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제11기 청년위원회 출범…정책 제안·활동 본격화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가 ‘제11기 청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청년위원회는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 44명으로 구성됐으며, 활동가,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의 임기는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정책 제안과 현장 참여를 통해 청년 대표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광주시는 청년위원회의 정책 제안과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운영지원단’을 신설했습니다.

 

운영지원단은 분과 운영 지원과 정책 제안서 고도화 등 실질적 지원을 통해 청년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출범식에서 강기정 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년위원들과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소통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청년위원회 운영 성과와 2026년 계획, 청년 간 네트워킹 활동 등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광주시 청년위원회는 2015년 전국 최초로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총 220건의 정책을 제안했으며, 이 가운데 42건이 시정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광주시는 실행 가능한 정책을 관련 부서와 종합 검토해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청년 참여 기반 민관 협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청년위원회를 “광주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정책 동반자”라고 강조하며, 청년의 열정과 상상력이 도시 발전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