서 체감 만족도를 평가한 결과로, 장성군은 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상위권에 포함됐습니다. 이민창 한국규제학회 회장은 “규제가 완화되고 부지 활용 여력이 큰 지방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공장 설립 선호가 높게 나타났다”고 분석했습니다. 장성군은 나노산업단지 조성 이후 기업 투자 유치를 꾸준히 이어왔으며, 제한 업종을 정비해 다양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산업농공단지 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통해 경영 상담과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원 등 기업 맞춤형 지원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기업 친화적인 환경 조성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일하며 살기 좋은 장성
한국소통투데이 안세한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의정부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온 시정의 기록을 담은 저서 『의정부 해결사』 출판기념회가 16일 의정부시의 한 동네 카페에서 열렸다. 대형 강당이나 화려한 무대 대신, 청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카페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이례적인 형식으로 주목을 받았다. 격식과 권위를 내려놓고 시민과 마주 앉아 차 한 잔을 나누며 대화를 나누는 이른바 ‘사랑방’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에 출간된 『의정부 해결사』에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쉼 없이 달려온 의정부 시정의 주요 현안과 해결 과정이 담겼다.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쓰레기 소각장 이전 문제, 예비군 훈련장 이전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갈등 사안들이 어떻게 논의되고 풀려왔는지를 구체적으로 기록했다. 특히 갈등이 극심했던 순간마다 시민 공론장과 숙의 민주주의를 통해 해법을 찾아낸 과정은 이 책의 핵심 내용으로 꼽힌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집단지성의 힘으로 결론에 이르는 시정 운영 방식이 상세히 소개됐다. 김동근 시장은 서문을 통해 “시장에게 주어진 한 시간은 47만 시민의 시간과 같은 무게”라며, 현장에서 책임 있게 답해 온 시간들이 의정부의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순천시의회 의원 18명은 15일 지역 3대 권역 균형발전을 조건으로 한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제시한 「5극 3특」 국가전략은 더 이상 일부 지역의 성장이 아닌, 모든 지역이 국가 발전의 주체가 되는 구조로 나아가겠다는 시대적 선언이다”며 “급변하는 국가 경쟁 환경과 심화되는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전남과 광주가 하나의 미래 공동체로 도약하기 위해 지역 3대 권역 균형발전을 담보하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전남·광주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할 AI 산업과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큰 잠재력을 지닌 지역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재생에너지 기반의 RE100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동부권에 조성하는 것은, 서부권의 AI 인프라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전남 전역이 하나의 첨단산업 벨트로 성장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강형구 의장은 “전남동부권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등 지역 주도 성장의 연결구조를 통해 국가전략을 선도적으로 완성하고, 미래 성장 산업을 아우르는 지역 균형발전의 신성장 모델을 구축해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나주 영산포의 고유한 식문화가 현대적으로 재해석되며 젊은 세대와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미식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15일 시청 로비에서 ‘영산포 로컬 먹거리 시식회’를 열고 신규 개발한 지역 특화 메뉴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시식회는 홍어 중심의 기존 식문화에서 한발 더 나아가 나주와 영산포의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먹거리 콘텐츠를 발굴하고, 20~30대 젊은 층과 외부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2026 나주방문의해’ 홍보와 함께 앞으로 나주에서 열릴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출품할 경쟁력 있는 지역 특화 상품을 발굴하는 의미도 담았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5종의 신규 로컬 메뉴가 공개됐으며, 한식대첩 허진 명장과 ‘딤섬의 여왕’으로 불리는 정지선 셰프가 참여해 나주와 영산포의 대표 식재료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특유의 향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홍어를 보다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조리법을 적용한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요 메뉴로는 나주 소고기와 양파를 활용한 어니언 소고기 샐러드, 오리고기의 깊은 맛을 살린 영산포구 오리 육개장, 숙성 홍어와 나주 배를 조합한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14시부터 100여 분간 다카이치 총리와 소규모 단독 회담과 확대 회담을 진행했다. 이후에 양 정상은 추가 환담, 만찬으로 이어지는 일정을 함께하며 진솔하고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14일에는 고대 한반도와 일본 간 1,500여 년 이상 이어진 오랜 교류의 역사를 상징하는 호류지(法隆寺)를 다카이치 총리와 함께 방문하여 정상 간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상회담은 2025년 10월 다카이치 총리가 APEC 정상회의 참석 계기에 방한한 이후 불과 세 달도 지나지 않아 성사됐다. 지난해 11월 G20 계기 회동을 포함하면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의 3번째 만남이다. 지난해 8월 대통령의 방일로 재개된 한일 정상의 셔틀외교가 완전히 정착되었음을 보여준다. 지난 두 차례의 만남을 통해서 한일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서는 양국 정상 간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이번에는 협력의 심도를 높이고, 그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양국 정상이 함께한 공식 일정은 나라현에 먼저 도착한 다카이치 총리가 양국 정상의 숙소인 JW 매리어트 호텔 앞에서 대통령을 직접 영접하는 특별한 배려를 베푸는 등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