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7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이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행사장에 입장하자 행사장을 가득 메운 8,000여 명의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모두 기립해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손피켓을 흔들며 큰 박수와 열띤 환호로 대통령을 맞았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35년 만에 처음으로 강원도에서 행사가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특히 대통령께서 2년 연속 행사에 참석하신 점을 언급하며 "당선인 시절부터 총 9번 강원도를 찾아주셨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자 참석자들은 다시 한번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를 축하드린다”면서, “어린 시절을 보낸 외가인 따뜻한 강릉에서 회원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되어 기쁘고 뿌듯하다”고 강원도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에 다시 한번 큰 박수가 쏟아졌다. 이후 윤 대통령의 축사가 이어질 때마다 참석자들은 큰 박수와 환호를 보내는 등 축사가 끝날 때까지 총 13차례의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윤 대통령이 "바르게살기 정신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2024년 여주오곡나루축제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여주 신륵사 관광단지 및 주변에서 개최되었으며, 여주시와 여주 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이번 축제는 '여주 전통문화를 세계와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주제로 전통문화와 예술을 세계 각국의 관람객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축제는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해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20개국 이상의 방문객들을 초청하여 글로벌 축제의 위상을 높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나루 마당', '오곡 마당', '잔치 마당'이 있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제공하여 여주의 풍요로운 문화적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낙화 놀이’와 가마솥 오곡 비빔밥, 군고구마 기네스 퍼포먼스 등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여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1998년 시작되어 여주 지역의 전통과 역사를 기념하는 행사로 발전했으며, '3무(無) 축제'로 시민들이 주도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올해 축제는 한중문화교류단체 행사와 중국 2000여 명의 관람객을 포함한 대규모 퍼포먼스로 글로벌한 축제의 성격을 더욱 강화한 의미
(한국소통투데이=정유빈 기자)2024 여주오곡나루축제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및 그 인근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여주시와 여주 세종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축제는 ‘여주 전통문화를 세계와 함께 즐기는 축제’를 주제로, 여주의 전통 문화와 예술을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소개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해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미국, 중국을 포함한 20여 개국에서 온 관람객들을 초청하면서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 주요 프로그램인 나루 마당, 오곡 마당, 잔치 마당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제공하며 여주의 풍성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나루 마당에서는 남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 놀이'가 가을의 정취를 더하며 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여주 농민들이 손수 재배한 쌀과 오곡으로 만든 가마솥 비빔밥 먹기와 군고구마 기네스 퍼포먼스는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여주 농산물을 직접 맛보고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여주 특산물을 임금님께 진상한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와 그 주변에서 개최됐다. 여주시와 여주 세종문화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축제는 ‘여주 전통문화를 세계와 함께 즐기는 축제’를 주제로 하여, 여주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전 세계의 관람객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해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미국, 중국 등 20여 개 국가에서 온 방문객들을 초청함으로써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립했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나루 마당, 오곡 마당, 잔치마당은 변화하는 국내외 관광객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제공하며 여주의 풍요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나루 마당에서는 남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 놀이’를 통해,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강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또한, 관람객들이 매년 뜨거운 호응을 보내는 가마솥 여주 쌀·오곡 비빔밥 먹기와 군고구마 기네스 퍼포먼스는 여주 농민들의 정성을 담은 농산물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지역 전통문화를 생동감 있게 느끼는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따사로운 가을의 수확 시기를 맞은 여주의 특별한 농특산물을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축제인 2024 여주 오곡나루 축제가 개막 이틀째를 맞이했다. 18일, 쌍용거 줄다리기와 진상 행렬 등 화려한 개막식을 연 오곡나루 축제는 조선시대부터 임금님께 진상했던 여주의 농산물을 맛보고 판매하며, 역사적 현장을 재현하는 여주 대표 문화 축제이다. 개막식 당일 짖궂었던 날씨를 비웃듯 개막 이틀 째인 19일, 맑아진 가을 날씨에 축제는 관람객들로 문전 성시를 이루었다.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이튿날 오전부터 신륵사 입구에 진입하려는 차량들로 빼곡했다. “가마솥 여주쌀오곡비빔밥” 행사는 여전히 인기였다. 대형 가마솥에 지은 여주 햅쌀과 오곡 비빔밥을 -이라는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행사로 임금님께 진상되었던 여주의 대표농산물인 쌀을 맛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오곡”이란 예로부터 사람들의 삶에 제일 중요하다고 여겨진 다섯 경작물을 말한다. 