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검증된 일꾼 김철수에게 압도적 지지를”… 속초시민 530명, 쌍천서 ‘필승’ 선언

식수난 해결 상징 ‘쌍천’서 대규모 지지 선언… “물 자립도시 완성한 추진력 다시 필요”
민주당 경선 레이스 시작점서 ‘대세론’ 확산… 자영업·청년·농어민 등 각계각층 결집

- “초보 운전자 아닌 노련한 일꾼 절실… 설악권 광역발전 이끌 적임자는 김철수뿐”

 

[속초=양호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의 후보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의 막이 오른 가운데, 속초시장 선거 판세를 뒤흔들 메가톤급 지지 선언이 나왔다. 속초시민과 민주당 핵심 당원 등 530명은 26일 오후, 속초 물 부족 해결의 상징적 장소인 쌍천에 집결해 김철수 예비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기업인, 농어업인부터 청년과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속초의 전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김 예비후보의 ‘본선 경쟁력’과 ‘대세론’을 입증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물 자립도시 완성한 실천력… 속초 100년 미래 맡길 유일한 후보”

지지자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김철수 예비후보가 민선 7기 시장 재임 시절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이들은 “물 부족이라는 최대 민생 현안을 ‘물 자립도시 완성’으로 해결한 김철수 전 시장만이 시민의 고충을 제대로 풀어나갈 충직한 일꾼”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김 후보의 행정력을 ‘노련한 일꾼’에 비유하며, “복합적인 전환기에 처한 속초에는 위험천만한 초보 운전수가 아니라, 시장다운 경륜과 전문성을 갖춘 신뢰할 만한 리더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 설악권·동해안 광역발전의 중심… ‘속초 르네상스’ 예고

지지자들은 김 후보가 단순한 시장을 넘어, 속초를 고성·양양·인제 등 설악권 공동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 적임자임을 확신했다.

 

광역 거점 도시: 동서고속화철도 및 동해북부선 시대에 맞춰 설악권의 패러다임을 바꿀 변혁 주도.

민생 정책 보증: 엑스포 잔디광장 조성 등 시민의 삶의 가치를 증진시킨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속초형 르네상스’ 구현.

질적 전환: 내란의 아픔을 극복하고 통합된 민주시민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사회적 진보 견인.

 

■ “쌍천의 물줄기처럼 터져 나온 민심의 확신”

쌍천 현장은 김철수 후보를 향한 시민들의 ‘확신’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김 후보는 40년 행정 현장에서 축적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생존권과 삶의 질을 증명해 왔다.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가 ‘활력원주’ 비전으로 시민의 여가권을 챙기고, 안승호 동해시장 후보가 ‘시민 주권’을 외치며 10대 공약을 발표했듯, 김철수 후보는 ‘검증된 결과물’로 승부수를 던졌다. 특히 이번 530명의 공개 지지는 그동안 의사 표시를 아꼈던 민주당 당원들의 결집을 이끄는 ‘밴드왜건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분석된다.

 

“왜 다시 김철수인가”라는 물음에 시민들은 ‘쌍천의 기적’으로 답했다. 설악권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는 속초의 100년 미래가, ‘시장다운 시장’을 갈망하는 시민들의 압도적 지지와 만나 어떤 역사를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소통투데이 양호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