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광명시가 지난 7년간 구축해 온 자치분권 기반을 바탕으로, ‘자치분권 일상화 시대’를 향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섰다. 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과의 동행으로 일군 자치분권의 결실과 미래’를 주제로 정책브리핑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하태화 자치행정국장은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자치분권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며 “시민은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정책의 주체”라고 강조했다. 광명시는 2018년 ‘자치분권과’를 신설하며 자치분권을 시정의 핵심 가치로 삼았다. 같은 해 민관협치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고, 2019년에는 제1차 자치분권 기본계획을 수립해 제도적 기반을 다졌다. 특히 2020년에는 관내 18개 동의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며, 마을의 의제와 현안을 주민이 직접 논의하고 결정하는 구조를 갖췄다. 이 같은 제도화 노력은 경기도 최초로 모든 동에서 ‘주민세 마을사업’을 시행하는 기반이 되었고, 평생학습 등 시정과 연계한 마을 의제 발굴을 통해 경기도 우수사례 경진대회 2회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도 거뒀다. 또한 마을자치센터 개소(2020), 행복마을관리소 설치, 공익활동지원센터 운영(2023) 등 중간지원조직을 확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방향 차량 많습니다만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남 방향은 막힘없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김포 방향 정체 중입니다. 하남 방향 마찬가지로 속도 줄이고 있습니다. 잠실 종합운동장 방면 보겠습니다. 김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 보겠습니다. 구리 방향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산 방향 조금씩 차량 많아지면서 속도 줄이고 있습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일산 방향 정체 중입니다. 구리 방향 막힘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성남 방향 막힘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청담대교 방향은 차량 많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잠원 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원활합니다만 신갈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오전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오산시는 24일 오산시 고인돌공원에서 제1회 '2025 OH! 해피 장미빛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방문객들은 장미꽃 사이를 거닐며 문화, 예술 그리고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제1회 장미 축제에는 1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다채로운 장미 포토존, 체험부스와 플리마켓 그리고 먹거리존이 마련됐고, 누구나 머무르고 쉬어갈 수 있는 '쉼터존'까지 준비됐습니다. 개막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이후 이권재 오산시장의 개회사와 이상구 오산시의회 의장, 차지호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개회사에서 이권재 시장은 "오산 제1회 장미 빛 축제를 열게 돼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9일 동안 장미빛 축제를 진행할 텐데 여러분들 마음껏 즐기시고 오산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고 가볼 만한 곳이 있구나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구 오산시의회 의장, 차지호 국회의원, 오산시의원들 그리고 구 의원과 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행사는 6월 1일까지 이어지고 공원의 포토존은 6월 8일까지 운영됩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리는 것을 예상해 인근 문시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2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5년 인천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돼 어르신들의 열정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 10개 군·구에서 선발된 139개 팀, 총 810명의 어르신 선수들이 참여해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습니다. 이번 대회는 고령화 사회의 흐름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종목은 노인게이트볼(67개 팀), 그라운드골프(20개 팀), 한궁(20개 팀), 바둑(40명), 장기(30명), 파크골프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파크골프는 오는 6월 2일 송도파크골프장에서 16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별도 경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개회식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축사에서 노인을 위한 시설 확충 및 일자리 확대에 대한 계획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이선옥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 대한노인회 이중근 회장, 이상돈 인천시 부교육감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 의원, 각 군수 및 구청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어르신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2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5년 인천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돼 어르신들의 열정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 10개 군·구에서 선발된 139개 팀, 총 810명의 어르신 선수들이 참여해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습니다. 