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신화통신) 4일 새벽 상하이 쑹장(松江)구에 위치한 후쑤후(滬蘇湖, 상하이-쑤저우-후저우) 철도 쑹장(松江)특대교 시공 현장에서 마지막 박스빔이 성공적으로 부설됐다. 후쑤후 철도 전체 노선의 총 길이는 약 163.8㎞로 시속 350㎞로 설계됐다.이날 후쑤후 철도 노선의 마지막 박스빔이 올려지고 있다. 2024.3.4
지난해 3월 2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곤'을 실은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 제공)(미국 로스앤젤레스=신화통신)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곤' 우주선이 3일 밤(현지시간) 플로리다주에서 4명의 미국∙러시아 우주비행사를 태우고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향했다.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생중계 화면에 따르면 '크루 드래곤'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3일 밤 10시53분(베이징 시간 4일 오전 11시53분)에 '팰컨 9' 로켓에 실려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이후 우주선은 로켓과 분리돼 계속 국제우주정거장을 향해 비행을 이어갔다. 우주선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5일 오전 3시경(베이징 시간 5일 오후 4시경)에 국제우주정거장과 도킹할 계획이다.이번 임무는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곤'이 8번째로 국제우주정거장에 순환 근무 우주비행사를 실어 나른 것이다.나사에 따르면 4명의 우주비행사는 우주정거장에서 200여 개의 과학적 실험 및 기술 시연을 수행한다.'크루 드래곤'은 민간기업이 나사의 승인을 받고 우주정거장을 오가며 우주비행사를 운송하는 미국 최초의 유인우주선이다.
(베이징=신화통신) 올 겨울 하얼빈(哈爾濱) 빙설 관광이 큰 인기를 끈 가운데 이번 양회에서 하얼빈이 문화관광 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렸다.루샤오린(陸曉琳) 헤이룽장(黑龍江)성 총상회 부회장이자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는 하얼빈 문화 크리에이티브 상품인 마그넷을 보여주며 "춘절(春節·음력설) 기간 하얼빈 관광 시장이 8일간 164억 위안(약 3조340억원)을 수익을 올리며 활기를 보였다"고 전했다.지난달 13일 하얼빈(哈爾濱)시 타이양다오(太陽島) 국제눈조각예술박람회 단지에서 빙설 오락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관광객들. (사진/신화통신)헤이룽장 대표단의 일부 대표들은 여름 피서 관광과 겨울 빙설 관광이라는 2가지 '100일 행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빙설 관광의 파급효과를 확대하고 사계절 전국 관광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쯔보(淄博) 바비큐, 구이저우(貴州)성 '춘차오(村超·마을 슈퍼리그)'와 '마을 프로농구(BA)', 하얼빈 빙설 명소...양회에 참석한 대표∙위원들은 하얼빈이 문화관광 '인기' 상품을 개발해 일회성 관광지가 아닌 사계절 관광지로 발전하는 법을 고민했다.이들은 문화를 통해 관광을 촉진하고 관광을 통해 문화를 부각시킬때 비로소
(중국 톈진=신화통신) 구불구불 이어진 산길을 따라가다 보면 톈진(天津)시 지저우(薊州)구 북부 샤잉(下營)진 황야관(黃崖關)장성 아래 위치한 쳰간젠(前干澗)촌이 나온다. 마을에 들어서면 양옆으로 농촌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각양각색의 민박집이 눈에 들어온다.톈진(天津)시 지저우(薊州)구 샤잉(下營)진에 위치한 쳰간젠(前干澗)촌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춘절(春節·음력설) 연휴가 끝나긴 했지만 주말에 손님이 적지 않습니다. 투숙객 대부분 이곳의 고즈넉함은 물론 자연을 가까이서 즐기려고 찾아오죠." 첸간젠촌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쿵샤오융(孔曉永)의 설명이다. 그는 지난해 200여 만 위안(약 3억7천만원)을 들여 오래된 주택을 민박집으로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이어 "춘절 연휴 기간 객실 예약이 꽉 차고 수입이 예상보다 많았다"며 "지금도 주말 예약이 인기"라고 덧붙였다.민박 예약 열기가 뜨거운 것은 현지의 관광 자원 덕분이다. 첸간젠촌 관계자 류즈쥔(劉志軍)은 "지난 2년간 트레킹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가끔 마을을 찾아와 만리장성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교차점인 '삼계비(三界碑)'에 올랐다"면서 "이것이 첸간젠촌에 새로운 발전 기회
(베이징=신화통신) 철강, 장비 등 기존 전통 제조업의 복잡한 생산 공정이 디지털·스마트 기술에 힘입어 산업의 스마트화를 이루고 있다."우리는 스마트 산업 기술을 통해 기업에 '스마트 날개'를 달아줄 수 있습니다." 탕리신(唐立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이자 중국공정원 원사, 동북(東北)대학 부총장의 말이다.구체적으로 탕 대표는 "구조·데이터, 음성·텍스트, 이미지·비디오 등 산업 빅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융합 및 분석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면서 "마치 컴퓨터단층촬영(CT)을 찍는 것과 마찬가지로 '스캔' 결과에 따라 '처방'이 나오면 기업은 맞춤형 개선 방안을 통해 궁극적으로 품질과 효율성 향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미래 스마트 제철소. (AI 생성 이미지)탕 대표는 철강산업과 장비제조업을 하나로 통합할 것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동북 지역의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철강·장비제조 순환산업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실제로 그는 지난해 기계·항공 등 랴오닝(遼寧)성 장비 제조업체를 방문해 교류, 연구·토론, 협력을 진행했다.'미래 공장'에 대해 그는 정보화, 스마트화, 자동화를 통합할 공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로봇이 생산 공정의 연
