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 제10회 '이천인삼축제'가 이천시의 주관으로 이천인삼판매센터에서 10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3일간 열려 이천인삼의 매력을 관광객들에게 알린다. 축제 개막식은 10월 25일 오후 2시에 이천인삼축제 무대에서 열렸으며, 많은 내빈들의 축사와 축하공연이 축제를 빛내주었다. '행복나눔 이천인삼, 건강나눔 이천인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수확철을 맞은 6년근 인삼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방문객들은 인삼족욕, 인삼낚시, 인삼활력 체험관 등 이천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즐길거리와 이색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축사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인삼축제를 통해 이천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천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삼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이어 축사를 진행한 윤여홍 동경기인삼농협 협회장은 "이번 축제롤 통해 이천인삼의 우수성과 매력이 전국적으로 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축제는 10월 25일에서 27일까지 이어지며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이천농업테마공원(모가면 공원로 48)에서 개막했다. 16일 오후 2시 개막놀이를 시작으로 막을 연 축제는 20일까지 5일간 이어지 예정이며 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이라는 주제로 이천쌀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이날 오후 2시에 진행된 개막놀이는 풍년 농사를 축하하기 위해 예로부터 진행된 농경문화 백미인 추수감사제•풍년대동놀이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600m 오색 가래떡 뽑기 행사등도 진행해 먹거리도 함께 제공했다. 이날 하늘마당 무대서 김경희 이천시장은 헌수를 올린 뒤에 “이 축제는 풍년 농사를 자축하는 농업인의 축제이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동놀이 축제“라며 ”14개 읍면동에서 먹거리 마당을 운영하여 특색있는 맛있는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5일간 시간이 되실 때마다 들르셔서 함께해주셨으면 한다“고 축사를 올렸다. 이천은 예로부터 땅이 넓고 기름진 곳으로 밥맛 좋은 쌀이 생산되어 임금님께 진상하였다. 임금님표 이천쌀은 전국적으로 그 이름이 드높으며 쌀 품질의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이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과 경기도·경기관광공사에서 지정한 경기관광축제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여러 활동이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경험을, 성인들에게는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축제 기간 동안 전통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천은 ‘임금님표이천쌀’로 유명하며, 우리나라 쌀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이천쌀의 뛰어난 품질과 오랜 전통을 관람객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도시민들에게 농업과 농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천농업테마공원은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주요 행사로는 가마솥밥 이천명 이천원, 무지개가래떡 만들기, 돌아온 이천쌀밥명인전, 용줄다리기, 거북놀이 공연·체험, 마당극 등이 있으며, 제3회 전국사진촬영대회와 모가권역의 관광지와 연계된 행사도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이천시 장호원에서 제28회 복숭아축제가 20일 성대한 개막식을 통해 시작됐다. 1997년에 첫 개최된 이 축제는 현재 경기도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아,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인기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막식은 오후 4시에 진행되었으며,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이충우 여주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송석준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국민의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내빈 소개, 복숭아 품평회 시상식, 개막 선언과 축사가 이어졌다. 이경희 이천시장은 축사에서 "장호원 햇사레 복숭아는 달콤한 맛과 풍부한 과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천시의 대표 특산물"이라며,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 축제는 과수농가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상생의 축제"라고 강조했다. 이번 복숭아축제는 22일 일요일까지 메인 행사장에서 열리며, 제2축제장인 이천시 관고동 설봉공원과 제3축제장인 호법면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에서도 각각 이틀간 열린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는 아랑고고 장구와 GM 빅밴드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메인 행사장인 '장호원농산물유통센터'에
한국소통투데이 문지원 기자 | 신둔면 한천회는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독립의 기쁨을 나누기 위한 기념행사를 8월 15일 신둔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도·시의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한천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이 이어졌으며, 특히 (故)나기창 애국지사의 사위 김영철 씨의 선창에 따라 참석자들이 힘차게 만세삼창을 외치며 마무리되었다. 김명식 한천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광복은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의 결과이며, 그 감사한 마음을 잊지 말고 가슴에 새기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해방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거룩한 희생 덕분에 오늘의 광복이 가능했다"며, "이천시는 이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천회는 1966년 1월 24일 신둔면 기관장 및 지역 유지 10여 명에 의해 창립되었으며, 현재 33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체는 지역 출신 독립유공자와 6.25전쟁 수훈자,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한국소통투데이 문지원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18일 기자브리핑을 열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천’을 선언했다. 