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이 지난 8일, (사)강화글로벌식문화예술단지로부터 설 명절 나눔의 일환으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화사랑 연합모금에서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우영 (사)강화글로벌식문화예술단지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천호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 주신 강화글로벌식문화예술단지 대표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과 뜻을 담아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유천호 강화군수가 군민의 목소리를 듣는 새해 소통 행보인 ‘주민과의 대화’를 지난 8일 교동면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군에 따르면 유천호 군수는 지난 1월 15일 강화읍을 시작으로 약 3주간 13개 읍․면을 방문해 군정 운영 방안과 주요 시책을 군민과 공유하는 등 강화군의 발전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2024년 주민과의 대화는 시의원과 담당 군의원도 배석한 가운데 형식과 격식을 간소화하고, 주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해 현장에서 해결 방안 및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과의 소통에 주력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연두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군정에 반영함은 물론, 자체 해결이 어려운 중·장기적 사업의 경우 관련 부처 및 인천광역시 등과 협의해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슬로건 선언식’을 개최해 ‘다함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더 푸른 계양’ 슬로건을 표명했다. 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1개월간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번 슬로건은 ‘직원들이 함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지켜 나아가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 수 있다’라는 의미로, 친환경 경영과 지역사회 공동 성장, 윤리 공기업을 통한 지속 가능 성장의 의미를 담았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슬로건 공모전에 당선된 직원에 대한 포상과 발표의 시간이 마련됐다.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제품 사용 등 환경적 책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윤리경영의 목표와 방향성 설정 등을 주제로 한 전 직원 공유를 통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 의지를 보였다. 또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전 임·직원은 선언식의 슬로건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이 공단의 나아갈 방향과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아갈 것을 다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5일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효성노인문화센터와 작전도서관이 노인일자리사업 추진과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르신의 행복한 문화환경 조성과 노인일자리 창출, 경제활동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효성노인문화센터와 구민의 독서문화 진흥 사업을 추진 중인 작전도서관이 양 기관의 협력과 사업 추진을 위해 이루어졌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효성노인문화센터와 구립작전도서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서관 내 다양한 일자리사업 발굴과 상호 지원에 뜻을 모아 사회서비스형 복지시설 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한다. 복지시설 서포터즈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시설과 공공기관, 유관기관에 어르신을 배치해 각종 프로그램과 행정업무 보조, 환경미화 등으로 사회적 공헌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효성노인문화센터 오인미 센터장과 작전도서관 한양진 관장은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해서 계양구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상호 협력 의지를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계양실버농장’ 분양대상자를 모집한다. 계양실버농장은 계양구가 2012년부터 13년째 추진해온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기존 계산작전권(1권역), 효성권(2권역) 외에 계양권(3권역)을 새롭게 조성해 총 3개 권역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며, 1인당 약 21㎡를 무료 분양한다. 희망자는 오는 2월 29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총 424명을 선발해 오는 4월부터 11월 말까지 실버농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경작활동이 가능한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며, 주민등록상 계양구 주민으로 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부부 이외의 가족이나 대리경작은 불가하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우선으로 선발하며, 신청 인원이 미달될 경우 일반 어르신에게도 분양한다.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텃밭을 경작하는 소일거리를 통해 수확의 기쁨과 삶의 활력을 찾으시기를 바란다.”라며 “실버농장으로 여가와 힐링의 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책임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간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사안처리 전념을 위한 책임교사 수업시수 경감 지원을 확대 운영한다. 220교에서 319교로 사업 대상을 늘리고 초등학교 교사까지 확대하며, 운영 예산은 약 53% 증액했다. 아울러 공정하고 교육적인 사안처리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2월 14일과 15일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초‧중‧고 학교폭력책임교사 56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하고 신학기 시작 전 학교폭력예방 및 개정 사안처리 절차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책임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평화로운 새학년 시작 연수와 소그룹 컨설팅을 이달 중 운영한다. 이밖에 학교폭력원스톱 현장지원단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에 어려움을 겪을 때 수시 컨설팅을 지원해 업무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폭력은 예방이 최선이고, 학교계획과 문화, 가정, 지역사회의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며 “최전선에서 애쓰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최근 (주)인천위생공사가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물품나눔’은 인천위생공사가 매해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펼치는 행사다. 김문산 인천위생공사 대표는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인천위생공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불황에도 서로 마음을 나누는 기탁식이 이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7일,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와 인천사회봉사협의회로부터 떡국 세트 50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와 인천사회봉사협의회는 명절 물품지원, 김장김치 지원, 계절 물품 지원 등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해오고 있다. 정철희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본부장은 “이렇게 서구주민을 위한 지원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이 설 명절을 맞이해 더욱 따뜻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임 인천사회봉사협의회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 세트로 이웃사랑을 전한다.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늘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지원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와 보람상조개발㈜(대표이사 오준오, 이창우)는 지난 2월 8일 서구청에서 ‘경서3구역 도시개발사업 및 보람상조 일원 호텔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보람그룹은 경서3구역 내에서 장례식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경서3구역 도시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 구역 내 5성급 호텔 및 시니어레지던스 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경서3구역 내 보람상조개발㈜ 부지 일원에서 5성급 호텔 및 시니어레지던스 사업을 위해 개발계획 변경 등을 추진하고, ▲현재 운영 중인 장례식장 영업 중단 및 조기 퇴거를 통한 사업기간 단축 등 ▲경서3구역 도시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경서3구역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하는 것을 담고 있다. 경서3구역 도시개발사업은 현재 인천시에서 지자체가 사업시행자인 유일한 도시개발사업으로, 경서동 124-66번지 일대 면적 약 36만 8,000㎡를 개발하기 위해 2008년 구역 지정을 시작으로 2018년 단지조성공사 착공 등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 12월 사업 완료 예정이다. 오준오 보람그룹 대표이사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7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로부터 식료품꾸러미 45세트(225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하나님의교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기탁하여 나눔 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하나님의 교회 목사와 신도들은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