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가 2024년 2분기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수요조사를 실시중 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은 ICT 기술 발전에 따른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활용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하여 여주시가 연중 추진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은 강사가 마을회관, 경로당 등 여주시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스마트폰 다양하게 활용하기, 키오스크 사용, SNS를 활용한 서비스 이용 등 실용적인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며, 5~10명 정도 소그룹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마을이나 단체는, 장소와 교육생 수, 무선인터넷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하여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5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2024년 이웃돕기 첫 물품(떡국떡·가래떡, 참기름·들기름, 김세트)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진명자 회장은 “새마을회의 기본정신인 개척·주인·공동체정신으로 수년간 활동했으며,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라면서 “새해에도 논현고잔동 주민들과 함께 나눔문화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기범 동장은 “반찬 봉사와 바자회 등 주민의 공공복지 증진에 헌신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올해부터 임산부와 영유아 관련 의료비 지원 대상 소득기준을 대폭 폐지한다고 밝혔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비 지원 ▲영유아 발달 정밀 검사비 지원 등 6개 모자보건사업이 해당된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기존에 지원 대상을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로 선정하여 연령별 차등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소득 및 연령과 상관없이 난임 부부에게 체외수정은 1회 최대 110만원, 인공수정은 1회 최대 3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고위험임산부 의료비는 조기 진통, 전치태반 등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에 대한 입원 치료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는 생후 24시간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 에 입원 치료한 미숙아를 3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출생 후 2년 이내에 진단 및 입원 수술한 선천성이상아 의료비도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 기준 없이 지원한다. 출생 후 28일 이내에 실시하는 선천성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여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영농 전∙후 작물재배지에 대한 토양양분과 필수원소 함량 등을 분석하여 농업인에게 시비처방서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농작물에는 적정 시비량이 존재하는데 기존시비량에만 의존하여 농사를 짓는다면 염류집적 등 농작물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또한 토양 내 비료성분은 모든성분이 일정한 양으로 존재하지 않고 부족한 성분과 과다한 성분이 존재하게 되는데 비료를 뿌리기 전 반드시 토양검정을 실시하여 비료성분 각각의 성분량을 파악하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료를 적정량 사용해야 한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토양검정은 작물재배용 토양을 정밀 분석하여 종합적 시비 컨설팅하는 것으로 균형 잡힌 토양양분 관리와 화학비료의 적량시비로 경영비 절감은 물론 수질․토양 오염 예방 및 안전 농산물 생산에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토양 물리성 개선 또한 작물생육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토양 채취는 작물 식재 전∙후 또는 양분시비 전에 실시하는 것으로 표토의 자갈이나 이물질 등을 제거 후 겉흙을 걷어내지 않고 표토로부터 15~2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은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출산 축하선물로 200만원 상당의 미역을 기증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출산가정 축하 용품 지원사업은 출산장려를 위한 구월2동 새마을부녀회의 지역복지 사업으로 올해로 4년째 이어지는 사업이다. 구월2동 부녀회에서는 출생 신고를 하러 오는 세대에게 출산 축하선물로 미역을 제공하며 작년에는 약 140여 세대에 출산 축하 용품을 지원했다. 김미라 새마을부녀회장은 “2023년 우리나라 출산율은 0.72명으로 전년보다 그 수가 점점 감소하고 있다”라며, “출산율 증가를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뜻을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저소득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모든 연령층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청년 5천만원(청년 외 6천만원), 신혼부부 7천 5백만원 이하 무주택 임차인이다. 단,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및 임차인이 법인(회사 지원 숙소 등)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구는 심사를 거쳐 신청인이 기 납부한 보증료의 실비(최대30만원)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오는 3월 4일부터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서구 주택관리과 관계자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유도를 통해 소중한 전세보증금을 보호하고, 구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건강플러스’ 사업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간석1동에서 운영하는 ‘건강플러스’ 사업은 기존에 제공하던 복지서비스에 건강스크리닝과 건강상담 등 건강서비스를 결합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보건소 건강증진과 및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27일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 내 민원실 및 회의실에서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약 1시간가량 진행됐으며 혈압 및 혈당 측정, 콜레스테롤 측정, 측정결과에 따른 1:1 맞춤 건강상담, 만성질환별 건강관리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일상 속 건강관리 교육, 맞춤형 복지상담 등을 진행했다. 한 참여자는 “보건소 등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내 혈압, 혈당 체크 등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운영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경희 동장은“기존 복지서비스에 건강관리 기능을 추가하여 보건과 복지가 함께 제공되는 건강플러스 사업을 통해 구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관내 유통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다소비 유통식품을 수거․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설 명절 성수 식품에 많이 사용하는 떡국떡과 부침가루에 이어 2월에는 새 학기 대비 단체급식에서 많이 사용하는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을 수거하여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보건행정과는 계절별, 시기별, 테마별로 유통식품을 지속적으로 수거․검사하여 검사 결과 부적합 식품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판매금지․회수․폐기 조치하고 있으며 부적합 식품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식품 관련 이슈 등을 반영한 다양한 수거․검사로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한국자유총연맹 간석4동분회로부터 매월 저속득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반찬을 후원받는다고 29일 전했다. 간석4동분회 회원들은 반찬을 만들어 먹기 어려운 홀몸어르시신 등 저소득 1인가구를 위해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직접 만든 반찬을 지원한다. 장영서 분회장은 “반찬을 만들어 먹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올해부터 매월 반찬을 직접 만들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관심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각 부서 공공건축물 건립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건축물 하자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건축물의 품질향상을 위하여 건축공사 중 예상되는 주요 하자에 대한 사례분석 및 해결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공공건축물 건립 행정절차 안내와 최준수 건축사의 사례 중심의 공사감독 매뉴얼 설명 등 건축공사 업무 전반에 대한 내용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 자료는 담당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즉시 참고할 수 있도록 공정별 하자발생의 원인과 해결 방안 및 공사감독 시 체크포인트를 작성하여 담당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숙 회계과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공공건축물 건립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무능력을 높여 공공건축물에 대한 주민 만족도와 신뢰도가 한 단계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면서 “앞으로도 공공건축물의 품질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