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정학 “시민의 성원, 본선 승리로 보답… 경선 후보들과 ‘원팀’으로 뛸 것”
[동해=양호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동해시장 선거 승리를 위한 최종 병기가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실시된 경선 결과, 이정학 후보가 56.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다고 9일 발표했다. 이 후보는 과반 이상의 안정적인 득표를 통해 당심과 민심을 동시에 거머쥐며 본선 경쟁력을 입증했다.
■ 압도적 득표율로 본선 직행… “강력한 원팀 구축이 승리 열쇠”
이번 경선 결과는 이정학 후보의 탄탄한 조직력과 정책적 확장성을 여실히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이 후보는 경선 결과 발표 직후 “동해시민과 당원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선 과정에서 함께한 후보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본선 승리로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이 비교적 이른 시기에 후보를 확정 지음으로써, 조직 정비를 마치고 본선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된 점을 긍정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 “동해 대전환”을 위한 5대 핵심 공약 선포
이정학 후보는 본선 무대에서 동해시의 미래를 바꿀 ‘5대 핵심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① 해양·안보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동해만이 가진 해양·안보 자원을 연계해 스쳐 가는 관광이 아닌 머무는 관광 시대를 연다.
② 예산 1조 원 시대 실현: 공격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동해시의 살림 규모를 대폭 키우겠다는 포부다.
③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 유치와 투자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한다.
④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보건 복지 망을 구축한다.
⑤ 상권 활성화 및 생활경제 도시: 소상공인과 골목 상권을 살려 시민들의 지갑을 채우는 경제 시정을 펼친다.
■ “말보다 실천, 이정학의 뚝심이 동해를 깨운다”
이정학 후보의 행보는 ‘책임감’이라는 단어로 요약된다. 이 후보는 “공약은 단순한 약속이 아닌 반드시 지켜야 할 책임”이라며 실천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고 있다.
강릉의 김중남 후보가 ‘해양 대전환’을 선언하고, 삼척의 이정훈 후보가 ‘필승 행보’에 나섰듯, 동해의 이정학 후보는 ‘민생과 경제’라는 두 축을 잡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했다. 특히 56.9%라는 과반 득표율은 본선에서 중도층까지 끌어안을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
“시민 누구나 살고 싶은 동해를 만들겠다.” 이정학 후보가 던진 이 약속이 6월 3일, 동해시의 새로운 새벽을 여는 첫걸음이 될 수 있을지 153만 강원 도민의 시선이 동해항의 물결처럼 출렁이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양호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