김 시장은 이천시가 지난해 경기도 기업SOS 종합평가 대상을 수상하고, 올해 5월에는 투자유치촉진 조례를 제정해 투자비 200억원 이상 기업에 최대 30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을 설치해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와 반도체인재양성센터를 운영하며, 우수 인재를 육성해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365일 연중무휴 24시간 아이돌봄센터 개소와 준비물 없는 학교 시범사업 등을 추진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있다. 김 시장은 취임 이후 24시간 민원 기동팀을 신설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해왔다며, 지난 2년 동안 2,400여 건의 민원을 접수해 2,200여 건을 해결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남부 시장실을 76회 운영하며 남부권 민원 377건을 처리했다고 덧붙였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설봉공원 개선사업을 진행해 시민들이 걷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늘렸고, 설봉산에 1㎞에 이르는 황톳길을 조성했다. 복하천 종합생태수변공원은 대규모 캠핑장,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시민 생명의 젓줄인 수도시설을 이천의 미래 100년을 반영하고 인구 30만 이상에 대응하는 물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상수도정비기본계획을 전면 개편하여 계획적인 도시건설의 밑거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의 개편은 물 확충분야에서 2040년을 기준 사회적 유입구 증가에 따른 부족량을 미리 확보하고 수도정비기본계획 시 ▲ 미반영된 도시개발사업 송정1지구외 14개소 ▲ 1,000세대 미만 제외된 신둔코아루 외 15개소 등에 대한 확충계획과 시설의 확충·개선분야에서는 ▲ 취·정수하는 시설의 신·증설 ▲ 도수관로의 복선화 ▲ 물공급 비상체계구축 ▲ 배수지의 신·증설 등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을 담았다. 1994년 통수되어 30년 이상 이천시민의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사용되어온 수도시설을 이제는 새로 바꿔야 할 시기가 도래 됐다. 기존의 30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 정수시설·도수관·급수관 등의 노후화는 각종 누수 및 복구공사로 인해 시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으며 복구공사를 위한 예산투자와 인력이 낭비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천시는 수도권 거점도시로 자연재해가 적고 경강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2월 28일, ㈜발렉스서비스, 이천화훼협회, 행농영농조합, 이천새마을금고 부녀회가 따뜻한 마음을 모아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발렉스서비스는 SK하이닉스 협력업체로 미화, 보안, 기숙사 관리를 하는 인력 파견업체이다. 이번 기부금 500만원은 직원 월급여의 오백원 미만을 모으는“끝돈모으기”캠페인으로 마련됐다. ㈜발렉스서비스는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2020년과 2023년도에도 이천시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천화훼협회는 화훼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136명에 회원이 가입한 단체이다. 이 단체는 2023년에도 행복한 동행을 통해 백미 610kg 기부한 바 있다. 금번 기부한 성금 200만원도 회원들의 마음을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농영농조합은 2024년 2월 설립된 신설법인이다. 이 법인은 선진농법을 접목시켜 이천 농민들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자는 설립 이념을 가졌다. 첫 기부 100만원을 시작으로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천새마을금고 부녀회는 2019년도에도 행복한동행을 통해 성금 300만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4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에 대상시로 선정됐다고 밝혔으며, 이번 선정으로 우리시 관내 여성농업인 600여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주요 질환인 근골격계 질환, 호흡기계 질환, 순환기계 질환, 농약중독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여성농업인은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는 이천시를 비롯하여 4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전국적으로는 10개 시·도 50개 시·군에서 추진된다. 수혜대상은 선정된 각 시·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세 이상 70세 이하의 짝수년도 출생한 여성농업인들이 대상이다. 각 시·군에서는 3월초 수혜대상자로부터 건강검진 신청을 받아 검진관리기관인 (재)원진직업병관리재단에 제출하면 3월 중 검진대상자 선정과 거주지역 내 검진병원 지정을 마무리하여, 검진대상자는 4월부터 12월까지 특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3월 8일까지 읍면동(산업팀)에서 검진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또한 수혜대상자이면서도 3월 초에 검진신청을 못한 여성농업인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3. 13.까지 경기이룸학교 누리집을 통해 2024 이천지역 경기이룸학교 운영진을 모집한다. 경기이룸학교는 학생이 희망하는 주제를 학교 밖 자원과 연결하여, 학생이 자율적으로 도전하고 주도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학교 밖 활동 프로그램이다. 경기이룸학교는 주제 영역에 따라 ▲기본인성 ▲기초역량 ▲미래역량 세 분야, 학생의 연령과 프로그램 수준에 따라 ▲기초단계 ▲전문심화 두 단계로 운영된다. 경기이룸학교의 참여 대상은 개인, 대학, 비영리단체(법인),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소속기관 등으로,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학생 의견 수렴 기획워크숍’을 실시하여 학생의 주도성과 선택권이 반영된 주제를 기획하고, ‘이천 꿈 조사’를 기반으로 이천 특색이 반영된 다양한 주제(AI를 활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청소년 창업, 이천 도자기 만들기 등)를 선정해 운영진을 모집한다. 경기이룸학교를 운영하고자 하는 개인 및 기관 등은 이천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서도 지원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