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변한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사랑의 근본적인 의미, 그리고 믿음과 정듦이 가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계절이 바뀌어도 대지가 생명을 품는 이치처럼, 진정한 사랑은 형태가 바뀌어도 그 뿌리는 흔들리지 않는다. 울지 않고 태어나는 생명이 없듯,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도 없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가까운 길은 혼자 걸어도 좋다. 빠르고 효율적이다. 그러나 인생이라는 먼 길은 반드시 누군가와 함께 걸어야 한다. 그 동행이 있기에 지치지 않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세상을 따라 바쁘게만 살지 말고, 마음의 부자로 사는 삶을 훈련하자.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고난을 유익으로 전환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결국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오늘 소박하게 바라는 것, 그저 건강하고 무탈한 하루이다.
감사는 철학이다. 거창한 성취나 특별한 사건 없이도, 오늘 아침 마신 따뜻한 커피 한 잔, 창문 너머로 스며드는 봄 햇살 한 줄기에서도 감사의 씨앗은 자란다. 심리학자들은 감사 일기를 꾸준히 쓰는 사람일수록 우울감이 낮고 삶의 만족도가 높다는 사실을 반복적으로 증명해왔다. 감사는 기쁨과 닮아 있지만 그보다 훨씬 넓다. 기쁨이 좋은 일에 반응하는 감정이라면, 감사는 힘든 일 속에서도 빛을 찾아내는 지혜이다. 봄꽃이 혹독한 겨울을 견뎌낸 끝에 피어나듯, 감사하는 사람은 고난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발견한다. 나날이 짙어지는 봄기운처럼, 감사의 마음도 날마다 조금씩 깊어지길 바란다. 오늘 하루, 계획한 모든 일이 감사의 온기 속에서 순조롭게 풀려나가기를 응원한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 정서광 기자 | 파주시 생활체육의 저력을 집약적으로 보여준 대형 테니스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의 의미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 스포츠 정책의 방향성과 산업적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데 있다. 그 중심에는 최광일의 전략적 비전이 자리하고 있다. 지난 3월 28일 금촌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32회 파주시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대회’는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최대 규모 생활체육 행사로 치러졌다. 75개 팀, 525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파주시 테니스 저변 확대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줬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파주시 테니스의 양적 성장이다. 최광일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파주시 테니스 동호인은 6,000명 규모로 성장했다”고 밝히며, 이는 단순한 생활체육을 넘어선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테니스를 ‘경제 스포츠’로 규정하며 한 단계 높은 관점을 제시했다. 전국 단위 대회 유치를 통해 외부 방문객을 끌어들이고, 숙박·외식·소비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활성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스포츠를 소비와 관광, 지역 산업과 연결하는 전략적 접근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버젓이 설치된 불법 광고…용인시는 몰랐나, 안 막았나” 플랫폼시티 분양현장 방치 논란, 행정 책임 도마 위 용인 플랫폼시티 내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견본주택에서 대형 외벽 광고와 다수의 지주형 광고물이 설치된 채 운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인시의 관리·단속이 사실상 작동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현장에는 건물 외벽을 덮는 초대형 광고와 도로변을 따라 줄지어 설치된 입간판이 확인됐으며, 이는 옥외광고물법상 허가 또는 신고 대상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속이나 철거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주민들은 “야간에도 공사가 이어졌다”는 증언을 내놓으며 소음·진동 관리 감독 책임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 행정의 역할은 명확하다. 불법 광고물 단속 공사시간 준수 관리 그러나 이번 사안에서는 **“몰랐다면 무능, 알고도 방치했다면 직무유기”**라는 강한 비판이 제기된다. 용인시의 공식 입장과 단속 여부에 대한 해명이 요구된다. 【법리 분석 + 처벌 수위】 “외벽 광고·입간판 모두 허가 대상” 위반 시 과태료·강제철거…공사시간 위반도 처분 가능 이번 사안의 법적 쟁점은 크게 두 가지다. ■ 1. 옥외광고물법 위반 ✔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전현준 기자)안병용 전 의정부시장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의정부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다. 안 전 시장은 지난 2월 12일 의정부시에서 민선 9기 의정부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10여 년 동안 큰 어려움 없이 경기 북부의 모범적인 지자체로 평가받던 의정부시가 재정위기를 겪는 모습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었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다시 한번 시장직을 맡아 침체된 의정부시 경제를 안정적으로 회복시키고 시정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안 전 시장은 2월 7일 ‘안병용의 꿈, 시민을 향하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정치 활동 재개를 알린 바 있다. 