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양주시의 강수현 시장은 "취임 후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하며,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서의 양주시의 입지를 다지는 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 8기 동안 시민, 소통, 공정, 변화, 도약을 실현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했으며, 앞으로도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년간 양주시가 이룬 주요 성과로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2단계 준공, 경기 양주 테크노벨리 및 은남 산업단지 착공 등이 있다. 이러한 산업 중심도시 구축은 양주시가 경기 북부의 4차 산업 기반 미래 신성장 핵심축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기 북부 종합장사시설 최종 부지를 확정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착공, 서울~양주 고속도로 및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건설 등 주요 사업들이 착실하게 추진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남은 후반기에도 효율성, 집약성, 성장성, 소통성을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양주시의 역사와 문화유산은 강 시장의 자부심이다. 조선시대 최대 왕실 사찰인 회암사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은 취임 이후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기 위해 민선 8기를 쉼 없이 달려 왔다,라고 밝혔다. 그 결과, 세계적인 불황과 열악한 재정 속에서도 양주는 경기 북부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강 시장은 지난 2년간 시정 철학인 ‘시민, 소통, 공정, 변화, 도약’을 실현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했으며, 후반기에도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가시적인 결과를 내기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지난 2년간 양주시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2단계가 준공되었고, 경기 양주 테크노밸리 및 은남 산업단지가 착공되면서 양주는 4차 산업기반의 미래 성장 핵심 축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시민들의 숙원이었던 경기 북부 종합장사시설의 최종 부지 확정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착공, 서울~양주 고속도로 및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건설 등 주요 사업들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강 시장은 양주에서 태어나 성장한 만큼, 양주의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그는 양주시가 60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도시로서, 과거 서울의 관문이었던 양주지역의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지난 8일 구리시는 기자 브리핑을 열고 '서울 편입 대시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6.9%가 서울 편입을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700명의 구리시민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서울 편입 찬성 비율은 66.9%,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분도 찬성 비율은 13.4%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편입 찬성 이유로는 교육, 문화, 복지 지원이 28.4%로 가장 많이 언급되었고, 교통 개선이 22.9%였습니다. 반대로, 반대 이유로는 과도한 서울 집중 현상에 대한 우려가 41.5%를 차지했습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민의 2/3 이상이 서울 편입을 찬성한다는 사실을 확인되었다."며, 향후 연구용역을 통해 서울 편입의 영향과 장단점을 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 포인트로 나타났으며, 이 조사는 구리시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하여 실시했습니다.
경강선 곤지암역 도보거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아파트가 9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곤지암역을 통해 판교, 강남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일대에 아파트 분양이 이어져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아 실수요,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 25번지(신대1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공동주택 사업)에 들어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고,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84㎡, 139㎡ 총 635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448가구 ▲84㎡B 179가구 ▲139㎡A 4가구 ▲139㎡B 4가구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8월 1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화) 1순위, 14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청약 당첨자는 8월 21일(수) 발표하며, 9월 2일(월)~4일(수)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 예정이다. 경기 광주시는 비규제지역이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 보유여부와 무관하게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구리시는 8일 언론 브리핑을 열고 ‘서울 편입 대시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6.9%가 서울 편입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구리시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하여 실시한 결과이다. 조사는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설문 질문에 응답한 700명 중 66.9%가 구리시의 서울 편입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분도에 찬성하는 비율은 13.4%로 나타났고, 두 정책 모두 선호하지 않는 비율은 16.3%, 모름 또는 무응답은 3.4%로 집계되었다. 서울 편입 찬성의 주요 이유로는 교육, 문화, 복지사업 등 다양한 인프라 지원이 28.4%로 가장 많이 언급되었으며, 교통난 해소를 위한 지하철 연장 및 버스노선 확대가 22.9%로 뒤를 이었다. 반면, 서울 편입에 반대하는 이유로는 과도한 서울 집중 현상에 대한 우려가 41.5%를 차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 구리시민의 2/3 이상이 서울 편입을 찬성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며, “향후 서울 편입이 구리시에 미치는
