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오산시는 24일 오산시 고인돌공원에서 제1회 '2025 OH! 해피 장미빛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방문객들은 장미꽃 사이를 거닐며 문화, 예술 그리고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제1회 장미 축제에는 1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다채로운 장미 포토존, 체험부스와 플리마켓 그리고 먹거리존이 마련됐고, 누구나 머무르고 쉬어갈 수 있는 '쉼터존'까지 준비됐습니다. 개막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이후 이권재 오산시장의 개회사와 이상구 오산시의회 의장, 차지호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개회사에서 이권재 시장은 "오산 제1회 장미 빛 축제를 열게 돼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9일 동안 장미빛 축제를 진행할 텐데 여러분들 마음껏 즐기시고 오산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고 가볼 만한 곳이 있구나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구 오산시의회 의장, 차지호 국회의원, 오산시의원들 그리고 구 의원과 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행사는 6월 1일까지 이어지고 공원의 포토존은 6월 8일까지 운영됩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리는 것을 예상해 인근 문시중학교 주차장을 임시 개방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2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5년 인천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돼 어르신들의 열정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 10개 군·구에서 선발된 139개 팀, 총 810명의 어르신 선수들이 참여해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습니다. 이번 대회는 고령화 사회의 흐름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종목은 노인게이트볼(67개 팀), 그라운드골프(20개 팀), 한궁(20개 팀), 바둑(40명), 장기(30명), 파크골프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파크골프는 오는 6월 2일 송도파크골프장에서 16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별도 경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개회식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축사에서 노인을 위한 시설 확충 및 일자리 확대에 대한 계획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이선옥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 대한노인회 이중근 회장, 이상돈 인천시 부교육감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 의원, 각 군수 및 구청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어르신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격 있는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공동체적 의미와 세대 간 연대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2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5년 인천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돼 어르신들의 열정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 10개 군·구에서 선발된 139개 팀, 총 810명의 어르신 선수들이 참여해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습니다. 이번 대회는 고령화 사회의 흐름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종목은 노인게이트볼(67개 팀), 그라운드골프(20개 팀), 한궁(20개 팀), 바둑(40명), 장기(30명), 파크골프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파크골프는 오는 6월 2일 송도파크골프장에서 16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별도 경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개회식에서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은 “대한민국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었던 건 가족과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건강을 다지는 오늘 이 자리 자체가 큰 감동”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 회장도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번 체육대회는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건강을 나누는 인천 최대의 축제이자, 전국대회로 이어지는 등용문”이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오늘 마음껏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이선옥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 이상돈 인천시 부교육감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 의원, 각 군수 및 구청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어르신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격 있는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공동체적 의미와 세대 간 연대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025년 5월 22일, RS 니코틴 산업 관계자, 시민단체, 금연 희망자 등 2,027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유해성이 검증된 RS 니코틴 산업이 불법 제품 유통과 정부의 미온적 단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한 수조 원의 세금 탈루 등 '역차별 구조'를 비판했습니다. 지지 연대는 이재명 후보의 "탈루된 세금 환수와 비효율 예산 정리" 정책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RS 니코틴 산업을 유망한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는 데 적합하다고 평가하며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기록적인 폭우에 대비하여 광명시가 하천과 도심지 침수 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광명시는 재난 관리의 핵심인 '예방, 대비, 대응'의 3단계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시는 목감천 정비, 하수 시설 개선, 침수 방지 시설 지원 등으로 재난을 예방하고, 우기 전 침수 취약 지역과 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하고 보수하며 목감천 진출입로 자동 차단기를 설치하는 등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난 상황 관리 전담팀 신설 검토, 24시간 비상 체계 운영, 신속한 경보 시스템 구축 등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광희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재난관리의 핵심은 예방, 대비, 대응"이라며, "100년 만의 집중호우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종합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 대전시가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인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한국관광학회와 손을 맞잡았습니다. 