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강원도는 최근 정부가 의결한 12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지역별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대선 공약 발굴 및 도내 의료원 경영 개선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이번 추경은 재난·재해 대응, 통상과 인공지능(AI) 지원, 민생 안정 등 3개 분야에 초점을 맞췄으며, 지역 사업은 원칙적으로 배제됐다. 강원도 내에서는 산림 인접 마을 소화전 설치 3억 5천만 원,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안전 장비 지원 1억 2천만 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북부·동부 지방산림청에는 다목적 진화차 배치 예산 2억 1천만 원이 편성됐다. 통상과 민생 분야에서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돼 있으며,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에게는 50만 원 크레딧 지원이 예정돼 있다. 이 추경안은 국회에 제출돼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를 거쳐 5월 초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강원도는 국회 심사 과정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지역 현안 반영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실과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5월 초 확정될 21대 대통령 후보 공약과 관련해서도 강원도는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지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도심 거리와 호숫가 산책길에는 봄햇살을 머금은 벚꽃잎이 살랑이는 바람을 타고 꽃비처럼 흩날리고 있습니다. 벚꽃잎 사이로 시민들의 마음에도 따스한 봄기운이 스며들며 설렘과 희망을 전합니다. 시흥시 전역은 분홍과 하얀 봄빛으로 물들어 시청로 벚꽃길, 연꽃테마파크, 소래산, 물왕호수, 갯골생태공원 등 주요 명소마다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책을 즐기거나 사진을 찍는 시민들은 벚꽃 풍경 속에서 일상의 여유와 행복을 느끼며 봄의 기쁨을 만끽합니다. 화사한 벚꽃은 이번 주말까지 도심을 물들이며 많은 이들에게 봄의 아름다움과 생기 넘치는 활력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따뜻한 햇살과 함께 찾아온 봄, 시흥의 거리와 산책길은 지금도 시민들과 함께 봄꽃의 향연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이 계절, 모두가 소중한 봄을 즐기길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양방향 모두 차량 많아 서행 중입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김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하는 구간 있습니다. 하남 방향은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잠실 종합운동장 방면 보겠습니다. 김포 방향 서행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차량 막힘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 보겠습니다. 구리 방향 차량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 중입니다. 일산 방향은 원활합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일산 방향 정체 중입니다. 구리 방향은 원활합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분당 방향 원활합니다만 청담대교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잠원 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원활합니다. 신갈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 17일 연천군지회 신축회관 개관식이 진행됐습니다. 식순은 국민의례 진행 후,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과 지회장의 개회사가 이어졌고, 이후 군수, 시의원, 도의원, 경기도연합회장의 축사가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정남훈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 김덕현 연천군수,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도의원, 경로당 회장, 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개회사에서 정남훈 연천군지회장은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노인 회관 준공식에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고 감격스럽다"라고 전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김덕현 연천군수는 "끝까지 어르신들을 위해서, 군민을 위해서, 지역 발전을 위해서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헌우 경기도연합회장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어르신과 함께하는 지혜가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축회관은 총 사업비 64억이 투자됐습니다. 공사는 작년 3월에 시작해 올해 3월에 공사를 마쳤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시흥시는 4월 18일 시청 2층 늠내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시작을 알린 식전 공연에는 시각장애인 성악가 이소영과 ‘분홍 립스틱’의 강애리자가 참여해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낭송가 김민서가 ‘장애인 인권 헌장’을 낭독해 장애인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이번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흥시의장, 문광만 시각장애인협회장,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 국민의힘 정필재 의원, 안광열 경기도의원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광만 시각장애인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진정한 장애인 복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야 한다”며 “장애인에게 가장 필요한 복지는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이라고 강조했다. 감사패 수여식에서는 임병택 시장과 오인열 시흥시의장, 송미희 의원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경기도지사상과 시흥시장상은 시흥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영석 씨와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시흥시지회 장종숙 씨에게 각각 수여됐다. 