이후 지역 곳곳을 방문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956년생인 안 전 시장은 과거 의정부시장으로 세 차례 연속 당선돼 12년 동안 시정을 이끌었다. 단체장 3선 제한 규정으로 한동안 물러났지만, 이번 선거에서 다시 시장직에 도전하며 지역 정치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김동근 현 시장이 행정 경험이 풍부해 시정을 잘 이끌 것으로 기대했지만, 의정부시가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기자회견 현장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이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문 의원은 지난 7일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를 확 바꾸겠다”며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위성곤 국회의원과 송재호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지자와 시민들이 참석해 문 의원의 출마 선언을 지켜봤다. 문 의원은 인사말에서 유채꽃을 들고 온 어린 학생들을 언급하며 “유채꽃은 혼자 피지 않고 함께 핀다”며 “저 역시 제주도민들과 함께 피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제주가 경제 침체와 민생 위기를 겪고 있다며 “침몰하는 제주호를 바로 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도민 주권, 문대림의 12대 약속’을 발표하고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공약에는 5천억 원 규모의 민생 추가경정예산 편성, 제주형 금융 시스템 구축, 청년 정착 지원, 제주형 산업 클러스터 조성, AI 기반 스마트 농업 전환 등이 포함됐다. G20 정상회의 제주 유치와 생명·바이오 산업 육성, 중입자 암센터 유치, K-컬처 복합센터 건립 등 제주의 미래 성장 전략도 밝혔다. 기자들과의 질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매달 10만 원 넘는 교통비가 부담스럽다면? 경기도민 필수템 **'The 경기패스'**를 확인하세요! 주요 혜택 경기도민 버스·지하철 요금 일부 환급 월 평균 2~3만 원 절감 효과 많이 탈수록 환급액 증가 2026년 신설 혜택 (100% 환급 구간) 시내·마을버스+지하철: 월 6만 2천 원 초과분 전액 환급 광역버스+GTX: 월 10만 원 초과분 전액 환급 대상별 환급률 어린이·청소년: 100% 청년: 30% 일반: 20% 저소득층 등: 최대 53% 2026년부터는 더 유리한 환급 방식이 자동 적용됩니다! 지금 바로 예상 환급액 확인하고 교통비 아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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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현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조속 통과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포시 갑·을 지역구의 김주영, 박상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기형·배강민·김계순 등 민주당 소속 김포 지역 시·도 선출직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공동 성명에 힘을 실었다. 오 예비후보는 성명을 통해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이 예타에 착수한 지 1년 반이 지났음에도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며, “50만 김포시민이 매일 겪는 출퇴근 고통과 안전 불안을 정부가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포한강2신도시 등 대규모 주택 공급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교통망 확충 없는 신도시 건설은 시민에게 고통을 전가하는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2024년 8월 본사업 확정 당시 정부가 약속했던 ‘신속 추진’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 점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실질적인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 오 예비후보는 김포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4대 핵심 요구사항으로 ▲5호선 연장 예타의 조속 통과 및 추진 일정 공개 ▲국비 및 광역교통개선부담금 등 재원 조달 방식의 다각화 ▲버스 증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위성곤 의원 출판기념회 개최 제주의 미래 비전을 담은 책이 도민들과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지난 2일 오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저서 ‘제주미래구상, AI로 바꾸는 제주 AX 대전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지자들과 도민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 시작 전부터 열기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위성곤 화이팅”을 외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행사에서는 박찬대 국회의원과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등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고, 오영훈 제주도지사도 행사장을 찾아 포토존에서 위 의원을 응원하며 눈길을 끌었다. 위성곤 의원은 이날 “사람이 떠나지 않는 섬을 만들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AX 대전환’ 비전을 강조했다. AX는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의 약자로, 기존 산업과 행정 시스템을 인공지능 중심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위 의원은 특히 제주과학기술원 설립 등을 통해 연구와 교육, 산업이 연결된 지식기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본 오키나와과학기술대학원대학(OIST)의 사례를 참고해 학부 과정 없이 박사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