방글라데시 다카 인근 나라얀간지의 비보(Vivo) 공장 근로자가 지난 2021년 3월 16일 어셈블리라인에서 작업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다카=신화통신)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비보(Vivo)가 지난 2일 국제 자선단체인 방글라데시 SOS 어린이 마을과 협력해 3년 단위의 사회적 책임(CSR) 프로젝트 '미래를 포착하다(Capture the Future)'를 정식 시행했다.이들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6개 SOS 어린이 마을에 100개 이상의 공공 이미지 강좌를 도입해 방글라데시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전반의 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다.또한 비보는 향후 3년간 해당 마을에 이미지 강좌 교구로 쓰일 스마트폰을 기증할 예정이다.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현지 학생 파테마 술타나는 스마트폰으로 일상을 포착하는 사진을 찍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다.에나물 하케 방글라데시 SOS 어린이 마을 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기술 분야에서 영감을 얻고 시야를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신화통신)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제2차 회의가 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2024.3.4
(베이징=신화통신)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제2차 회의가 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2024.3.4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할림역에서 열차 탑승을 위해 줄을 서고 있는 승객들. (사진/신화통신)(자카르타=신화통신) 지난해 10월 17일(현지시간) 개통한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HSR)의 누적 여객량이 200만 명(연인원, 이하 동일)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국가철로 국제회사에 따르면 3일 기준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는 139일간 안전하게 운행됐으며 누적 여객량은 200만8천387명에 달했다. 개통 초기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는 하루 14편의 열차를 운행했지만, 지금은 40편으로 늘었고 객석은 8천400여 개에서 2만여 개로 두 배 이상 확대됐다. 하루 최고 여객량은 2만1천537명으로 여객 탑승률은 99.6%에 달했다.중국∙인도네시아 양국이 협력 건설한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관광 명소인 반둥을 연결해 3시간 이상 걸리던 두 도시 간 통근 시간을 46분으로 단축했다. 인도네시아 주민에게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편안한 교통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중국∙인도네시아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7월 17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한 매장에 전시된 비야디(BYD)의 'ATTO 3'. (사진/신화통신)(예루살렘=신화통신) 올 들어 중국 자동차 브랜드가 이스라엘 수입차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냈다.3일 이스라엘 자동차수입협회에 따르면 중국 자동차 브랜드는 올 1~2월 가솔린차 및 전기차를 포함해 1만4천255대를 이스라엘에 판매해 현지 수입 승용차 중 1위를 차지했다. 그중 전기차는 총 1만1천784대로 이스라엘 전기차 판매량의 77.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중 비야디(BYD)는 올 1~2월 이스라엘에 전기차 5종 모델 5천290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BYD의 전기차 판매량은 1만5천145대로 이스라엘에서 1위를 기록했다.1~2월 전기차 및 가솔린차를 포함하는 이스라엘의 전체 자동차 판매 순위에서 BYD는 3위를 차지했다.지난 2023년 7월 17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한 매장에서 BYD의 'ATTO 3'를 살펴보는 고객들. (사진/신화통신)또 다른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지리(吉利)자동차는 올 들어 2월까지 소형 크로스오버 '지오메트리(Geometry) C'를 1천626대 판매해 이스라엘 전기차 판매 순위에서 2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