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은 4일 양주시청 출입기자단과 함께 지난 2년간의 시정 성과를 돌아보고, 3년 차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주시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며,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2단계 준공,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및 은남산업단지 착공, 경기북부 광역화장장 최종부지 확정, GTX-C 노선 착공, 서울 ~ 양주 고속도로 및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건설, 교육발전특구 선정, 1304번 버스 개통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으로는 국제스케이트장 및 경기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의 유치, 경기북부 체육 중·고등학교 건립, 자율형공립고 지정 절차 추진,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민, 공직자, 언론인의 협력 덕분에 이러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사진촬영=손동은/ 신유철 가자]구리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구리시 서울 편입과 광역교통 대책 마련, 그리고 대형마트 유치 등 실생활과 밀접한 문제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개최된 백경현 구리시장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알려졌다. 백 시장은 기자회견장에서 “시민들의 뜻을 파악하고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구리시민들은 실생활과 밀접한 서울시 편입과 광역 교통 대책에 기대감을 갖고 있다”며 “민선 8기에는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이끌어나 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백 시장은 구리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서울 편입’은 현재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는 시책으로 지방자치법에 따른 정부 발의 방식을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진 방향은 향후 여론조사를 거쳐 구리시민이 가장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백 시장은 이어 임기 중 공약인 ‘대형마트 재유치’ 계획은 지난 5월 9일 롯데마트가 최종 낙찰돼 성사됐고,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4차 산업기술 연구단지인 구리테크노밸리사업 재추진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리시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구리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구리시 서울 편입과 광역교통 대책 마련, 그리고 대형마트 유치 등 실생활과 밀접한 문제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7월1일 개최된 백경현 구리시장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알려졌다. 백 시장은 기자회견장에서 “시민들의 뜻을 파악하고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구리시민들은 실생활과 밀접한 서울시 편입과 광역 교통 대책에 기대감을 갖고 있다”며 “민선 8기에는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이끌어나 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백 시장은 구리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서울 편입’은 현재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는 시책으로 지방자치법에 따른 정부 발의 방식을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진 방향은 향후 여론조사를 거쳐 구리시민이 가장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백 시장은 이어 임기 중 공약인 ‘대형마트 재유치’ 계획은 지난 5월 9일 롯데마트가 최종 낙찰돼 성사됐고,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4차 산업기술 연구단지인 구리테크노밸리사업 재추진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리시가 자족 기능
강수현 양주시장이 4일, 민선8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강 시장은 양주시를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4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민선8기 전반기 동안 경제적 성과를 창출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온 강 시장은, 후반기에도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반기 도시 발전 부문에서는 은남일반산업단지와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가 착공을 완료하는 성과가 있었다. 또한 양주역세권은 1단계 준공을 마쳤고, 종합장사시설 부지가 확정되며 시민 편의에 변화가 이루어졌다. 교통 면에서는 불편 해소를 위해 서울-양주 고속도로와 GTX-C 노선 확장, 광역버스 노선 확대가 추진되었다. 이는 지역 교통 불균형 해소와 광역교통 개선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양주시는 올해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어, 유보통합모델 시범 운영, 지역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양주는 교육 면에서도 지역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후반기 추진전략으로는 효율, 집약, 성장, 소통의 4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한 세입 확대와 재정 안정화, 공모 사업 재검토 등을
(사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2주년 비전 발표 모습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4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고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고양 E-DEAL 2030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고양시가 2030년까지 ‘고양 성공시대, 시민 행복시대’로 도약하기 위한 대전환 프로젝트로, 5개 분야(경제, 교육·양육, 교통·문화, 복지·안전, 주거)의 20개 사업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 시 핵심정책 역시 본 프로젝트에 포함되며, 세부 전략과 신규 정책은 내부 TF 등을 통해 지속 발굴하고 시민 의견도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경제자유구역 등에 대한 약 6조 4천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킨텍스 앵커호텔 건립 추진, 창릉천 통합하천정비 사업 등 ‘도시의 기본 골격’에 투자하는 성장형 도시정책에 주력해 왔다”며 “향후 2년은 체감형 시민정책에도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양시를 생태, 치유, 문화, 경제의 ‘빅 포(4)’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수도권 대표 감성힐링도시, 경제 허브도시로 육성해 정체된 백만 도시를 넘어 사람들이 찾아오는 천만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사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2주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시장 취임 후 지난 2년간 공정과 혁신을 기치 삼고 시정 정상화에 몰두했다. 