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보성다향대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로컬 100’에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 문화관광 자산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로컬 100’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관광과 산업, 콘텐츠로 확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로컬 자산을 발굴하는 사업입니다. 보성다향대축제는 보성의 대표 자원인 차와 계단식 차밭 경관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안정적인 운영 체계와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선정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특히 계단식 차밭을 무대로 한 공연과 전통 차문화의 현대적 재해석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세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콘텐츠도 축제의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보성다향대축제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 문화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보성군은 이번 ‘로컬 100’ 선정을 계기로 축제를 지역 상징 콘텐츠로 더욱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차 문화와 관광, 산업이 결합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문화관광축제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입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성만의 차별화된 차 문화 콘텐츠로 지속 가능한 지역 관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광주시가 광천터미널 일원을 광주 대표 미래형 복합도시로 대전환하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시민들에게 공개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5일 시청에서 ㈜신세계와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 결과를 보고하고, 총 3조 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개발계획과 함께 공공기여금 1천497억 원 협상 결과와 교통대책, 특화디자인 조감도를 공개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신세계는 광천터미널 부지에 백화점과 버스터미널, 호텔, 공연장, 업무·주거·의료·교육시설이 결합된 복합 랜드마크를 조성합니다. 광주시는 신속하고 공정한 행정 절차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양측은 문화·관광 활성화를 통해 도시 이용 인구 3천만 명 시대를 열고, 소상공인 상생과 지역사회 기여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사전협상 착수 1년 6개월 만에 총사업비 3조 원과 공공기여금 규모를 확정했습니다. 복합화 사업은 2026년부터 2033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됩니다. 1단계로는 백화점 신관을 신축해 영업면적을 기존보다 3배로 확대합니다. 2단계에서는 터미널과 호텔, 공연장, 주거·의료시설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시설이 조성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신안군이 C형간염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주민 대상 검진 사업에 나섭니다. 비금면 주민을 중심으로 항체검사와 치료 연계를 통해 C형간염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계획입니다. 신안군은 전라남도와 감염병관리지원단, 신안군보건소 등과 함께 C형간염 퇴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C형간염 항체검사와 정밀검사,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됩니다. C형간염은 예방백신이 없고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쉽지 않지만, 최근에는 치료제 개발로 95퍼센트 이상 완치가 가능해 조기 진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군은 20세 이상 주민 1,500명을 목표로 항체검사를 실시하고, 양성 판정자는 정밀검사 후 목포한국병원과 연계해 치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중위소득 130퍼센트 이하 확진자에게는 외래진료비와 함께 최대 330만 원 상당의 치료 약제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합니다. 신안군은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5개 읍면 62개 마을에서 3,400여 명을 검사해 6명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지원했습니다. 김현희 신안군 보건소장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신안군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 국회 발의 이후 첫 공식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양 시·도는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법안 대응 전략과 향후 추진 일정을 점검하며 입법 과정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일 전남 나주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추진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지난달 30일 국회에 발의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이 공유됐습니다. 해당 법안은 광주와 전남을 하나의 통합특별시로 설치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담고 있으며, 행정·재정 특례를 포함해 모두 387개 조문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과 에너지, 문화산업을 핵심 축으로 첨단산업 육성과 농어촌 형 발전을 통해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부권 성장 축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입법 과정에 들어선 만큼 재정자립도 강화와 의과대학 정원 확보 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통합특별시 명칭에서 ‘통합’을 제외한 ‘전남광주특별시’ 사용을 추진하고,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이 오늘 시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을 광주와 전남이 하나로 뭉쳐 대한민국 성장을 이끄는 ‘통합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강 시장은 광주가 어려운 순간마다 가장 옳은 선택을 해왔던 것처럼, 이제는 담대한 통합을 통해 지방 주도의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국회에 발의된 광주전남 통합특별법은 양 시도가 차이를 존중하며 합의를 찾아낸 결과라며, 이제는 선언을 넘어 구체적인 실행에 나설 때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올 상반기 중으로 조직과 인사, 행정 시스템을 아우르는 부서별 통합 로드맵을 수립해 본격 가동할 계획입니다. 