임병택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17일 오후 3시, 경기도 연천군에서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신축 노인회관 개관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연천 지역 어르신들과 각계 기관장,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노인 복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결속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날 개관식에서 김덕현 연천군수는 개회사를 통해 “연천의 미래는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의 힘에서 비롯된다”며 “어르신들의 땀과 열정, 그리고 수많은 인내가 있었기에 오늘의 연천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특히 연천의 역사적 정체성과 자긍심을 강하게 드러냈다. “우리 연천은 세종대왕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고장”이라며, “세종대왕께서 재임 중 17차례나 연천을 방문하셨던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는 이곳이 애민(愛民)과 경로효친(敬老孝親)의 정신이 흐르는 특별한 지역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회관 개관식이 좀 더 빨리 이뤄졌다면 더 많은 복지 혜택을 어르신들께 드릴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전하는 동시에, “이 회관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우리 어르신들의 삶과 헌신이 응축된 공간”이라고 회관 개관의 의미를 깊이 있게 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17일 연천군 연천읍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신축 회관에서 개관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이 마침내 실현된 뜻깊은 자리로, 110개 경로당 회장단이 대거 참석해 지역 내 노인복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행사는 내빈 소개, 국민의례,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 개회사와 축사, 회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신축된 회관 내부를 둘러보며 어르신 복지의 새 출발을 함께 기념했다. 정남훈 연천군지회장은 개회사에서 “어르신들이 전용 공간 없이 여러 시설을 전전하며 교육을 받아왔지만, 이제는 편안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기쁨을 전했다. 이어 “이 회관이 어르신의 건강과 여가, 소통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지회는 앞으로 복지 향상과 권익 신장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정 지회장은 또 회관 건립을 위해 행정·재정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김미경 군의장, 윤종용 도의원 등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참석한 임현우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장, 김성보 북부협의회장 등도 회관 개관을 축하하며 연천군지회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정 지회장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4월 17일 오후 3시, 연천군에서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회관 개관식이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연천군 어르신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새로운 회관 개소를 기념하고 노인 복지 향상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는 오후 2시 50분 식전 준비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국민의례,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 개회사를 포함한 주요 인사들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신축 회관 라운딩을 통해 행사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이 참석해 “연천군 지회 회관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축사를 전했다. 또한 “노인 문제는 빈곤, 질병, 역할 상실이라는 네 가지 고통을 동반하는데,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천군지회를 통해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진정한 장수는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모두 갖춘 삶일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감사패는 연천군지회에서 김덕현 군수에게 전달됐으며, 정남훈 연천군지회장의 개회사를 비롯해 군수, 군의장, 도의원, 경기도연합회장 등의 축사가 이어지며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경기도 31개 시군, 44개 지회를 아우르는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는 ‘찾아가는 봉사’와 협력을 바탕으로 노인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임헌우 회장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회원 배가운동과 노인일자리 확대, 경로당 활성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밝혔습니다. 임 회장은 취임 후 6만 명 이상의 신규 회원 가입을 이루어 전국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직장 등으로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특별 회원과 온라인 회원도 적극 영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인연령 상향 조정에 대해서는 70세까지 단계적으로 상향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되, 필요하다면 75세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로당은 단순한 쉼터가 아니라 지역 주민과 세대 간 소통과 갈등 해소의 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성세대와 MZ세대 간 갈등 해소에 노인 세대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인일자리 확대는 경기연합회의 역점 사업으로, 공익형 일자리를 중심으로 도와 시군 간 협력을 강화하여 내년에는 더 많은 일자리를 할당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회장은 노인들이 건강하고
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 4월 17일 오후 3시 (사)대한노인회가 연천군지회 신축회관 개관식을 성대하게 진행했다. 식순은 국민의례 진행 후, 경과보고와 정남훈 지회장의 개회사가 이어졌고, 이후 군수, 시의원, 도의원, 경기도지회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엔 정남훈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 김덕현 연천군수,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도의원, 경로당 회장, 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사에서 정남훈 연천군지회장은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노인 회관 준공식에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고 감격스럽다"라고 전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김덕현 연천군수는 "끝까지 어르신들을 위해서, 군민을 위해서, 지역 발전을 위해서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헌우 경기도연합회장은 "노인 문제 해결을 위한 제반 프로그램이 연천군 지회를 통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 말하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어르신과 함께하는 지혜가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천군지회 신축회관에는 설계 및 기타 용역비가 2억 6,500만원으로 총 64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됐으며, 작년 3월에 착공해 1년만인 올해 3월에 공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