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서 제10회 화성송산포도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궁평항과 동탄호수공원, 향남2지구에서는 포도 판매와 포도 밟기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이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백만화성 대표특산품, 대한민국 포도대장 화성송산포도’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습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최근 포도 농사를 시작한 20명의 청년 농업인으로 구성된 청년포도단체 'YMGA(Young Men Grape Association)'와 함께 댄스 플래시몹을 펼쳤습니다. 이 플래시몹에는 청년 농업인들을 응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정명근 시장은 “농업과 농촌의 고령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청년 농업인의 육성이 중요하다”며,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화성송산포도가 더욱 널리 알려지고, 청년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정유빈 기자) 지난 5일, 여주시에서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의 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돼 비엔날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개막식에서는 비엔날레 개최에 노고가 많았던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에게 감사의 뜻이 전해졌습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경기도자비엔날레가 여주에서 개최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비엔날레가 지역 간 화합과 상생을 이끄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나아가 이 시장은 "여주 도자 천 년의 역사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도예인의 정신과 과학 기술의 역사라고 말하며, 지역 도자 문화의 중요성을 상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비엔날레 내 행사인 국제공모전은 9월 6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곳에서 세계 각국의 도자 작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또, 라운드 테이블과 아티스트 토크, 퍼포먼스는 올해 10월 20일까지 총 23회 진행됩니다. 이번 경기도자비엔날레는 도자 예술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은 물론 지역 간 협력과 상생까지 도모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도자기 애호가들과 일반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정유빈 기자)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가 9월 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이천, 여주, 광주 등 경기도 전역에서 열립니다. 지난 5일 여주시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뜻을 건넸습니다. 올해 비엔날레의 주제는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로, 도자 예술을 통해 현대 사회의 협력과 소외 문제를 탐구하고자 하는 것이 주요한 기획 의도입니다. 이번 경기도자비엔날레에서는 핵심 주제전 외에도 ‘찾아가는 뮤지엄 콘서트’, ‘도자마켓’ 등 다양한 즐길거리의 부대행사가 진행됩니다. 더불어 9월 6일부터는 라운드 테이블과 아티스트 토크, 퍼포먼스가 10월 20일까지 총 23회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도자 예술의 깊이를 경험하고, 서로 다른 문화와 역사 속에서 협력의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소통투데이=정유빈 기자)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가 9월 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이천, 여주, 광주 등에서 열립니다.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는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로, 현대 사회의 협력과 소외 문제를 도자 예술을 통해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올해 비엔날레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본행사 외에도 ‘찾아가는 키즈비엔날레’와 ‘도자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합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비엔날레와 관련해 “모두가 한국 도자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광주시가 본 비엔날레에 대해 우리 도자의 전통과 지속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로 기대하고 있는 만큼,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시민들로 하여금 도자 예술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024 경기도자 비엔날레'가 9월 5일 여주도자세상에서 시작되며, 45일간 전세계 도자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행사로서 이천, 여주, 광주 등 경기도 여러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올해 12번째를 맞는 이 비엔날레는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라는 주제로, 도자 예술을 통해 협력과 공존의 의미를 전달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장, 방세환 광주시장, 허경행 광주시의장,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장을 비롯해 임미선 예술감독, 박부원 명장, 이상호 도예가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도자 예술의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보여줄 예정으로 70여개 국에서 1,000명 이상의 예술가들이 참여하였습니다. 