대전시는 20일 시청 응접실에서 한국관광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열리는 ‘2025 대전 0시 축제’를 비롯해 관광 정책 개발, 정보 교류, 공동 포럼 개최 등 관광 전반에 걸친 전략적 협력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전 0시 축제’ 등 국내외 행사 성공 개최 ▲관광 정책 발굴 및 공동 포럼 운영 ▲관광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특히 ‘대전 0시 축제’를 세계적 수준의 도심형 축제로 성장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힘을 모을 계획입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관광학회가 가진 전문성과 대전시의 실행력이 만나면 대전이 일류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시의 모든 관광자원이 시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까지 약 1km 구간과 원도심 상권 일원을 중심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대전시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19일 오전 11시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대한노인회에 방문해 대한노인회 이중근 회장 등 인사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재명 후보는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해방된 나라 가운데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에 성공한 나라라고 한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성장 발전하고 국제적으로 큰 위상을 갖게 된 데는 어르신들의 큰 역할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선배 세대들이 가진 지혜와 혜안들을 후배 세대들에 전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은 이재명 후보에게 UN데이 공휴일 재지정을 요청했다. 이 회장은 “UN데이 재지정을 제안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전쟁으로 도움 받던 나라에서 세계 상위권의 당당한 경제력으로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었으니 6·25 전쟁으로부터 우리를 존재하게 해준 UN의 고마움 잊지 말자는 뜻이다”며 “1975년에 공휴일이 폐지된 UN데이의 존재를 역사에 되살리자”고 설명했다. 한편 UN데이는 국제 평화와 안전을 목표로 국제연합(UN)이 창설·발족된 1945년 10월 24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전 세계 각국에서 기념하는 국제적인 기념일이기도 하다. UN데이는 한국전쟁 이후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기념일의 하나로 여겨지면서 1975년까지 법정공휴일로 지켜졌다. 그러다가 1976년 한국 정부는 북한이 국제연합 산하의 기구에 공식적으로 가입하게 되자 이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공휴일 지정을 철폐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19일 오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부영태평빌딩을 방문해 대한노인회와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간담회에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을 비롯해 권성동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김상훈 정책총괄본부장 등 국민의힘 인사들과 대한노인회 간부들이 참석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노인들이 아직도 현역으로 곳곳에서 이웃과 대한민국을 위해 애쓰고 있다며, 노인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한노인회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특히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직원들에게 자녀 1명 출산 시 1억원을 지원하는 정책에 깜짝 놀랐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하고 싶었던 것이 바로 그런 정책이다. 그래서 해당 정책을 국가 정책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김상훈 정책총괄본부장과 검토를 해보니 1년에 25조원 정도가 필요할 것 같다”며 “꼭 이러한 정책이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정책들을 검토하고 고려하며 이중근 회장님이 하는 것처럼 젊은 사람들이 귀가 번쩍 떠질 만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문수 후보는 노인 관련 공약도 설명했습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및 근로소득에 따른 연금 감액 제도 폐지 –소득 하위 50% 이하인 취약 계층의 기초연금을 월 40만원으로 단계적 인상 –요양병원 입원 환자의 간병비 지원 –치매 노인 주방 보호 서비스 이용 가능 시간 확대 –경로당 부식비 지원 등 노인을 위한 복지 정책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요양병원 입원 환자 간병비 지원에 대해서 김 후보는 “어르신들이 자식 눈치 안 보도록 국가가 챙기겠다”고 말하며 가족 간병 시에는 최소 월 50만원 지급, 65세 이상 배우자는 1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제시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 대전시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16일 시청에서 ‘양자산업 활성화 및 국내 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시는 AWS의 클라우드 기반 양자컴퓨팅 플랫폼 '아마존 브라켓(Amazon Braket)'을 지역 내 대학, 연구기관, 기업에 본격 도입합니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협약은 기술 제휴를 넘어 대전이 양자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발돋움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정원 AWS 코리아 공공부문 대표는 "대전시와 협력해 한국 양자 생태계 강화와 대전의 글로벌 허브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양 기관은 △양자기술 실증 △산업화 지원 △인재양성 △글로벌 연계 등 전 주기 협력체계 구축에 합의했고 시는 협약을 토대로 양자기술 실증과 전환, 확산에 이르는 전 주기 생태계를 구현해 양자 산업화 시대에 대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 대전광역시체육회는 14일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친선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5 대전광역시 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개회식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이승찬 대전광역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식전공연으로는 한화이글스 홍창화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들이 함께해 프로야구의 열기를 전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6종목(게이트볼, 궁도, 댄스스포츠, 배드민턴, 생활체조, 탁구) 만 60세 이상 생활체육 동호인 1,000여명이 각 구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습니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대전시는 어르신들이 다양한 체육활동, 취미를 즐기며 다채롭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어르신 생활체육동호인들은 종목별 경기장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서로를 응원하고, 다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 본연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끽하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