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리당원 100% ARS 투표 도입… “가장 민주적인 방식으로 본선 경쟁력 강화” [강원종합=양호선 기자]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 이선향)이 공천 심사 결과를 잇달아 발표하며 선거 판세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제8차 회의를 통해 기초단체장부터 기초의원까지 단수 추천 후보와 경선 지역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본선 체제 돌입을 알렸다. ■ 기초단체장 ‘단수 공천’ 승부수… 태백 김동구·삼척 이정훈 이번 공천 발표의 핵심은 기초단체장 후보군이다. 태백시장 후보에는 김동구 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삼척시장 후보에는이정훈 전 제8대 삼척시의회 후반기 의장이 각각 단수 추천되었다. 태백시: 김동구 후보는 민주평화통일 태백시협의회장을 지낸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두터운 신망과 중앙당과의 가교 역할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삼척시: 이정훈 후보는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장을 역임한 중량감 있는 인사로, 풍부한 의정 경험을 통해 삼척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꼽힌다. ■ 광역의원 15명 단수 확정… ‘인적 쇄신’과 ‘경험’의 조화 광역의원(도의원) 선거구에서는 총
- 필수 보완제(유화제) 중국 수입 독점 세력 등장… 원료 있어도 제품 생산 못 하는 기현상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취지로 도입된 환경부의 살생물제 관리 정책이 오히려 영세 업체의 숨통을 조이고 공공방역 체계를 무너뜨리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 특히 제도 변화의 틈을 타 필수 부자재를 독점하는 세력까지 등장하면서, 조달청 납품으로 생계를 이어오던 중소기업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 ‘단어 하나 바꿨을 뿐인데’… 영세업체엔 수억 원대 ‘인증 지옥’최근 환경부는 기존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중 살균제, 살충제 등을 ‘살생물물질’로 관리 전환하며 새로운 허가 기준을 정립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시험 검사 비용과 복잡한 승인 절차는 영세 업체들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제품 하나당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억 단위의 비용이 소요되어 사실상 사업 포기를 종용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환경부의 벼랑 끝 행정이 결국 거대 자본가들만 살아남는 ‘부익부 빈익부’ 시장을 만들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은 이유다. ■ ‘보완제 독점’이라는 악마의 출현… 생산 중단 사태 직면더 심각한 문
삼척시는 근덕면 마읍천 일대에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형 휴식 공간 ‘마읍천 수변공원’을 새롭게 조성하고, 오는 3월 26일 오후 2시 근덕면 교가리 1146-17번지 일원(교가2리 게이트볼장 옆)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여가 공간을 넓히고 관광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2022년 12월 착공해 2025년 12월 시설 조성을 마쳤다. 수변공원 12,900㎡와 재동유원지 5,100㎡를 포함한 총 18,000㎡ 규모로, 전망 테라스 10개소와 둘레길 3,080m, 목재 데크로드 875m, 인도교 1개소(연장 107m, 폭 3m) 등을 갖춘 공간으로 꾸며졌다. 시는 현재 조성된 시설에 더해 오는 6월 말까지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조명이 더해지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읍천 일대의 경관이 한층 개선돼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 관광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근덕면 일대를 찾는 방문객의 체류 시간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마읍천 수변공원이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쉼터가 되고, 방문객에게는 머물고 싶은 공간이 되기를 기
강릉시는 경포생태저류지내 유휴 수변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3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공간인 경포파크골프장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3월 26일(목)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총 부지면적 43,300㎡(13,000평) 규모에 18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기존 자연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코스 내에 페어웨이, 러프, 워터헤저드, 녹지공간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하여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다. 강릉시는 2024년 본격 공사 착공하여 2025년말 홀구성 및 잔디식재 완료, 2026년 초 운영에 필요한 부대시설 설치를 마무리하여 준공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파크골프장이 조성된 경포생태저류지 내에는 4월부터 담수 공간을 활용한 뱃놀이 시설이 운영되고 야간 경관 개선과 볼거리 제공을 위한 달빛 아트쇼도 계획되어 있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여가 문화 확산과 더불어 오죽헌과 선교장 연계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앞으로 전국 최고의 명품 파크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 및 운영에
- 재난 대비 긴급구호 시스템 구축 제안에 김중남 “시민 행복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 존중할 것” [강릉=양호선 기자] 강릉시 복지 행정의 패러다임을 ‘현장과 사람’ 중심으로 바꾸겠다는 김중남 예비후보의 약속에 강릉 지역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들이 대규모 지지로 화답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사회복지 종사자 290명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지 선언을 이끌어내며 ‘복지 강릉’을 향한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김 후보가 현장 종사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사회복지계의 숙원 사업인 처우 개선과 권익 보호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한 결과로 풀이된다. ■ “복지 현장에도 동일노동 동일임금”… 임금 체계 단일화 추진간담회에서 사회복지 종사자들은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 강화와 더불어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강하게 요구했다. 특히 시설별, 유형별로 제각각인 임금 체계로 인해 발생하는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 김중남 예비후보는 복지 분야의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천명하며 파격적인 해법을 내놓았다. 김 후보는 “복지 현장의 전문가들이 급여 차이로 사기가 꺾여서는 안 된다”며, “급여 통합 라인을 만들어
