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동작대교 남단입니다. 양방향 모두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하면서 지나고 있습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김포 방향 차량 많아지면서 서행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종합운동장 방면 보겠습니다. 김포 방향 정체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차량 막힘없이 지나고 있습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 보겠습니다. 양방향 모두 많은 차량으로 인해 속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구리 방향 4차선 제외하고는 원활합니다. 일산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반포대로입니다. 이수교 방향 원활합니다만 반포IC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분당 방향 원활합니다만 청담대교 방향은 차량 많아지면서 속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퇴근길 도로 상황입니다.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방향 점점 차량 많아지면서 서행 중입니다. 하남 방향 원활합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김포 방향 원활합니다만 하남 방향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종합운동장 방면 보겠습니다. 양방향 모두 차량 막힘없이 지나고 있습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 보겠습니다. 일산 방향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만 점점 차량 많아지고 있습니다. 구리 방향은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 중입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분당 방향 1차선에 사고 차량으로 인한 정체 발생하고 있습니다. 청담대교 방향 차량 많아 서행 중입니다. 경부고속도로 보겠습니다. 잠원 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신갈 방향 차선 정체 중입니다. 서초IC 부근입니다. 양방향 모두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 중입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아침부터 눈이 내리면서 시야 확보가 어렵습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 남단입니다. 김포, 하남 양방향 모두 원활합니다. 한남대교와 동호대교 사입니다. 양방향 모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종합운동장 방면입니다. 하남 방향 원활합니다만 김포 방향은 차량 많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변북로입니다. 일산 방향 원활합니다. 구리 방향은 차량 많아 서행 중입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청담대교 방향 서행 중입니다. 분당 방향 원활합니다. 경부고속도로 잠원 IC 부근입니다. 한남대교 방향 원활합니다. 반포IC 방향 정체 중입니다. 서초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서행 중이고 부산 방향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눈길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3월 1일 구리시 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이 개최됐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 황덕호 광복회구리시지회장을 비롯해 많은 시의원들, 국가유공자들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개식 후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에 이어 독립유공자 유가족 꽃다발 증정과 축하공연 그리고 만세 삼창이 이어졌다. 오늘 행사는 국권회복을 위해 노력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내빈소개, 개식 이후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에 이어 독립유공자 유가족 꽃다발 증정과 축하공연 그리고 만세 삼창이 이어졌다. 황덕호 광복회구리시지회장이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106주년 3.1절을 맞은 뜻깊은 자리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기념사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이 땅의 순국 선열들과 애국지사,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하며 "국가 유공자분들이 전국에서 최고로 예우받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기념식 종료 후 11시 구리시청에서 독립유공자 유가족과의 오찬 및 환담이 진행됐다.
김포시 이 전 홍보담당관이 배강민 김포시의회 부의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장 내 성희롱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에서 기각됐다. 이 기획관은 지난해 1월 열린 제230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홍보담당관 업무 보고회에서 배 부의장의 질의가 성희롱에 해당한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해당 질의는 2023년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의 울릉도 연찬회와 관련된 내용이었다. 배 부의장은 약 900만 원의 시의회 예산이 투입된 연찬회였음에도 사전·사후 보고가 민주당 의원들에게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울릉도에 누구와 갔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 기획관은 해당 발언이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김포시의회 의장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그러나 인권위는 조사를 거친 끝에 지난해 12월 27일 "성희롱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최종적으로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배 부의장은 "이번 결정으로 무고한 고발이라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밝혀졌다"며 "그러나 이 과정에서 정신적 스트레스와 사회적 낙인을 감수해야 했고, 명예 실추 및 경제적 피해도 발생했다"며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을 검토 중이라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회장 이중근)는 26일 오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한 해의 성과를 점검하며 향후 사업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이중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 복지 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UN데이 공휴일 