현대에 와서는 작물 전반으로 해석하는게 일반적인데, 이번 행사에서는 콩나물•무생채•호박•당근•버섯 등의 싱싱한 작물이 제공됐다. “군고구마 기네스” 행사도 진행중이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가평군이 주최하는 제21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가평군 일대와 자라섬에서 열립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이 재즈페스티벌은 20회 동안 60개국이 참가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재즈페스티벌로 자리잡았습니다. 올해는 자라섬에서 ‘재즈 아일랜드’, ‘재즈 라운지’, ‘웰컴 포스트’. 세 곳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오후 1시 40분부터 김민정과 워터칼라 재즈 밴드의 공연이 ‘재즈 라운지’에서 열렸고, 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지켰습니다. 또한, '웰컴 포스트'에서는 청평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공연이 관광객들을 맞이했습니다. 공연은 자라섬 외에도 잣고을시장, 흥농종묘삼거리, 음악역1939 등 가평 번화가에서도 진행되어 지역 주민과 관객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는 10월 20일까지 3일간 열리며,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꽃가마 셔틀버스’도 운영됩니다. 재즈의 향연 속에서 가평의 매력을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한국 소통투데이. 윤호정 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10월 18일, 가평군이 주최하는 '재즈페스티벌 in 가평'이 자라섬과 가평군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가평군의 중심 번화가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경제와 문화의 상생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가평군 내 여러 장소인 잣고을 광장, 흥농종묘 삼'거리, 음악역 일구삼구에서는 '파티 스테이지', '재즈 스트리트', '재즈 스테이션' 등의 무대에서 국내외 재즈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가평잣고을시장에서는 플리마켓과 '가평잣고을시장 술페스타'가 함께 열려 지역의 수공예품과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한 셀러는 "비록 폭우가 내렸지만, 지역 축제를 열심히 준비했으니 꼭 한 번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10월 20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재즈와 함께 가평의 문화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소통투데이. 윤호정 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2024 이천 쌀 문화 축제’가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이번 행사는 우수한 이천쌀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지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축제는 16일 추수 감사제와 풍년 대동놀이로 시작해 성대하게 개막한 뒤, 오늘로 개막 4일 차를 맞이했다. 이번 축제에서 특히 주목받는 프로그램은 ‘돌아온 명인전’이다. 이 행사에서는 이천시 읍면동별로 뛰어난 쌀밥 명인을 가리기 위해 치열한 경연이 펼쳐지고 있다. 14명의 예선 참가자 중, 4명의 쌀밥 명인이 4강에 진출했다. 이들은 모가면 공연금, 호법면 허부연, 율면 이화순, 백사면 한영순으로, 19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각각 준결승이 진행된다. 최종 결승은 20일 오후 1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모가면 공연금과 호법면 허부연의 쌀밥 대결이 치러졌다. 대한민국 1호 식품명장 한춘섭 명장과 조리학 교수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두 참가자는 같은 가마솥에서 쌀밥을 만들어 평가를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는 모가면 공연금이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2024 이천 쌀 문화 축제’가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이번 행사는 우수한 이천쌀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지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축제는 16일 추수 감사제와 풍년 대동놀이로 시작해 성대하게 개막한 뒤, 오늘로 개막 4일 차를 맞이했다. 이번 축제에서 특히 주목받는 프로그램은 ‘돌아온 명인전’이다. 이 행사에서는 이천시 읍면동별로 뛰어난 쌀밥 명인을 가리기 위해 치열한 경연이 펼쳐지고 있다. 14명의 예선 참가자 중, 4명의 쌀밥 명인이 4강에 진출했다. 이들은 모가면 공연금, 호법면 허부연, 율면 이화순, 백사면 한영순으로, 19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각각 준결승이 진행된다. 최종 결승은 20일 오후 1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모가면 공연금과 호법면 허부연의 쌀밥 대결이 치러졌다. 대한민국 1호 식품명장 한춘섭 명장과 조리학 교수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두 참가자는 같은 가마솥에서 쌀밥을 만들어 평가를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는 모가면 공연금이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오전 10시부터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024 여주 오곡나루 축제는 18일,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 축제는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하던 쌀과 고구마, 땅콩 등 여주의 특산품을 기념하며,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는 여주의 대표 축제입니다. 여주 오곡나루 축제는 과거의 전통을 현재로 잇는 명실상부한 경기도 최대의 축제 중 하나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대한민국 문화관광 축제로 선정된 뜻깊은 행사입니다. 올해의 주제는 "여주 전통문화를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첫날에는 중국 각 지역에서 2,000여 명의 방문객과 공연팀이 참여하여 한중문화교류를 진행하며 글로벌 축제로서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축제는 '나루마당', '잔치마당', '오곡마당'의 세 개 행사장으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나루마당'에서는 '쌍용거 줄다리기'와 취타대의 '진상 퍼레이드'가 열려 많은 이들이 풍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잔치마당'에서는 여주의 쌀로 만든 가마솥 비빔밥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오곡마당'에서는 '군고구마 기네스'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군고구마를 나눠주며 여주의 특산품인 고구마의 의미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