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자열 “비정상의 원주 시정 정상화가 시민의 명령… 반드시 승리로 보답할 것”
[원주=양호선 기자] 원주의 새로운 아침을 열 더불어민주당의 최종 주자가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원주시장 후보 경선 결과 구자열 예비후보가 과반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최종 후보에 선출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구 후보는 별도의 결선투표 없이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쥐며, 시정 교체를 향한 거침없는 행보를 시작했다.
■ 흔들림 없는 ‘대세론’… “시민의 삶을 바꾸는 행정 전문가”
지난 6일부터 사흘간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경선에서 구자열 후보는 권리당원 투표와 안심번호 여론조사 모두에서 경쟁 후보들을 압도하며 고른 지지를 얻었다.
구 후보는 당선 확정 직후 소감을 통해 “압도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과 당원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지금 원주에 필요한 것은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시민의 삶을 세밀하게 살피는 ‘시정의 정상화’와 실질적인 ‘변화’”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쌓아온 행정 역량과 중앙 네트워크를 오직 원주를 다시 뛰게 하는 데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 우상호-구자열 ‘강원 특별시대’ 필승 라인업 구축
구자열 후보의 확정은 앞서 강원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우상호 후보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중앙 정치의 거물인 우상호 후보의 네트워크와 지방 행정 전문가인 구자열 후보의 실무 능력이 결합해 ‘중앙의 지원’과 ‘현장의 실행’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최강의 라인업이 완성됐다는 평이다.
구 후보는 우 후보의 ‘강원 특별시대’ 구상을 원주에서 뒷받침할 ‘트리플 파이브(T5)’ 정책을 전면에 내세웠다.
제2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원주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인프라 구축.
강원도 경제 기능 분산 및 대표도서관 유치: 원주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혁신.
실용 공약: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커지고 생활비는 줄어드는 ‘일상이 행복한 원주’.
■ “비정상을 넘어 정상으로, 구자열의 진심이 원주를 깨운다”
구자열 후보의 당선 소감에는 기쁨보다 ‘준엄한 명령’에 대한 책임감이 깊게 배어 있었다. 구 후보는 ‘시정의 정상화’를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원주의 자존심 회복을 선포했다.
구자열 후보는 ‘원팀’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본선 승리를 향한 거대한 돛을 올렸다. 특히 경선에서 경쟁했던 곽문근, 원창묵 후보의 비전까지 하나로 담겠다는 포용력은 본선 승리의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민의 행복이 유일한 기준입니다.” 구자열 후보의 약속이 6월 3일, 원주 시정 교체라는 결실로 맺어질 수 있을지 153만 강원 도민의 시선이 원주의 들불 같은 변화로 향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양호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