개막식은 경기청년마술사의 '세라믹 매직쇼'로 시작되었고, 이어서 100여 명의 도자 예술가들이 참여한 '세라믹 아트 런웨이'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특히, 주제 퍼포먼스 ‘함께하는 순간’은 이천의 흙, 여주의 물, 광주의 불로 제작된 도자기를 LED 조명과 결합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개막 선언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4 경기도자 비엔날레를 통해 경기도가 지향하는 협력과 상생, 공존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전파하고 싶다”고 언급하며, 이번 행사가 전 세계 예술가들과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제 퍼포먼스에서는 경기도무형문화재 박상진 분청사기장과 청년, 학생 도예가들이 협력하여 제작한 도자기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전달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행사에는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지막 피날레 공연에서는 가수 박정현과 여주 다누리 어린이 합창단이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월 6일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약 100분간 한일 정상회담을 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간 12번째 회담이자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지난 2년간의 한일관계 발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양국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양 정상은 양국이 중단된 정부 간 협의체를 재가동하고 신규 협의체를 출범하는 등 각계 각급에서 활발히 소통하면서, 경제안보, 첨단기술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넓혀나가고 있음을 평가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오늘 양국 외교당국 간 ‘한일 제3국 내 재외국민보호 협력 각서’가 체결된 것을 환영하며, 이를 통해 제3국 내 위기 상황 시 양국 간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양국 60주년 준비 TF를 중심으로 실질 협력 성과들을 발굴하는 작업을 가속하기로 했다. 특히, 양 정상은 올해 양국 간 인적교류가 과거 최고 수준인 연간 1천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출입국 간소화 조치와 같이 양국 국민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검토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편, 양 정상은 북한이 대화를 거부하고 한반도를 포함한 역내 평화와 안정을 계속 위협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북한의 계속된 도발과 러북 밀착 상황 등에 대해 서로 긴밀히 소통하며 단호히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일본 측이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해 지지를 표명해 준데 사의를 표명하고, 우리의 통일 노력에 대한 일본 측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했다. 양 정상은 유엔 안보리 등 국제무대에서 다양한 지역·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양국 간 계속 긴밀히 소통하면서, 내년 우리나라가 의장국인 APEC 정상회의와 2025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한일 관계의 개선이 한미일 3국 협력 체계의 발전과 한일중 프로세스 재활성화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졌음을 재확인하고, 기시다 총리의 퇴임 후에도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후임 총리도 한일 관계 발전의 흐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기시다 총리가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했고, 기시다 총리도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도기현 기자 |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오늘 4일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광명시가 경제 자족 기능을 갖춘 핵심 거점도시로 대전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박 시장은 “광명시는 현재 광명, 시흥 3기 신도시, 테크노벨리 등 대규모 개발로 도시구조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광명시만의 도시가치를 발굴해 다양한 시설과 일자리를 갖춘 수도권 도시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자족, 문화, 교통, 균형 발전도 비전으로 제시하며,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문화와 디지털 콘텐츠 산업 중심의 글로벌 문화 수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해 다양한 교육, 문화, 체육, 공공시설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차세대 친환경 철도노선과 광역교통망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특히 테크노벨리는 3만 명의 고용 창출과 2조3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첨단 기술의 강소기업 유치와 스마트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광명문화복합단지는 자연과 문화가 조화된 창의적인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철도 네트워크 중심의 친환경 교통망 전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시는 서울 연결 도를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교통체계를 갖춘 도시로 성장할 계획이며, 지난 7월에는 2300억 원 상당의 A5블럭 체비지 매각을 시작으로 사업 재원을 추가 확보해 2026년까지 부지 조성과 기반시설공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IEA, 우리 정부의 무탄소에너지(CFE) 정책 지지 윤석열 대통령은 9월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파티 비롤(Fatih Birol)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 사무총장을 접견했다. 