정부와 함께 연간 5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 구조를 공동 설계하고, 공공기관 2차 이전이 통합특별시에 집중될 수 있도록 사전 전략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강 시장은 광주의 첨단산업 역량과 전남의 에너지·해양 자산이 결합하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력한 성장 거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와 함께 광주 미래 산업을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9,497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부강한 미래를 위한 발판도 마련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 NPU 전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담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활기를 띠고 있는 가축시장 현장을 찾았습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지난 1일 새벽 담양읍 만성리에 위치한 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 가격 동향을 살피고 경매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장명영 군의회의장과 정을성 담양축협조합장 등이 동행해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습니다. 이날 경매 현장에서는 약 455마리의 한우가 거래되며 명절을 앞둔 축산 시장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습니다. 지난 1994년 문을 연 담양 가축시장은 매주 일요일마다 경매가 열리며 회당 평균 300마리의 한우가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재 첨단 전자 경매시스템을 갖춘 이곳은 연간 1만 5천여 마리의 한우 거래를 처리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정 군수는 현장에서 농민들을 격려하며 가축시장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한 현대화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경제 불안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담양군은 특별 사료 구매 자금 등 총 60여 개의 보조 사업에 1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속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축산 관련 인허가 규제를 완화하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장성군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인구 증가를 위한 ‘2026년 인구정책 로드맵’을 확정하고, 인구 대전환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장성군은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를 열고, 인구와 도시계획, 교육, 청년 분야 전문가를 신규 위원으로 위촉한 가운데, 2026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시행계획에는 지난해 1116명 인구 증가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담겼습니다. 군은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삶터 조성과 청년 정주 환경 구축, 지역 기반 미식 관광 창업 여건 조성, 친환경 미래산업 육성 등 4대 전략 아래, 37개 세부 사업에 646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장성호 관광지 일원에 어린이 복합 놀이공간과 이색 숙박시설을 조성하는 ‘장성 원더랜드 조성사업’이 추진됩니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생활 인구 확대를 꾀합니다. 또 백양사를 중심으로 한 케이-사찰 음식관광 명소화 사업을 통해 미식 관광의 거점도 구축합니다. 이와 함께 도시재생사업과 보건소 신축 이전, 임산부 돌봄 지원 등 생활 밀착형 복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해남공룡박물관이 올해 관람객 40만 명 유치를 목표로 대대적인 변신에 나섭니다. 해남공룡박물관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우항리 공룡·익룡·새발자국 화석지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 전문 박물관으로, 지난해에는 31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 해남군은 세계 최대 규모 공룡발자국 화석산지의 학술적·문화적 가치를 높여 박물관의 위상을 강화하고, 보고·듣고·느끼고·체험하는 입체적인 관람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우선 올해 ‘남해안 공룡화석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해남을 비롯한 전국 주요 화석 산지 지자체와 연계한 학술 세미나와 워크숍을 연중 추진합니다. 또 공룡 골격 전시물 세척과 화석 보호각 보존 관리, 찾아가는 홍보단 운영과 박람회 참여 등 대외 홍보도 강화합니다.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해 안내데스크와 로비, 뮤지엄숍과 휴게공간을 전면 리뉴얼하고, 거대 공룡 전시실 보강 공사와 어린이 체험 공간도 확충할 예정입니다. 야외 공간에는 장미 터널 데크길을 조성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화석을 발굴하는 체험형 야외 콘텐츠도 단계적으로 마련합니다. 이와 함께 어린이날을 전후한 해남공룡대축제를 비롯해 기획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연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나주시의회가 청소년지도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법제화 필요성을 공식 건의했습니다. 나주시의회는 30일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 법제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건의안은 청소년지도자의 처우 개선과 권리 보호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의회는 청소년지도자 처우를 규정하는 ‘청소년지도자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또 보수 체계와 근무 여건에 대해 국가 차원의 통일된 기준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최정기 의원은 청소년지도자가 국가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임에도 처우를 보장하는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로 인해 기관과 지역별 급여 격차와 고용 불안, 인력 이탈이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농산어촌과 도서·벽지 지역에서 청소년 공공서비스의 질과 접근성이 저하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의원은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위해 현장 전문 인력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한 국가의 책무라고 밝혔습니다. 나주시의회는 이번 건의문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완도군이 온라인 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남도장터 시스템을 도입하며 공동 마케팅에 나섭니다. 완도군은 지난 28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남도장터와 고흥군, 영암군과 함께 ‘남도장터–시군 몰 연합 시스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와 완도·영암·고흥군 부군수, 남도장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시군 온라인 쇼핑몰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계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완도군 특산물 쇼핑몰인 ‘완도청정마켓’은 남도장터의 쇼핑몰 시스템을 도입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주문과 결제, 정산 기능이 단일화되고, 운영 효율성과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또 통합 회원 정보를 공유해 공동 프로모션과 SNS 홍보를 강화하고, 완도청정마켓의 브랜드 노출과 구매율을 높일 계획입니다. 시군 몰 연합 시스템은 3월 중순 데이터 이전을 완료한 뒤 본격 가동됩니다. 이후 시스템 안정화가 이뤄지면 지역사랑상품권 통합 플랫폼인 ‘착(Chak)’ 결제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완도군은 이를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특산물 온라인 유통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범우 완도군 부군수는 이번 연합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