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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인천시, 공공간호사 장학생 20명 선발…최대 1천만 원 지원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동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7월 30일 시청 장미홀에서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지역 공공의료 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하고 수급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천시는 인천의료원의 간호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내 공공의료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도 장학생 선발은 지난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전국 간호대학에서 추천받은 총 180명의 지원자 중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20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1인당 최대 1천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되며, 졸업 후에는 인천의료원에서 2년간 의무적으로 근무하게 된다. 장학생들은 향후 인천의료원이 운영하는 공공의료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의료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무 수행 역량을 갖춘 뒤, 2025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인천의료원에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장학사업은 인천시가 시민에게 안정적인 공공의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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