- “초보 운전자 아닌 노련한 일꾼 절실… 설악권 광역발전 이끌 적임자는 김철수뿐” [속초=양호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의 후보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의 막이 오른 가운데, 속초시장 선거 판세를 뒤흔들 메가톤급 지지 선언이 나왔다. 속초시민과 민주당 핵심 당원 등 530명은 26일 오후, 속초 물 부족 해결의 상징적 장소인 쌍천에 집결해 김철수 예비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기업인, 농어업인부터 청년과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속초의 전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김 예비후보의 ‘본선 경쟁력’과 ‘대세론’을 입증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물 자립도시 완성한 실천력… 속초 100년 미래 맡길 유일한 후보”지지자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김철수 예비후보가 민선 7기 시장 재임 시절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이들은 “물 부족이라는 최대 민생 현안을 ‘물 자립도시 완성’으로 해결한 김철수 전 시장만이 시민의 고충을 제대로 풀어나갈 충직한 일꾼”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김 후보의 행정력을 ‘노련한 일꾼’에 비유하며, “복합적인 전환기에 처한 속초에는 위험천
- 김중남 “에너지 주권 확보가 강릉 경제 부활의 열쇠… 한수원과 강력한 파트너십 구축” [강릉=양호선 기자] 강릉을 단순한 관광 도시를 넘어 국가 차원의 ‘에너지 허브’로 도약시키려는 혁신적인 청사진이 공개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예비후보가 24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관계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강릉의 미래를 바꿀 에너지 경제 로드맵을 전격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릉이 마주한 기후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통해 첨단 산업을 유치하려는 김 후보의 ‘경제 시장’ 행보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 도암댐의 변신… ‘친환경 양수발전’으로 발전 재개 물꼬간담회에서 한수원 측은 그동안 중단되었던 강릉수력발전을 재개하기 위한 최적의 해법으로 ‘도암댐 활용 양수발전 전환’을 제안했다. 이는 상부 저수지와 하부 저수지의 낙차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신뢰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모델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도암댐 양수발전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최적의 과제”라며 “친환경 방식을 통해 지역 에너지 자립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AI 데이터센터 유치
- 김동구 “실용주의 시장 되어 태백의 존재감 되찾을 것… 이재명 정부 예산 확보 자신” [태백=양호선 기자] “태백의 절박한 현실 앞에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대통령, 도지사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강력한 시장이 태백의 마지막 기회를 살려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와 김동구 태백시장 예비후보가 19일 태백의 심장부인 황지자유시장에서 손을 맞잡았다. 스스로를 ‘대통령이 보낸 사람’이라 자부하는 우 후보와 ‘실용주의 시장’을 내건 김 후보의 동행은, 침체된 태백 경제를 중앙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되살리겠다는 강력한 연대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던졌다. ■ 황지자유시장 뒤흔든 ‘원팀’ 행보… “잊혀가는 태백 다시 세울 것”두 후보는 이날 오전 황지자유시장을 함께 누비며 상인들과 머리를 맞댔다. 지난 2월 황지연못에서 “태백은 잊혀가고 있다”며 비장한 출마 선언을 했던 김동구 후보는, 이날 우상호 후보와 함께 다시 한번 태백의 생존을 부르짖었다. 김동구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사라지고 청년들이 떠나는 태백의 현실을 외면할 수 없어 이 자리에 섰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예산을 쟁취해 올 강력한 단체장, 태백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총 290동(주택 240동, 비주택 20동, 기타 30동)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주택, 창고, 축사 등 슬레이트 건축물로, 지붕재 또는 벽체에 사용된 슬레이트의 해체·제거·운반·처리 비용과 주택에 한해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주택의 경우 일반가구는 철거·처리 비용을 최대 70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한다. 지붕개량은 최대 6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비주택(창고 등)은 슬레이트 면적 400㎡ 이하 철거·처리 비용을 지원하며, 기타 용도 건축물은 철거·처리 비용 최대 352만 원, 지붕개량은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가구 대상은 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지붕개량도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3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
- 전국 최초 ‘문화기본소득’ 도입 선언… “여가는 특권 아닌 시민의 기본권” [원주=양호선 기자] “심장(일자리)이 뛰고 혈관(돌봄)이 돌아야 도시라는 유기체가 지치지 않는다. 청년이 뛰고 여성이 일하며, 신중년이 다시 서는 활기찬 원주를 반드시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17일 오전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핵심 공약인 ‘원주 미래구상 T5(트리플 파이브)’의 네 번째 비전인 ‘활력원주’를 전격 발표했다. 앞서 발표한 반값원주, 첨단원주, 매력원주에 이은 이번 공약은 고물가와 고용 불안에 지친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체력’을 보강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 “일자리 미스매치 끝낸다”… AI 기반 ‘청년일자리 매칭 플랫폼’구자열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취업난과 기업들의 구인난이 동시에 발생하는 ‘정보의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 ‘원주 청년일자리 매칭 플랫폼’ 구축을 약속했다. 단순한 구인·구직 게시판을 넘어 역량 진단, AI 모의면접, 영상 면접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취업 관제센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구 후보는 “2028년까지 참여 청년 2만 명과 기업 2천 곳을 확보하고 매칭 성공률을 50%까지 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