비롤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공동 개최하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9/4~6, 부산)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IEA는 1973년 제1차 석유파동 직후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1974년 10월 파리에서 설립된 에너지 분야 국제기구로, 전 세계 에너지 수요의 75%를 차지하는 45개 국가를 회원국·준회원국으로 두고 있다. IEA는 에너지 수급에 차질이 우려될 경우, 회원국들이 취해야 할 공동행동을 결정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분쟁 이후 석유 수급 불안 해소를 위해 2022년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회원국들이 총 1.8억 배럴의 전략비축유(SPR, Strategic Petroleum Reserve)를 방출하도록 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원전, 수소, 재생에너지, 핵심 광물 분야에서 500개가 넘는 대한민국 기업들이 참여할 계획으로, 에너지 분야의 대표적 국제기구인 IEA와 대한민국 정부가 공동으로 이번 박람회를 개최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비롤 사무총장을 환영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작년 9월 유엔총회에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앞당기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원전, 수소, 재생에너지와 같은 고효율 무탄소에너지(CFE)를 폭넓게 활용”하자고 국제사회에 제안한 바 있으며,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계기에 IEA가 우리 정부의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를 지지하며, 글로벌 확산에 동참하기로 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상기온 현상과 지정학적 위험, 에너지 안보 위기 등 복합위험 대처를 위해 비롤 사무총장의 리더십 하에 IEA가 청정에너지의 역할을 강조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하며, 대한민국도 청정에너지 기술 활용도를 높여 첨단 제조업 경쟁력과 환경을 성공적으로 조화시켜 왔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은 이러한 대한민국의 경험이 제조업을 시작하려는 개발도상국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IEA와 함께 모범사례들을 많이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비롤 사무총장은 “한국의 CFE 이니셔티브는 에너지 안보를 높이면서 기후 목표 달성에 있어서도 모범적인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는 모두에게 안전하고 저렴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제공하려는 IEA의 접근 방식과도 잘 부합한다고 했다. 또한, 비롤 사무총장은 원자력이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 확보에 기여하는 이점이 많아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 중국, 프랑스, 인도, 일본, 폴란드, 미국, 영국 등 점점 더 많은 국가 사이에서 원전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면서, 정해진 시간과 예산에 맞춰 원자로를 건설하고, SMR 등 혁신 기술을 선도하는 한국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접견에 앞서 대통령은 비롤 사무총장이 무탄소에너지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하고, 대한민국과 IEA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하여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도기현 기자 |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정유빈 기자) 파주 운정보건소는 9월 말까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알렸습니다. 본 전시회는 '예술을 품은 운정보건소'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들어 세 번째 전시입니다. ‘예술을 품은 운정보건소’는 운정보건소 내 유휴공간인 복도 벽면을 전시장으로 활용합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일상 속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얻고, 예술인은 전시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빛 그림과 함께하는 이야기’를 주제로 한 사진 전시회로, 한국사진작가협회 파주지부 회원들의 촬영작품 40여 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보건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회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시회는 보건소 운영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3층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정유빈 기자) 2일 오후 4시 30분 양평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환경교육도시 선정 관련 언론브리핑을 열었습니다. 양평군은 지난 1일 2024년 환경교육도시 지정 평가에서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환경교육도시는 지역 특색에 맞는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환경부가 추진하는 제도로, 환경교육의 추진 기반, 성과, 계획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합니다. 전 군수는 이날 브리핑에서 “환경교육기관 및 단체와 협조가 잘 이루어졌다는 점, 1인당 연간 환경교육 예산이 신청 지자체 중 가장 많았다는 점, 학교 내 환경교육이 우수했다는 점을 환경부로부터 인정받았다”고 말했습니다. 2024년 양평군의 1인당 연간 환경교육 예산은 2만 5천 원이고, 관내에는 환경교육 우수학교로 대아초등학교가 지정돼 있습니다. 나아가 전 군수는 “취임 이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목표로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며, 앞으로 환경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환경단체와 더욱 원만하게 협업하여 탄소, 기후, 에너지, 생태 전 범위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해갈 것을 밝혔습니다. “중앙정부의 예산 지원 없이 어떻게 환경단체를 지원하는 등 사업을 활성화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환경교육도시에 대한 중앙정부의 별도 예산 지원이 없다는 점에 관해서는 마찬가지로 유감을 느낀다”며, “환경단체 지원은 관련 조례에 근거하여 진행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