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제 38회 다산 정약용 문화제가 남양주에서 11일부터 이틀간 정약용 유적지와 다산생태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문화제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사상과 인문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행사에서는 전통 제례의식인 헌화와 헌다례, 문예대회 및 ‘도전! 장원급제’, 취타대 행진, 그리고 떡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올해의 슬로건은 ‘북적북적 다산의 하루’로, 정약용 선생의 삶과 가치를 깊이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막식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약용 선생의 위대한 업적을 알리는 이번 축제는 74만 남양주시민과 내빈들의 힘이 모여 이뤄낸 성과”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인구 100만 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브랜드사업을 통해 남양주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은 “정약용 선생님의 이념과 가치는 우리 시의 가치”라며 이번 문화제가 “남양주시의 가치를 빛내는 화룡점정의 축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개막 행사에서는 태권트리와 퓨전국악 라폴라의 공연이 열려 참석자들에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윤호정 기자) 14일 오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양평쉬자파크’는 부슬비와 함께 평온함이 자리했습니다. 양평쉬자파크는 ‘잘 놀고 잘 쉬자’는 뜻의 전국 최초 산림문화·휴양단지입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쉬자파크에 관해 “지친 일상과 피곤한 심신을 달래고 싶을 때 좋은 산림문화·휴양단지”라며 “자연을 벗삼아 1박2일 코스로 방문해보길 권한다”고 말했습니다. 쉬자파크에는 ‘치유의집’과 ‘초가원’이라는 숙박시설이 자리합니다. 유럽풍의 ‘치유의집’은 숲속의 정원에서 가족·연인과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지붕에 풀을 얹은 독특한 외관의 ‘초가원’은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한층 더 가까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초가원을 지나 오르막길을 지나면 ‘양평산림교육센터’가 보입니다. 양평산림교육센터는 2016년 산림청으로부터 수도권 최초 공식 산림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이곳에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이곳 공원에는 체험을 온 장애우 단체, 반려견과 산책하는 가족 단위 등 여러 방문객이 평화를 즐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양평쉬자파크는 다양한 방문객에게 자연 속에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14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양평쉬자파크’는 부슬비와 함께 평온함이 자리했다. 양평쉬자파크는 ‘잘 놀고 잘 쉬자’는 뜻의 전국 최초 산림문화·휴양단지이다. 이곳에서 기호에 따라 숙박은 물론 치유·체험 및 교육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쉬자파크에 관해 “지친 일상과 피곤한 심신을 달래고 싶을 때 좋은 산림문화·휴양단지”라며 “자연을 벗삼아 1박2일 코스로 방문해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쉬자파크에는 ‘치유의집’과 ‘초가원’이라는 숙박시설이 존재한다. 유럽풍의 ‘치유의집’은 숲속의 정원에서 가족·연인과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지붕에 풀을 얹은 독특한 외관의 ‘초가원’은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한층 더 가까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한다. 초가원을 지나 오르막길을 지나면 ‘양평산림교육센터’가 보인다. 양평산림교육센터는 2016년 산림청으로부터 수도권 최초 공식 산림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이곳에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대·소강의실, 체험장을 갖춘 교육동과 14실의 숙박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워크숍과 교육장소로도 적극 활용된다. 쉬자파크와 관련된 자세한
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 구리시가 주최하는 ‘2024 구리 코스모스 축제’가 10월 12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코스모스 꽃길 따라, 가을로 구리로'라는 주제로 열리며, 30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공원을 가득 메워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개막식은 오후 7시 시작되었으며, 귀빈들의 참석으로 자리가 빛났고, 건원대취타와 가수 이영현, 김수찬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 축제는 수도권 최대의 코스모스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밭을 배경으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살거리 등 네 가지 주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길을 따라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시민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는 10월 13일까지 계속되며,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과 마을버스 연장 운행이 제공된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고양 호수 예술 축제'가 12일 일산 호수공원과 일산문화광장에서 개막했다. 지난해 32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은 축제는 올해 국내외 거리예술 단체 69팀이 참여하고, 153회의 공연을 선보이는 역대급 규모로 다시 돌아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개막식에서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선보일 환상적인 <Into the Story>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이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마법 같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특히 역대 최대의 불꽃 드론쇼는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이며,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환영사를 전했다. 