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김연수 기자 | 30일 오후 1시 30분,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공영장례 서비스와 고독사 예방적 돌봄정책을 어떻게 펼칠 것인가?’를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성황리에 열렸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상형)와 해오름 장례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시민과 사회복지 관계자,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지역 돌봄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윤상형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사회복지란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포괄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죽음을 앞둔 이들에게조차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며 “특히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는 인간 존엄의 마지막 선이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반드시 다뤄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오전에도 공영장례를 치른 사실을 언급하며, 무연고 사망자가 7~10일 단위로 발생하는 현실을 직시하고, 조례 제정과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 가지 핵심 목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고독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 ▲사후 처방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돌봄정책 모색 ▲존엄한 죽음을 위한 공영장례 서비스 확산이 그것이다. 실제로 이날 현장에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방향 정체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원활합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양방향 정체 중입니다. 잠실 종합운동장 방면입니다. 김포 방향 정체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 보겠습니다. 양방향 모두 차량 많아 서행 중입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양방향 정체 중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잠원IC 부근입니다. 서울, 신갈 방향 모두 정체 중입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29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모란역 부근에 모란민속5일장이 열렸습니다. 매월 4와 9가 들어가는 날짜에 열리는 모란민속5일장의 장터 주변은 시장을 방문한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주차장은 시장을 방문한 차량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대형마트가 생긴 이후 전통시장은 점점 입지를 잃고 있지만, 모란민속5일장은 매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모란시장에는 다양한 범주의 많은 것들을 판매합니다. 농·축·수산물은 물론 각종 주방 도구, 장난감, 의류 등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 중입니다. 닭, 흑염소, 앵무새 등 동물들도 있었습니다. 장터가 넓은 만큼 시장 구석구석을 구경하면 편의점, 마트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먹거리도 다양했습니다. 시장 안쪽에는 식당들이 모여있는 식당가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선 칼국수, 순대, 족발 등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했습니다. 식사를 하는 사람들도 많아 자리가 부족한 식당이 많았습니다. 시장을 걷다 보면 보이는 호떡 가게에서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호떡을 구매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또 개구리 튀김 등 흔히 볼 수 없는 음식들도 다양했습니다. 모란민속5일장은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29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모란역 부근에 모란민속5일장이 열렸다. 매월 4와 9가 들어가는 날짜에 열리는 모란시장의 장터 주변은 시장을 방문한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주차장은 시장을 방문한 차량으로 가득 차 있었다. 오늘날 대형마트에 밀려 전통시장은 점점 입지를 잃고 있지만, 모란민속5일장은 매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모란시장에는 다양하고 많은 것들을 판매 중이었다. 농·축·수산물은 물론 각종 주방 도구, 장난감, 의류 등 다양한 범주의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닭, 흑염소, 앵무새 등 동물들도 있었다. 장터가 넓은 만큼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다 보면 편의점, 마트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것들이 있었다. 시장에서는 푸근한 정을 느낄 수도 있었다. 상인들은 지나가는 손님들에게 시식을 권유하며 부담 없이 과일 등을 먹어보고 구매할 수 있었다. 가격 흥정에 성공한 손님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다. 물건을 사고 파는 것 외에도 정겨운 대화를 통한 상인과 손님의 교류가 있다는 점이 시장의 매력 중 하나였다. 먹거리도 다양했다. 시장 안쪽에는 식당들이 모여있는 식당가가 있었다. 그곳에선 칼국수, 순대, 족발 등 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양방향 모두 차량 많습니다만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양방향 모두 차량 많아 서행 중입니다. 잠실 종합운동장 방면 보겠습니다. 김포 방향 정체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차량 막힘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 보겠습니다. 구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 중입니다. 일산 방향은 원활합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일산 방향 정체 중입니다. 구리 방향은 원활합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분당 방향 원활합니다만 청담대교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잠원 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원활합니다. 신갈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최근 인천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5일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의 주요 정책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점가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상호 교류 및 홍보, 폐업 위기 소상공인 지원, 화재 등 안전망 강화 협력, 그리고 금융 지원 확대 및 국비 사업 지원 등입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인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성장과 회복,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지원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양 기관이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이번 협약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인천을 만드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25일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명장 워크숍, 대형 도자기 제작 퍼포먼스부터 명품도자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25일 오후 5시 이천도자예술마을 대공연장에서 개막식이 개최됐고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국내외 교류도시 대표단, 도자기명장, 시민 등 많은 인파가 참석했습니다. 식순은 체임버오케스트라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식전공연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환영사와 축사가 진행됐고, 마지막으로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선조들의 손끝에서 이어져 온 흙의 숨결과 장인 정신이 살아 숨쉬는 이곳에서 여러분 모두와 제39회 이천 도자기 축제 개막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며 "이번 축제가 도자기를 통해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고 이천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뜻깊은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축사에서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축제가 여러분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고 이천의 도자 문화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또 하나의 빛나는 시작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4월 25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의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 미래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한국 도자 문화의 깊이 있는 역사와 현대적 아름다움을 동시에 조명하며 방문객들에게 왕실 도자기의 예술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개막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중국 쯔보시 자오칭원 시장과 최재형 보은군수도 함께 자리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또한 교류도시 사절단, 도예가, 시민 등 약 1,000여 명이 모여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전통과 미래의 동행’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광주왕실도자의 상징인 달항아리를 들고 어린이, 도예인, 외국인, 내빈들이 등장해 도자기의 정신을 표현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5월 6일까지 계속되며, 국내외 유명 도예가들의 작품 전시 및 판매가 진행됩니다. 특히 매일 오후 2시에는 작가가 직접 작품을 소개하고 경매를 진행하는 ‘도자 타임 경매’가 열려 도자기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가족 단위 방문
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 양평군이 추진하는 양평의 대표축제 '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행사는 총 3일동안 진행되며 26일에는 산나물 골든벨 그리고 27일에는 산나물 꼬마요리왕 등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25일 진행된 개막식에는 개회 선언, 진상제, 전진선 양평군수의 환영사 그리고 축사들이 이어졌습니다. 환영사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 산나물 축제가 오늘과 같이 맑은 날씨에 여러분들이 힐링하고 먹거리를 맛있게 드시고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축사서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은 "청정 양평에서 자란 건강한 산나물을 통해 도시민들의 힐링과 활력을 책임지는 양평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산나물 축제는 "Let's Go(먹GO, 쉬GO, 즐기GO), 양평 산나물!"을 슬로건으로 내세웠고 '반려동물 친화도시 양평'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4월 25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의 개막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 미래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한국 도자 문화의 깊이 있는 역사와 현대적 아름다움을 동시에 조명하며 방문객들에게 왕실 도자기의 예술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중국 쯔보시 자오칭원 시장과 최재형 보은군수도 함께 자리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또한 교류도시 사절단, 도예가, 시민 등 약 1,000여 명이 모여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전통과 미래의 동행’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광주왕실도자의 상징인 달항아리를 들고 어린이, 도예인, 외국인, 내빈들이 등장해 도자기의 정신을 표현했다. 배우 임호는 왕으로 등장해 조선 왕실도자의 위엄을 재현하는 진상 행렬을 선보였다. 이어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과 무형문화재 명인들의 전통 공연 ‘도자락’과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무대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5월 6일까지 계속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