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메가박스
지난 2025년 8월 8일 금요일 개봉한 셀린 송 감독의<머티리얼리스트> 영화는 사랑과 물질에 대한 인간의 내면을 표현했다.
- 한국계 셀린송 감독
관객은 사랑이 물질보다 소중한 가치일까를 갈등하면서 영화를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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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줄거리는 로맨틱 코미디로 117분 상영시간 동안 웃음과 감동을 준다.
- 출처 메가박스
여자 주인공 딘코타 존슨은 커플 매니저 '루시' 역을,크리스 에반스는 전 남친 '존' 역을,페드로 파스칼이 뉴욕 금융 재벌 '해리'역으로 나온다.
영화는 뉴욕의 부유층들을 상대로하는 결혼중개업을 하는 루시가 결혼 상대로 10점 만점인 '유니콘' 싱글남 해리를 연회장에서 만난다. 같은 장소에서 캐터링업체에서 서빙하는 전 애인 존과도 만나면서 갈등이 시작된다.
관람 포인트는
첫번째는 배우들의 연기력이다.
두번째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현실과 가치를 갈등하고 고민하게 한다.
세번째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세련된 촬영 기법이다.
- 출처 메가박스
영화 상영중 명대사는
"못생긴게 아니라 돈이 없는거다."라는 대사에서는 15센티 키를 크게하려면 2억5천만원이면된다. 168센티 남자가 15센티 커지면 183센티 멋진 유니콘 남자로 변신한다.
'부자라서가 아니라 내가 가치있다고 느끼게 해주니까' 라고 매칭 매니져가 의뢰인에게 편하게 이야기해준다.
'소울메이트'를 매칭해주려하고
'가치없는 상품이 아니고 사랑이 전재가 된다.'
'그냥 사랑하는거야'라는 주옥같은 대사가 나온다.
결말은 루시와 존이 뉴욕 시청에서 결혼 서류를 작성하며 기뻐하는 장면에서는
최초 원시인들은 꽃반지로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이 시작과 마지막 장면에 나오면서 진정한 사랑은 물질보다 더 소중한 관계의 본질에 있다는 질문을 관객 스스로 답을 찾아보도록 던진다.
한국소통투데이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