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24일 가평군 자라섬 중도 특설무대에서 성대한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가평군이 70여 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힐링 더 가평, 변화 더 경기’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31개 시군에서 약 5,0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경기는 지체, 시각, 지적, 청각, 뇌병변장애 등 5개 유형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서태원 군수는 환영사에서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서는 용기와 절대 포기하지 않는 끈기, 자신을 뛰어넘는 열정이 이 대회의 진정한 정신”이라며 “장애를 뛰어넘는 스포츠 정신과 가평의 희생과 용기가 만나 진정한 통합과 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은 “선수 한 사람 한 사람의 땀과 열정이 모여 큰 감동을 준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선수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과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시·군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이 각자의 장애 유형에 맞춰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가평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
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25일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 막을 열었다.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축제는 5월 6일까지 이어진다. 이천시와 이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이천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과 주관한 이번 축제는 명장 워크숍, 대형 도자기 제작 퍼포먼스부터 명품도자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5일 5시 이천도자예술마을 대공연장에서 개막식이 개최됐고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국내외 교류도시 대표단, 도자기명장, 시민 등 많은 인파가 참석했다. 식순은 체임버오케스트라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식전공연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환영사와 축사가 진행됐고, 마지막으로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축제가 도자기를 통해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고 이천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뜻깊은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축사에서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은 "흙과 불로 품격을 빚어낸 이천의 전통은 세대를 넘어 오늘날까지 예술과 문화의 도시로 이천을 빛내고 있다"며 "이번 축제가 여러분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고 이천의 도자 문화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또
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25일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 막을 열었다. 이천시와 이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이천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과 주관한 이번 축제는 명장 워크숍, 대형 도자기 제작 퍼포먼스부터 명품도자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5일 5시 이천도자예술마을 대공연장에서 개막식이 개최됐고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국내외 교류도시 대표단, 도자기명장, 시민 등 많은 인파가 참석했다. 식순은 체임버오케스트라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식전공연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환영사와 축사가 진행됐고, 마지막으로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선조들의 손끝에서 이어져 온 흙의 숨결과 장인 정신이 살아 숨쉬는 이곳에서 여러분 모두와 제39회 이천 도자기 축제 개막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며 "이번 축제가 도자기를 통해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고 이천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뜻깊은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축사에서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축제가 여러분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고 이천의 도자 문화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또 하나의 빛나는 시작이 되기를 기원
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 양평의 대표축제 '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개최됐다. 25일 용문산 잔디광장에서 개막식을 진행하고 행사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도,군 의원, 관광객, 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총 3일동안 진행된다.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6일에는 산나물 골든벨 그리고 산나물 벌룬쇼 그리고 27일에는 산나물 꼬마요리왕 그리고 솜사탕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개막식은 개회 선언, 진상제, 전진선 양평군수의 환영사 그리고 축사들이 이어졌고 이후 500인분의 산나물 비빔밥 나눔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환영사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산나물 축제가 오늘과 같이 맑은 날씨에 여러분들이 힐링하고 먹거리를 맛있게 드시고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축사서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은 "청정 양평에서 자란 건강한 산나물을 통해 도시민들의 힐링과 활력을 책임지는 양평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군이 추진하는 이번 산나물 축제는 "Let's Go(먹GO, 쉬GO, 즐기GO), 양평 산나물!"을 슬로건
