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을 3월 말부터 본격 착공하는 가운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교통 대책을 시행합니다. 우선 트램이 가장 먼저 착공되는 구간은 ▲중리네거리신탄진 방면(1, 2공구) ▲충남대 앞에서 도안동 방면(7공구)이며, 나머지 구간도 올해 상반기 내로 공사 발주 및 시공 업체 선정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시는 공사 구간 내 전면 통제 없이, 교통 흐름을 유지하면서 20개의 대응책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방침입니다. 우선 고속도로를 도심 간선도로로 활용하고, 교통 혼잡 구간에는 3인 이상이 탑승한 차량만 이용할 수 있는 다인승 전용차로를 시범 운영합니다. 그리고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주 단위 모니터링을 통해 평균 통행 속도를 기준으로 대응 전략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전시는 트램 공사로 인한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1단계, 공사 시작 단계에서는 시차 출근제 활성화, 승용차 요일제 참여 혜택 확대,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집중 배차 등의 조치를 시행합니다. 또한, 66개 우회 경로를 집중 관리하고, 대전천 하천 도로 및 천변고속화도로를 활용하여 교통량을 분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퇴근길 서울 주요 도로 교통정보입니다.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방향 차량 많아지면서 서행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양방향 점점 차량 많아지면서 정체 시작되고 있습니다. 잠실대교 남단입니다. 양방향 모두 원활합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 보겠습니다. 구리 방향 정체 중입니다. 일산 방향은 원활합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양방향 모두 차량 많아지면서 정체 중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잠원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원활합니다만 신갈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분당 방향 원활합니다만 청담대교 방향은 차량 조금씩 몰리면서 속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미세먼지로 인해 흐린 하늘이 보이고 있습니다. 마스크 꼭 착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서울권 오전 교통정보입니다.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속도를 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남 방향은 조금씩 차량 줄어들면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김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종합운동장 방면 보겠습니다. 김포 방향 정체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차량 막힘없이 지나고 있습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 보겠습니다. 구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속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일산 방향은 원활합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양방향 모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분당 방향 원활합니다만 청담대교 방향은 차량 많아지면서 속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잠원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신갈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은 지난 6일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 제1차 정기회에 참석했습니다. 민 의원은 참석 후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전문가 특강 및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은 충청권 부위원장에 선출됐습니다.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는 지방의회 의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산하 특별위원회입니다. 민경배 의원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평택시가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을 본격 시작합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을 목표로 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됩니다. 평택시는 7일 오전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브리핑을 열고, 만호지구, 가곡지구, 원평 신궁지구 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 이들 지역이 평택시의 미래를 이끌 핵심 축이 될 것임을 밝혔습니다. 가장 주목받은 원평 신궁지구는 평택역 인근 원평동과 횡성읍 신궁리 일대에 걸쳐 95만㎡ 규모로 개발됩니다. 이 지역은 안성천 양안을 활용해 친환경적인 도시로 조성되며, 보행 친화 거리와 하천변 휴식 공간 등의 지역 활성화 사업이 함께 진행됩니다. 총 3,98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6,149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대규모 주거지가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평택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 발전을 이루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차별화된 개발 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평택시의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100만 특례시’로서의 도약을 이끌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7일 강서구의회 부의장실에서 이충현 강서구의회 부의장이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강서구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관련 문제에 의혹을 제기했다. 불투명한 폐기물 처리 용역 계약과 재활용품 관리 부실 문제를 지적하며, 관련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고 수년간 5개 업체가 수의계약으로 생활폐기물을 수집 운반했다고 말하며, 부당 거래가 있을 수 있다며 정부 기관의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부의장은 수년간 5개 업체가 수의계약으로 생활폐기물을 수집 운반했다고 말하며, 부당 거래가 있을 수 있다며 정부 기관의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강서구청의 책임과 함께 주민 민원 처리 방식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며, 구의회의 적극적인 감독 기능 강화를 통해 구정 감시를 강화하고 세금 낭비를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충현 부의장은 "강서구민의 세금이 적절한 장소에 쓰여지는 지 확인하고 시정하는 것이 구의회의 의무"라고 말하며 역할을 다할 것이라 이야기하며 "철저한 조사로 강서구 더 나아가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평택시가 ‘100만 특례시’ 기반 조성을 위한 공공부문 도시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평택시는 7일 브리핑을 통해 △만호지구 △가곡지구 △원평 신궁지구 개발 계획을 공개하며 도시 균형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 박영철 평택시 도시주택국장은 “평택시는 민간과 공공이 함께 도시개발을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특히 원평 신궁지구는 안성천 양안을 활용한 자연 친화적인 개발을 통해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평택항 인근에 위치한 만호지구는 산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부족한 상업·물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한 도시개발이 추진 중이다. 약 31만 9천㎡(약 9만 6천 평) 규모로, 총 사업비 1,046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7월 10일 실시계획 인가를 받은 이후 감정평가 및 환지 계획 수립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또, 가곡지구는 평택시 북부 지역의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개발된다. 60만㎡ 규모로, 4,326세대(약 1만 816명)를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현재 공동주택 집단 환지 신청을 받는 단계로, 개발 계획 변경을 검토 중이다. 이번 브리핑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원평 신궁지구 도시개발 사업이다.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을 위한 프로축구단 창단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를 창단하고, 2026년 K리그 참가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용인FC는 비영리법인 형태의 재단법인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기존 ‘용인시축구센터’를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으로 전환하는 절차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는 오는 6월 30일 이전에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가입 신청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창단이 110만 용인특례시민의 자존감과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반도체 산업 중심도시인 용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기업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용인FC가 K리그에 합류하면 K리그2는 15개 팀 체제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신동화 경기 구리시의회 의장은 6일 오후 시의회 멀티룸에서 브리핑을 열고, 최근 논란이 된 긴급현안질문과 차기 임시회 운영 방안,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운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브리핑에 따르면, 구리시의회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제346회 임시회를 개최해 긴급현안에 대한 질의를 진행하고, 올해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및 의결할 예정입니다. 특히, 법정 필수경비와 주요 현안 사업 예산이 포함된 이번 추경안은 지난 임시회에서 중단된 긴급현안질문과 함께 논의됩니다. 한편, 하남(황산)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와 관련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권봉수 위원장과 김용현 간사를 선임하고, 4월 30일까지 사업 추진 과정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관련 계획서는 이번 임시회에서 승인될 예정입니다. 신 의장은 "시장 불출석으로 일부 안건 심의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5월 롯데마트 개장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원하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신동화 경기 구리시의회 의장은 6일 오후 시의회 멀티룸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시민이 바라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근 논란이 된 긴급현안질문과 차기 임시회 운영 방안,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구리시의회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제346회 임시회를 개최해 긴급현안에 대한 질의를 진행하고, 올해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및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는 법정 필수경비와 주요 현안 사업 예산이 포함되어 있으며, 원활한 심의를 위해 지난 제345회 임시회에서 중단된 긴급현안질문이 제1차 본회의 마지막 순서로 조정됐다. 하남(황산)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와 관련해 구성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1차 회의를 열어 권봉수 위원장을 선출하고, 김용현 의원을 간사로 임명했다. 해당 위원회는 오는 4월 30일까지 구리농수산물공사의 하남(황산)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향후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관련 계획서는 제346회 임시회에서 공식 승인될 예정이다. 신 의장은 "지난 임시회에서 긴급현안질문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