축제 첫날인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개막작으로 공중 및 파이어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란희 연출의 이 공연은 3개의 공중 구조물을 활용한 에어리얼 퍼포먼스와 파이어댄스가 결합된 작품으로, 42명의 시민이 직접 공연자로 참여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어지는 오후 8시 30분에는 1,000대의 드론이 일산호수공원 상공을 수놓는 <Welcome to the Story> 드론쇼가 펼쳐졌으며, 다음날에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고양 호수 예술 축제가 12일 일산 호수공원 및 일산문화광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지난해 32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이 축제는 올해 국내외 최고의 거리예술 단체 69개 팀과 153회의 공연으로 역대급 규모를 자랑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개막식에서 “고양호수예술축제가 들려줄 환상적인 <into the story>를 통해 마법 같은 동심 속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역대 최대의 불꽃 드론쇼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찾아주신 관람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축제 첫날인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개막작으로 공중&파이어 퍼포먼스(이란희 연출)가 진행된다. 이 공연은 3개의 공중 구조물을 활용한 에어리얼 퍼포먼스와 파이어댄스를 결합한 멀티 오브제 퍼포먼스로, 42명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휴먼넷 퍼포먼스로 구성된다. 이후 오후 8시 30분에는 1,000대의 드론이 그리는 드론쇼 <welcome to the story>가 일산호수공원 상공을 수놓을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가을을 대표하는 꽃 중 하나인 코스모스가 만개한 한강변, '2024 구리 코스모스축제'가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번 축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리며, 서울과 가까운 위치 덕분에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는 구리시의 대표적인 가을 행사다. ‘코스모스 꽃길 따라, 가을로 구리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4만 6,300㎡에 이르는 넓은 코스모스 꽃밭을 자랑한다. 구리시민뿐만 아니라 외지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이 선사하는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분홍빛 코스모스의 물결은 장관을 이룬다. 구리 코스모스축제는 이제 하루 20만 명 이상의 인파가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성장했다. 축제장에서는 꽃밭 감상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공연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개막식에서는 인기 가수 김수찬, 황민호, 박서진 등의 무대가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11일 전야제에서 펼쳐진 드론 쇼는 관람객들에게 화려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사진촬영=길은영 기자)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고양 호수 예술 축제가 12일 일산 호수 공원 및 일산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지난해 32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 대성황을 이룬 '고양호수예술축제'는 올해 국내외 최고의 거리예술 단체 69개 팀과153회의 공연이라는 역대급 규모로 돌아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고양호수예술축제가 들려줄 환상적인 <into the story> 를 통해 마법같은 동심 속으로 돌아가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며 “특히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역대 최대의 불꽃 드론쇼로, 잊지 못 할 추억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찾아주신 관람객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드린다“며 환영사를 전했다 개막일인 토요일 19시 30분에는 개막작인 공중&파이어 퍼포먼스(이란희 연출)가 펼쳐진다. 3개의 공중 구조물을 활용한 에어리얼 퍼포먼스와 파이어댄스를 결합한 멀티 오브제 퍼포먼스로, 42명의 시민들이 직접 공연자로 참여하는 휴먼넷 퍼포먼스이다. 또한 이어서 오후 8시 30분에는 1,000대의 드론으로 그리는 드론쇼 <welcome to the story> 가 일산호수공원 상공에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가을 꽃내음 가득한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 ‘2024 고양호수예술축제’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산호수공원과 일산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동화같은 거리, Into the story’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일상의 경계를 넘어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고양시의 대표 벌룬 퍼포머 ‘클라운진’과 마리오네트 장인 ‘옥종근’이 협업한 이동형 퍼레이드 공연, 「왁자지껄 유랑단」이 첫선을 보였다. 이들의 공연은 전야제에서 풍선과 목각인형이 마치 생명을 얻은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호수공원을 순회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갈대밭에서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가족과 연인들이 추억을 사진에 담고, 예술상점에서는 소상공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공예 작품들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처럼 많은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호수공원이 선사하는 여유와 예술의 감동을 만끽하고 있다. 오는 12일 저녁 7시 30분에 있을 성대한 개막식은 축제의 절정을 장식하며, 2024 고양호수예술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촬영=이종현기자)가을의 향기가 가득한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 ‘2024 고양호수예술축제’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산호수공원과 일산문화광장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동화같은 거리, Into the story’로,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환상적인 예술 세계로 초대한다. 특별 기획공연으로 첫 선을 보인 「왁자지껄 유랑단」은 벌룬퍼포머 ‘클라운진’과 마리오네트 장인 ‘옥종근’이 함께 만든 이동형 퍼레이드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야제에서 선보인 이 공연은 풍선과 목각인형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호수공원을 순회했다.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유쾌한 퍼레이드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호수공원의 갈대밭에서는 연인과 가족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또한, 예술상점에서는 고양시 지역 소상공인들이 정성스레 만든 가죽공예, 비즈공예 등의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그들의 창의력에 감탄을 자아냈다. 전야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일산호수공원에 모여 축제의 즐거움을 나누었으며, 축제는 12일 개막행사를 통해 더욱 성대한 무대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