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양평군이 추진하는 양평의 대표축제 '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산나물 축제는 "Let's Go(먹GO, 쉬GO, 즐기GO), 양평 산나물!"을 슬로건으로 내세웠고 '반려동물 친화도시 양평'도 함께 선보였다. 행사는 총 3일동안 진행되며 26일에는 산나물 골든벨 그리고 산나물 벌룬쇼 그리고 27일에는 산나물 꼬마요리왕 그리고 솜사탕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25일 용문산 잔디광장에서 개막식을 진행하고 행사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도,군 의원, 관광객, 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개회 선언, 진상제, 전진선 양평군수의 환영사 그리고 축사들이 이어졌고 이후 500인분의 산나물 비빔밥 나눔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환영사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맞아서 감격스럽다"고 밝히며 "이 산나물 축제가 오늘과 같이 맑은 날씨에 여러분들이 힐링하고 먹거리를 맛있게 드시고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축사서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은 "청정 양평에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보문학원 이사장 진관스님과 황동필 총장이지난 4월 21일, 한국어교육학전공 외국인 유학생들과 한국어교육원 어학연수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에서 의견을 경청하고 격려하고 있다.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황진현)는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여 지난 4월 21일, 한국어교육학전공 외국인 유학생들과 한국어교육원 어학연수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나물비빔밥과 제철 한국 과일이 제공되어,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의 전통 식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한국의 자연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보문학원 이사장 진관스님과 황동필 총장이 참석하여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유학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과 의견을 경청하고 격려했다. 이어 4월 24일에는 에버랜드에서 야외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했다. 베트남, 캄보디아, 프로그램은 미얀마, 스리랑카, 카자흐스탄,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자연과 놀이문화를 체험하고, 학생 간 교류를 증진시키는 자리로 이어졌다.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문화에 대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보문학원 이사장 진관스님과 황동필 총장이지난 4월 21일, 한국어교육학전공 외국인 유학생들과 한국어교육원 어학연수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에서 의견을 경청하고 격려하고 있다.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황진현)는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여 지난 4월 21일, 한국어교육학전공 외국인 유학생들과 한국어교육원 어학연수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나물비빔밥과 제철 한국 과일이 제공되어,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의 전통 식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한국의 자연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보문학원 이사장 진관스님과 황동필 총장이 참석하여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유학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과 의견을 경청하고 격려했다. 이어 4월 24일에는 에버랜드에서 야외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했다. 베트남, 캄보디아, 프로그램은 미얀마, 스리랑카, 카자흐스탄,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자연과 놀이문화를 체험하고, 학생 간 교류를 증진시키는 자리로 이어졌다.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문화에 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힐링 더 가평, 변화 더 경기’라는 슬로건 아래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이 24일 가평 자라섬 중도에서 성대한 개회식을 열고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가평군과 가평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했다. 개회식은 시군기수단 입장과 합창단 공연, 대회기 게양에 이어 서태원 가평군수의 환영사, 김성중 행정1부지사의 대회사, 성화 입장 및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은 진심 어린 축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선수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쏟아온 땀과 열정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만큼, 여러분의 도전과 용기는 우리 모두에게 아름다운 큰 감동을 준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선수분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과 아름다운 가평에서 영원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의 따뜻한 격려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축구, e스포츠 등 17개 종목에서 펼쳐진다. 경기는 지체장애,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가평군과 가평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이 24일 가평 자라섬 중도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을 시작했다. 개회식은 시군기수단 입장, 합창단 공연, 대회기 게양에 이어 김성중 행정1부지사의 대회사와 서태원 가평군수의 환영사, 성화 입장 및 점화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대회사에서 "장애인 체육대회가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힐링의 도시 가평에서 열리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가평에서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리며, 이번 대회가 선수와 관계자 모두에게 값진 경험과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이번 대회로 장애를 뛰어넘는 스포츠 정신과 희생과 용기의 가평 정신이 만나 진정한 통합과 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또한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은 "선수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쏟아온 땀과 열정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만큼 여러분의 도전과 용기는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을 준다"고 격려했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24일 가평군 자라섬 중도 특설무대에서 성대한 개회식을 열고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가평군이 7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체육행사로, 지역 사회는 물론 도내외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힐링 더 가평, 변화 더 경기’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31개 시군에서 약 50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게이트볼, 보치아, 농구, 댄스스포츠 등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지체·시각·지적·청각·뇌병변장애 등 5개 장애 유형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개회식은 오후 2시 10분에 시작되어, 시군기수단 입장과 합창단 공연, 대회기 게양, 서태원 가평군수의 환영사, 김성중 행정1부지사의 대회사, 성화 입장 및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서태원 군수는 환영사에서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서는 용기, 절대 포기하지 않는 끈기, 그리고 나 자신을 뛰어넘는 열정이야말로 이 대회의 진정한 정신”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를 뛰어넘는 스포츠 정신과 희생과 용기의 가평 정신이 만나 진정한 통합과 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가평이 장애인 체육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