이번 대회는 고령화 사회의 흐름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종목은 노인게이트볼(67개 팀), 그라운드골프(20개 팀), 한궁(20개 팀), 바둑(40명), 장기(30명), 파크골프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파크골프는 오는 6월 2일 송도파크골프장에서 16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별도 경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개회식에서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은 “대한민국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었던 건 가족과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건강을 다지는 오늘 이 자리 자체가 큰 감동”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 회장도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번 체육대회는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025년 5월 22일, RS 니코틴 산업 관계자, 시민단체, 금연 희망자 등 2,027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유해성이 검증된 RS 니코틴 산업이 불법 제품 유통과 정부의 미온적 단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한 수조 원의 세금 탈루 등 '역차별 구조'를 비판했습니다. 지지 연대는 이재명 후보의 "탈루된 세금 환수와 비효율 예산 정리" 정책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RS 니코틴 산업을 유망한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는 데 적합하다고 평가하며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 오산시가 개최한 오산시 고인돌공원에서 '2025 OH! 해피 장미빛 축제'가 열렸다. 방문객들은 장미꽃 사이를 거닐며 문화, 예술 그리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작지만 풍성한 힐링의 장으로 마련됐다. 24일 개최된 제1회 장미 축제는 100만원의 예산이 투자됐다. 또, 다채로운 장미 포토존, 체험부스와 플리마켓 그리고 먹거리존이 마련돼 있고, 누구나 머무르고 쉬어갈 수 있는 '쉼터존'까지 준비됐다. 행사는 6월 1일까지 이어지고 공원의 포토존은 6월 8일까지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리는 것을 예상해 인근 문시중학교 주차장을 임시 개방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구 오산시의회 의장, 차지호 국회의원, 오산시의원들 그리고 구 의원과 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이후 이권재 오산시장의 개회사와 이상구 오산시의회 의장, 차지호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개회사에서 이권재 시장은 "덥지 않은 날씨에 오산 제1회 장미 빛 축제를 열게 돼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년부터는 장미 축제에서 끝나지 않고, '장밋빛' 축제를 하려고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미래 혁신 산업의 건전한 성장과 조세 정의 실현, 그리고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 2,027명이 5월 22일 뜻을 모았다. 혁신 산업 관계자를 비롯하여 시민사회단체 구성원, 금연 희망자, 위해저감 분야 전문가, 법률 전문가 등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공식적인 지지를 선언하며, 현 사회가 마주한 불공정한 현실에 대한 비판과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지지 선언 행사에는 이재명 대선 후보 총괄특보단 송재선 부실장과 산업경제정책특보 박상진 단장, (사)시민공론광장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이경훈 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현재 정부의 미온적인 단속으로 인해 합법적인 산업이 역차별받고 있음을 강하게 지적했다. 특히 정부의 유해성 검증을 통과하여 발암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과학적인 대안으로 인정받은 RS 니코틴 산업의 경우, 불법 제품들이 무분별하게 유통되면서 정직한 사업자들이 시장에서 밀려나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지난 5년간 수조 원 규모의 세금이 탈루되었음에도 정부가 사실상 이를 방치하고 있는 현실이야말로 기술과 정직한 사업이 불법에 밀리는
한국소통투데이 김연수 기자 | 2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이 어르신들의 열정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2025년 인천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 10개 군·구에서 선발된 139개 팀, 총 810명의 어르신 선수들이 참여해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고령화 사회의 흐름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종목은 노인게이트볼(67개 팀), 그라운드골프(20개 팀), 한궁(20개 팀), 바둑(40명), 장기(30명), 파크골프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파크골프는 오는 6월 2일 송도파크골프장에서 16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별도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은 “대한민국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었던 건 가족과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건강을 다지는 오늘 이 자리 자체가 큰 감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활기찬 노후를 향한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용
한국소통투데이 김연수 기자 | 인천시가 2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5년 인천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목표로 열렸으며, 10개 군·구에서 선발된 총 139개 팀, 선수 810명을 비롯해 약 1100여 명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선옥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 이상돈 인천시 부교육감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대한노인회 이중근 회장과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도 각각 격려사와 대회사를 통해 행사를 빛냈다. 유정복 시장은 개회식에서 “인천에 65세 이상 인구가 55만 명, 90세 이상도 1만7000여 명에 이른다”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어르신들이 활동적으로 일하며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171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포함한 체육 인프라를 확충 중”이라며 어르신 복지 확대 방침도 밝혔다. 이선옥 부의장은 “대한민국은 이미 100세 시대에 진입했다”며 “인천시는 올해만 24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 일자리와 복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