남은 임기 중에는 4차산업 발전과 복지향상, 주거 안정, 교통인프라 확충에 주력할 것이다.” 민선 8기를 맞는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오전 성남시청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시장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임기 중 성과를 진솔하게 발표하고, 남은 2년간에는 그동안 제시된 다양한 정책 실현으로 글로벌 성남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신시장은 먼저 향후 큰 틀에서 AI, 반도체,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육성에 총력을 기울여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판교신도시를 'AI 반도체 R&D 거점' 도시로 육성,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와 바이오헬스 벨트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임기 중 달성했던 주요 사업에 대해서도 차례로 설명했다. 그는 모란 민속 5일 장 주차장을 인근 완충 녹지 공간을 활용해 200억을 절약했고, 복정동 하수처리장 지하화 사업추진 시 임차부지를 매입하지 않아 106억을 절감한 사례 등을 나열했다. 신시장은 이어 장기간 표류했던 역대 최대
성남시장 신상진은 3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지난 2년 동안 공정과 혁신을 바탕으로 시정 정상화와 숙원사업 해결에 전념해왔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2년은 4차산업 특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AI, 반도체, 드론 등 4차 산업혁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판교를 ‘AI 반도체 R&D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와 바이오헬스 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란민속 5일장 주차장 조성과 복정동 하수처리장 지하화 사업을 통해 각각 200억 원과 106억 원을 절약한 성과를 언급했다. 성남시가 ‘대한민국 성남’에서 ‘글로벌 성남’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CES 2024에서 1455억 원의 수출 계약을 달성하고, 조지아주 풀턴카운티와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해 해외 진출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카네기멜론대 판교 유치, 카이스트 성남 AI 연구원 설립, 성균관대 팹리스·AI혁신연구센터 개원,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 운영 등을 통해 성남시를 첨단산업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GTX-A 노선 성남역 개통에 맞춰 환승센터 마련 용역을 추진하고, 위례삼동선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군수 취임 후 전반기 일정이 진심 전력으로 군민들과 소통하며 달려온 시간이었다면, 남은 후반기는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사업을 재개해 낙후된 교통환경을 개선 하겠다. 그리고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연결해 국가 정원 지정 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할 것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취임 2주년 성과 및 향후 계획'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전 군수는 전반기 성과와 후반기에 변화될 군정 방향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소상히 설명했다. 전 군수는 이날 전반기 주요 성과로 먼저 인구 증가를 꼽았다. 양평군이 전국 군 단위에서 인구 증가 1위, 증가 수 2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결과는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군민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이 알찬 결실로 이어진 결과라고 자평한 것처럼 끊임없는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다. 전 군수는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를 비 롯 전반기 76개 부문 대외 평가 수상에 따른 예산 12억 원 확보, 공모사업 82개 부문 선정, 예산 502억 원 확보 등 치적을 자랑 했다. 전 군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군수 취임 후 전반기 일정이 진심 전력으로 군민들과 소통하며 달려온 시간이었다면, 남은 후반기는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사업을 재개해 낙후된 교통환경을 개선 하겠다. 그리고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연결해 국가 정원 지정 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할 것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취임 2주년 성과 및 향후 계획'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전 군수는 전반기 성과와 후반기에 변화될 군정 방향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소상히 설명했다. 전 군수는 이날 전반기 주요 성과로 먼저 인구 증가를 꼽았다. 양평군이 전국 군 단위에서 인구 증가 1위, 증가 수 2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결과는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군민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이 알찬 결실로 이어진 결과라고 자평한 것처럼 끊임없는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다. 전 군수는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를 비 롯 전반기 76개 부문 대외 평가 수상에 따른 예산 12억 원 확보, 공모사업 82개 부문 선정, 예산 502억 원 확보 등 치적을 자랑 했다. 전 군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군수 취임 후 전반기 일정이 진심 전력으로 군민들과 소통하며 달려온 시간이었다면, 남은 후반기는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사업을 재개해 낙후된 교통환경을 개선 하겠다. 그리고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연결해 국가 정원 지정 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할 것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취임 2주년 성과 및 향후 계획'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전 군수는 전반기 성과와 후반기에 변화될 군정 방향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소상히 설명했다. 전 군수는 이날 전반기 주요 성과로 먼저 인구 증가를 꼽았다. 양평군이 전국 군 단위에서 인구 증가 1위, 증가 수 2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결과는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군민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이 알찬 결실로 이어진 결과라고 자평한 것처럼 끊임없는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다. 전 군수는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를 비 롯 전반기 76개 부문 대외 평가 수상에 따른 예산 12억 원 확보, 공모사업 82개 부문 선정, 예산 502억 원 확보 등 치적을 자랑 했다. 전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