윤석열 대통령은 휴가 기간 8월 6~7일동안 진해 해군기지에 머물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7일 해군 및 해병대 장병들과 농구, 족구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을 하며 단합을 다졌다. 윤 대통령이 진해기지사령부 체육관에 들어서자 해군 장병 30여 명이 "필승"을 외치며 환영했고, 대통령은 장병 한명 한명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수고가 많다"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의 점프볼로 장병들의 농구 경기가 시작됐고, 경기를 관람하던 대통령은 경기 쉬는 시간 동안 자유투 라인에서 슛에 도전했다. 대통령이 첫 슛에 실패하자 장병들은 "한번 더!"를 외쳤고, 그 응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슛에 도전했다. 대통령이 세 번째에 슛을 성공한 데 이어, 5번째, 마지막인 6번째 슛도 연달아 성공하자 다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의 첫 서브로 장병들의 족구 경기도 시작됐다. 대통령은 경기에 참여한 한 소령에게 "마치 선수 같네요. 화이팅!"을 외치며 직접 응원도 보냈다. 대통령은 체육활동을 마치고 이동하면서 모든 참여 장병들에게 "열심히 해요. 해군 화이팅!"이라는 응원과 함께 "다치지 말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이틀 동안 진해 해군기지에서 머물며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최근 평택시 고덕면 해창리에서 K씨의 농장에서 불법 건축물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K씨는 허가받은 버섯재배사를 주거지로 불법 용도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이 사실은 지역 주민들의 제보와 민원으로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직접 취재했습니다.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K씨의 농장이 원래 버섯재배용으로 허가받았음을 확인한 후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지만, K씨는 일부만 복구하고 나머지는 여전히 주거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K씨는 그동안 위법인줄 몰랐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행정당국은 K씨의 행위를 위법으로 간주하고 강제 이행금 부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행정복지센터는 K씨의 위법행위에 대해 형사고발과 강제 이행금 부과를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한 단속과 법 집행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한편, 개발 예상 지역으로 인한 주민들은 불법 용도변경 사례가 늘어날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행정당국에 철저한 감독과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시공사의 이기적인 방법으로 주민들을 기만하는 횡포를 계속 참고 기다려야 합니까?” “아니면, 약속 파기에 대한 별도의 피해 보상 청구를 해야 되는 것인지, 답답한 심정입니다.” 용인 처인구 원삼면 일대 주민들이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지역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공사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주민들은 시공사인 에스케이에코플랜트(주)가 환경피해 보상 약속을 어기고 암석 매각을 추진하자 크게 분노하고 있다. 원삼면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시공사 에스케이에코플랜트(주)는 공사 초기 환경피해 보상 차원에서 주민들에게 토석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최근 골재 가격 급등으로 인해 시공사는 해당 약속을 철회하고 암석을 외부로 매각하겠다고 통보했다. 이에 대해 윤창호 원삼면 지역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은 “에스케이에코플랜트 측 임원이 주민들의 환경피해를 고려해 토석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임원이 교체된 후 시공사가 약속을 뒤집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시공사가 주민들의 반발을 의식해 환경영향평가서 협의 전에는 달콤한 말을 했지만, 협의가 완료된 후에는 약속을 무시하고
[한국소통투데이 문지원 기자] 평택시 고덕면 해창리에 위치한 K씨의 농장에서 발생한 불법 건축물 문제가 주민들의 제보와 관할 행정기관의 민원으로 밝혀지면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와 농지 소유자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K씨는 농지였던 토지에 버섯재배사를 건축한 뒤 주택으로 불법 용도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K씨의 농장에 버섯재배용 건축물 두 동이 허가되었으나, 조사 결과 주거용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한 뒤 곧바로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K씨는 1개 동만 원상복구하고 나머지 1개 동은 주거용으로 계속 사용하며 시정명령에 불응 중이다. K씨는 벌금을 납부하였으므로 불법 용도 변경이 더 이상 법규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주장했고, 당시 불법인지 몰랐다며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K씨의 불법행위에 대해 형사고발을 진행했고, 강제 이행금 부과를 검토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행정당국의 철저한 지도 감독과 강력한 행정조치를 요구하며, 행정당국의 미온적 태도가 불법행위를 부추길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또한 고덕면 일대에는 이와 유사한 사례가 더 존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불법 용도변경은 농지투기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평택시 고덕면 해창리에 위치한 K씨의 농장이 사유지 불법 용도변경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다. 원래 농지였던 이 땅에 K씨는 버섯재배사를 건축한 후 이를 주거지로 불법 용도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어, 관할 행정기관인 고덕면 행정복지센터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고덕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환경팀 관계자에 따르면, 처음 K씨의 농장은 버섯재배용으로 2동의 건축허가를 받았으나, 최근 조사 결과 주거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이에 행정복지센터는 즉각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으나, K씨는 1개 동만 복구하고 나머지 1개 동은 여전히 주거용으로 사용 중이다. K씨는 이러한 행정당국의 조치에 대해 반발하며, 버섯재배사를 주거시설로 용도변경하여 사용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건축허가와 준공을 받았고, 200만 원의 벌금도 납부했음을 강조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그는 벌금을 내며 살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과 고덕면 행정복지센터 측은 K씨의 주장에 반대하며, 불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지도 감독과 강력한 행정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상당 기간 복구 요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