재지정'에 대해 언급하며 유엔의 희생 정신을 기리는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이날 총회에는 대한노인회 관계자 및 전국 지회 대표를 비롯해 이종찬 광복회 회장, 추경호 전 원내대표, 김미애, 남인순, 이수진 의원 등 정·관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서는 노인 복지 및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115명(개소)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2024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주요 안건으로는 노인 일자리 확대, 경로당 지원 강화, 노인복지 정책 개선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 회장은 "노인들이 보다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노인회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노인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김포시가 시정 비판 기사를 자주 게재해 온 기자를 출입 기자 명단에서 말소하고 시청 출입을 막아 논란이 일고 있다. 김포지역신문 A 기자에 따르면, 지난 24일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김병수 김포시장 연두 기자회견에 참석하려 했으나, 시청 본관 1층 게이트에서 직원들에 의해 출입이 제지됐다. 김포시는 이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주제로 언론인 대상 연두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A 기자는 오후 2시 시작된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가려 했으나, 홍보기획관실 직원 등이 언론사를 확인한 후 기자회견 참석자 명단에 없다는 이유로 출입을 막았다. A 기자는 "출입 기자가 기자회견장에 왜 들어가지 못하느냐"고 항의했으나, 직원들은 "출입 기자 등록이 말소됐다"며 출입을 제한한 이유를 설명했다. A 기자는 약 10년 동안 김포시청을 출입했음에도 사전 통보 없이 출입 기자 등록이 말소됐다는 점에 의문을 제기하며, 홍보기획관실 직원에게 등록 말소 근거를 요구했다. 그러나 규정에 따른 조치라는 답변만 들었을 뿐, 명확한 근거는 제공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다른 언론보다 시정 문제를 적극적으로 지적하는 기사를 보
한국자원봉사협의회(이하 한봉협)가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남영찬(67)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대표변호사를 제18대 상임대표로 선임했다. 법조인이 한봉협 상임대표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봉협은 자원봉사활동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법정 대표 단체로, 2003년 강영훈 전 국무총리를 초대 상임대표로 창립됐다. 현재 150여 개 자원봉사 단체 및 기업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자원봉사 진흥과 연대 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남 신임 대표는 취임사에서 "한봉협이 개별 자원봉사자와 단체, 그리고 잠재적 봉사자들이 협력하고 연대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하겠다"며 "자원봉사가 사회적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남 대표는 제26회 사법시험(1984년)에 합격한 뒤 18년간 판사로 재직했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SK텔레콤 윤리경영총괄 부사장 및 사장을 역임하며 기업 법무 및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05년 SK텔레콤에서 사회공헌 부서를 총괄하며 자원봉사계와 인연을 맺은 그는 자원봉사포럼 회장, 국무총리실 자원봉사진흥위원회 위원, 한·중·일 동아시아 시민단체포럼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며 자원봉사 활
(한국소통투데이=복혜민 기자) 사단법인 대한노인회(회장 이중근)는 26일 오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대한노인회 관계자 및 전국 지회 대표들이 참석해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총회는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부회장 겸 전국연합회장인 김두봉 회장의 노인강령 낭독이 이어졌다.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 복지 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더 나은 노인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중근 회장은 또, “대한민국 노인 대표 단체로서 위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2차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의한 'UN데이 공휴일 재지정' 제안을 언급하며, “전쟁의 폐해 속에서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이제는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된 만큼, 유엔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전후 세대에 물려주자는 의미”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 정기총회가 2025년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내빈으로는 이종찬 광복회 회장,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국민의
(한국소통투데이=최수원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24일, 시장 접견실에서 고(故) 길원옥 할머니의 유가족으로부터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습니다. 고인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서 성폭력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인물로, 유족들은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인천시 여성권익시설에 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인천성폭력상담소(소장 김석순)는 기부금을 성폭력 피해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치유받을 수 있도록 심신 회복 프로그램실 조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실 이름은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길’로 명명될 예정입니다. 유정복 시장은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안정적인 치유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고인의 뜻을 계승하는 길”이라며, “고 길원옥 할머니의 기부가 피해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고 길원옥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활동을 했으며, 지난 2월 16일 향년 97세로 별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