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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경찰서, ‘날아라 막내오리’ 활용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동현 기자) 인천 부평구는 지난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부평경찰서와 삼산경찰서와 함께 지역 내 키즈카페 13곳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키즈카페 점주뿐 아니라 카페를 이용하는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아동학대 예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아동학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구청과 경찰서 관계자들은 키즈카페를 직접 방문해 아동학대의 유형, 의심 징후 등을 담은 예방 홍보 책자를 배포했다. 또한 아동들이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증강현실(AR) 교육 자료 ‘날아라 막내오리’의 QR코드가 담긴 홍보 물품도 함께 전달하며, 예방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부평경찰서 관계자는 “아이들과 직접 만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부평구청과 협력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부평구 관계자 역시 “지역 내 유관 기관과 상점 등과 함께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부평을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 활동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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