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 이한빈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11일 오전 여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 정책 브리핑’을 개최했습니다. 이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2025년을 ‘관광 도약의 해’로 선언하며, 관광객 6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슬로우 여주, 스테이 여주’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여주에서 천천히 머물며 충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우선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주 관광 최초의 랜드마크인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9월 1일 개통할 계획입니다. 출렁다리는 음악과 영상을 결합한 미디어 파사드와 밟으면 투명해지는 효과를 내는 유리 바닥으로 관광객의 흥미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또한 자전거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여주시는 ‘자전거 친화 관광도시’를 목표로 새로운 자전거 코스를 개발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자전거 대회를 상·하반기에 개최하는 등 자전거 여행 수요를 적극 반영한 정책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파크골프장 시설을 확충해 스포츠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올해 7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8월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며, 지역 축제와 연계한 관광 상품도 개발해 레저 및 스포츠 관광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이충우 시장은 “2024년 공약 이행률이 73%를 기록했지만,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며, “여주시가 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 이한빈 기자) 2월 1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권 오전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입니다. 하남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하고 있습니다. 김포 방향 원활합니다. 한남대교와 동호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양방향 모두 나가는 차선 제외하고는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종합운동장 방면입니다. 김포 방향 정체되고 있고, 하남 방향은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청담대교 방향 차량 많습니다만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분당 방향 원활합니다. 경부고속도로 반포IC 부근입니다. 양방향 모두 원활합니다. 양재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정체 중이고 신갈 방향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서울 강남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 = 이한빈 기자)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서울 강남권 오후 퇴근길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입니다. 김포 방향 정체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남 방향은 여유롭습니다. 한남대교와 동호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양쪽 방향 모두 차량 많아지면서 정체 시작되고 있습니다. 영동대교 남단 올림픽대로는 김포공항 방향 조금씩 차량 몰리면서 서행하고 있고, 강일IC 방향은 오른쪽 나가는 차선 제외하고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청담대교 방향 서행하고 있고 성남방향 원활합니다. 경부고속도로 반포IC 부근입니다. 잠원IC방향 서행하고 있습니다. 서초IC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양재IC 방면입니다. 서울 방향 정체 중이고 신갈 방향 나가는 차선 제외하고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서울 강남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104만 화성특례시민의 염원을 담은 ‘2025년 화성특례시 정월대보름 축제’가 지난 8일 동탄역 인근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간 상부 공원부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번 축제는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과 경부직선화 상부연결도로 개통을 축하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등 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해 2025년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왕재두레농악보존회가 축제의 흥을 돋우는 길놀이 공연과 지신밟기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흥을 돋궜으며, 이어 줄타기, 거리극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전통 공연도 펼쳐져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적은 소원지를 달집에 묶어 함께 태우는 ‘달집 태우기’ 행사와 판소리 명창의 소리에 맞춰 시민들이 함께 달집 둘레를 도는 강강술래를 통해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정 시장은 “오늘 행사는 세계 최초의 고속도로 지하화로 동탄 1·2 신도시가 하나 되는 걸 축하하고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마련됐다”며 “둥근 보름달처럼 동탄을 포함한 화성시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성장을 이루는 2025년 을사년이 되기를 기원하며 화성특례시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 이한빈 기자)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서울 강남권 오전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입니다. 양방향 모두 차량 많습니다만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동호대교와 성수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하남 방향 차량 몰리면서 서행하는 구간 있습니다. 김포 방향은 원활합니다. 잠실대교 남단 올림픽대로는 김포 방향 정체되고 있고, 하남방향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청담대교 방향 서행하고 있고 성남방향 원활합니다. 경부고속도로 반포IC 부근입니다. 잠원IC방향 나가는 차선 제외하고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초IC 방향 차선 정체 중입니다. 양재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정체 중이고 신갈 방향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서울 강남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성남문화원이 주최하고 성남시와 성남시의회가 후원한 ‘제23회 성남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가 지난 8일 성남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개회식에는 김대진 성남문화원장과 신상진 성남시장 대행으로 참석한 천지열 교육문화체육국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습니다. 축사에서 김 원장은 "많은 시민분들이 성남의 문화와 역사를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고, 천 국장은 "많은 성남시민분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기를 바란다"며 "올 한 해 모든 가정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특별행사로 이엉 엮기, 가훈 써주기, 떡메치기 체험 행사가 열렸으며, 부대행사로 부럼 깨기,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이 마련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2월 7일 오후, 고속도로 사고 소식입니다. 오늘 오후 3시경 순천완주고속도로 남원 분기점 근처 순천 방향 약 57킬로미터 부근에서 차량 30여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 약 1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해졌으며 현재 구급차와 소방대가 출동하여 2시간이 넘도록 사고처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남원 분기점을 중심으로 순천과 완주 방향 모두 사고 수습으로 정체가 되고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최초 사고자는 차량이 미끄러지며 옆 차와 부딪쳤다고 전했으며 그 뒤로 '쿵 쿵 쿵'하는 연쇄추돌 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한 상황입니다. 이 부분은 정확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상, 순천완주고속도로 사고 현황 알려드렸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2월 7일 날씨특보입니다. 오늘도 전국에 곳곳에 눈이 내리고 한파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외출 시 눈길 미끄러짐에 주의하셔야겠고요. 곳곳에 도로 정체가 예상되니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서울, 수도권과 강원권, 충청권까지 눈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수도권 남부지역과 충청권은 한파주의보가, 수도권 북부지역과 강원권은 한파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전에 내린 눈으로 서울은 1.8cm, 수도권은 2.2cm 정도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고, 대전 아래쪽 호남은 아직도 눈이 많이 내리고 있으며 예상 적설량은 7~13cm 정도로 예상됩니다. 또, 이번 눈으로 도로 곳곳의 통행이 어려우니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6일부터 11일까지 '2024 대전·충남 보도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대전·충남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사진기자들이 지난 1년간 촬영한 14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됩니다. 이성희 협회장은 “사진은 우리 지역의 역사와 일상을 기록하는 중요한 매개체”라고 말하며,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집중호우 피해와 의료대란 등 지역 사회에서 발생한 중요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관람객들은 특집 코너를 통해 생생한 현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월별 코너에서는 지난해의 주요 사건들을 정리해 보여줍니다. 개막식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전시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사진기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희망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사랑을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보도사진전은 대전·충남의 역사적 순간을 기록하는 소중한 자리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소통투데이. 복혜민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 = 이한빈 기자) 평소보다 더 추웠던 오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서울 강남권 퇴근길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입니다. 김포 방면 차량 조금씩 몰리고 있습니다. 하남 방면은 원활합니다. 한남대교와 동호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방향 차량 많아지면서 서행하고 있습니다. 하남 방향 역시 차량 많아지고 있습니다. 도산대로 보겠습니다. 동호대교 방향 정체되고 있습니다. 반대쪽 도로는 차량 거의 없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부근입니다. 양쪽 방향 모두 차량 몰리면서 정체 중입니다. 이상으로 서울 강남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퇴근길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