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2월 7일 오후, 고속도로 사고 소식입니다. 오늘 오후 3시경 순천완주고속도로 남원 분기점 근처 순천 방향 약 57킬로미터 부근에서 차량 30여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 약 1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해졌으며 현재 구급차와 소방대가 출동하여 2시간이 넘도록 사고처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남원 분기점을 중심으로 순천과 완주 방향 모두 사고 수습으로 정체가 되고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최초 사고자는 차량이 미끄러지며 옆 차와 부딪쳤다고 전했으며 그 뒤로 '쿵 쿵 쿵'하는 연쇄추돌 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한 상황입니다. 이 부분은 정확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상, 순천완주고속도로 사고 현황 알려드렸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성남시의회가 오늘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300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11일간의 회기에 돌입했습니다. 본회의는 국민의례와 함께 이덕수 의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회기 결정,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덕수 성남시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의 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발로 뛰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대화를 통한 상생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진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는 시민의 삶이 행복해지는 ‘생생지락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대표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고,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이번 임시회 회기 결정과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등 기타 안건이 처리되면서 제30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2월 7일 날씨특보입니다. 오늘도 전국에 곳곳에 눈이 내리고 한파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외출 시 눈길 미끄러짐에 주의하셔야겠고요. 곳곳에 도로 정체가 예상되니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서울, 수도권과 강원권, 충청권까지 눈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수도권 남부지역과 충청권은 한파주의보가, 수도권 북부지역과 강원권은 한파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전에 내린 눈으로 서울은 1.8cm, 수도권은 2.2cm 정도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고, 대전 아래쪽 호남은 아직도 눈이 많이 내리고 있으며 예상 적설량은 7~13cm 정도로 예상됩니다. 또, 이번 눈으로 도로 곳곳의 통행이 어려우니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 2월 7일 오전 10시 성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본회의가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월 7일부터 2월 17일까지 11일간 개회 후 폐회한다. 본회의는 국민의례,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교섭단체 대표연설, 임시회 회기 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그리고 기타 안건처리의 순서로 진행됐다. 개회사에서 이덕수 성남시의장은 "시민의 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발로 뛰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대화를 통한 상생의 정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제1차 본회의에서 이뤄진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는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대표가 차례로 발언했다.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는 "성남시민이 마주하는 정치가 생생지락의 정치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시민의 안녕을 위한 '성윤성공'의 한 해를 위해 진심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대표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라며 "투명한 정책, 공정한 절차, 그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진 의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교섭단체 대표연설 후, 제30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 건, 그리고 2025년도
고양특례시는 5일 소노캄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리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고양시 의원, 여성기업 대표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여성경제인의 리더십과 역량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 제4대 신영이 회장의 이임식과 제5대 김승주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되었으며 여성경제인들은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축사에서 “여성기업인들에게 공정하고 평등한 경제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하며 여성기업인들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이취임식은 여성경제인들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로써 앞으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장으로 마련됐습니다.
김성제 의왕시장이 인동선과 월판선 지하철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5일, 국가철도공단에서 추진 중인 인동선과 월판선 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계획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에게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현재 인동선 3, 4공구는 지난해 8월 착공돼 정거장 및 환기구 가시설 설치와 복공 작업이 진행 중이며, 월판선 9공구는 실시설계 변경과 현장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날 김 시장은 “공사가 본격화된 만큼 현장의 어려움을 면밀히 파악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번 지하철 사업이 의왕시의 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안전한 공사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두 노선의 개통은 2028년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6일부터 11일까지 '2024 대전·충남 보도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대전·충남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사진기자들이 지난 1년간 촬영한 14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됩니다. 이성희 협회장은 “사진은 우리 지역의 역사와 일상을 기록하는 중요한 매개체”라고 말하며,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집중호우 피해와 의료대란 등 지역 사회에서 발생한 중요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관람객들은 특집 코너를 통해 생생한 현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월별 코너에서는 지난해의 주요 사건들을 정리해 보여줍니다. 개막식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전시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사진기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희망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사랑을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보도사진전은 대전·충남의 역사적 순간을 기록하는 소중한 자리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소통투데이. 복혜민입니다.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6일부터 11일까지 ‘2024 대전·충남 보도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대전·충남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사진기자들이 지난 1년간 촬영한 14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은 집중호우 피해와 의료대란 등 지역 사회에서 발생한 중요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집 코너를 통해 관람객들은 이러한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으며, 월별 코너를 통해 지난해의 주요 사건들을 정리하여 보여준다. 이성희 협회장은 "사진은 단순한 이미지가 아닌, 우리 지역의 역사와 일상을 기록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이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등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전시의 의미를 더했다. 이장우 시장은 "사진기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작품들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희망한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사랑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보도사진전은 대전·충남 지역의 다양한 역사적 순간을 기록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고 있으며,
2월 6일 목요일 오전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및 경기 지역의 주요 도로는 전반적으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올림픽대교 일부 구간에는 아직 정체가 남아있습니다. 가양대교 양방향 정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호대교남단을 지나 한남대교, 성수대교남단 역시 아직까지 다소 답답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소식으로는 올림픽대로 김포방향 강동대교남단 에서 암사대교남단 구간 4차로 고장차량으로 차단되어 부분 통제됐고요. 북부간선도로 하월곡IC 방향 월릉교 2차로에서 고장 차량 발생했습니다. 강변북로 구리방향 방화대교에서 가양대교 방향 1차로에서 사고 처리 이어졌습니다. 운행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강남순환로 성산방향 봉천터널 3,4차로 청소작업 완료되어 정상소통되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도 체감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추운 날씨가 종일 계속되겠습니다. 결빙으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안전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한국소통투데이 교통정보였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최근 언남초등학교 4학년 환경동아리 ‘초록비타민!조아용 시즌2’ 소속 학생들이 보낸 손편지에 응원의 답장을 보냈습니다. 지난해 11월, 22명의 학생들은 환경 보호에 대한 소감과 정책 제안을 담은 편지를 보냈고, 시장은 이를 읽고 7장 분량의 답장을 작성했습니다. 학생들은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활성화, 자원 재활용을 위한 리필스테이션 도입, 공공청사의 다회용기 사용 등을 제안하며, 시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의 활동에 감동받아,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리필스테이션 설치와 플로깅 행사 확대를 약속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자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언남초 환경동아리를 지도했던 교사 조경호씨는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말하며, 이 시장의 진심 어린 답장이 학생들에게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