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샹거리라=신화통신) 윈난(雲南)성 디칭(迪慶)짱족(藏族)자치주 샹거리라(香格里拉)시 싼바(三壩)향의 바이수이타이(白水台)를 10일 드론 사진에 담았다.바이수이타이는 싼바향에 위치해 있으며 해발 2천380m, 면적은 약 3㎢다. 탄산칼륨이 물에 녹으면서 바이수이타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들어냈다. 2024.3.10
(중국 샹거리라=신화통신) 바이수이타이(白水台)는 윈난(雲南)성 디칭(迪慶)짱족(藏族)자치주 샹거리라(香格里拉)시 싼바(三壩)향에 위치해 있다. 해발 2천380m, 면적은 약 3㎢다. 탄산칼륨이 물에 녹으면서 바이수이타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들어냈다.바이수이타이 모습을 10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2024.3.10
지난 2020년 5월 16일 베이징 우커쑹(五棵松)스포츠센터 지하 주차장에 새로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 (사진/신화통신)(베이징=신화통신)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차이나(이하 벤츠 차이나)와 화천바오마(華晨寶馬·BMW Brilliance Automotive)의 합작사인 베이징 이안치(逸安啟, Ionchi)신에너지과학기술회사가 베이징 차오양(朝陽)구에 설립 등록을 마쳤다고 현지 당국자가 밝혔다.벤츠 차이나와 화천바오마는 지난해 11월 중국 시장에서의 슈퍼차저(급속) 네트워크 운영을 뒷받침할 합작사를 설립한다는 협력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를 통해 글로벌과 중국 시장에서의 충전소 운영 경험과 신에너지차 분야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에 충전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이안치신에너지과학기술회사는 오는 2026년 말까지 중국 전역에 약 7천 개의 고출력 충전대를 비롯해 최첨단 인프라의 충전소를 최소 1천 곳 만들 예정이다.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항 다롄자동차부두회사 항구에서 수출용 상품차를 싣고 있는 로로선을 지난 1월 16일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베이징=신화통신) 지난달 중국의 신에너지차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0.1%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2월 총 7만9천 대의 신에너지차가 수출됐다.2월 승용차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한 총 110만 대에 육박했다. 이는 지난달 10일 시작된 춘절(春節·음력설) 연휴로 소비자의 수요가 미리 달성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CAAM에 따르면 올 1~2월 승용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한 총 313만 대로 집계됐다.
(중국 샹거리라=신화통신) 10일 윈난(雲南)성 샹거리라(香格里拉)시 싼바(三壩)나시족(納西族)향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주민들이 곰보버섯을 수확하고 있다.최근 수년간 싼바나시족향은 곰보버섯 재배업을 적극 발전시켜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켰다. 지난해 이곳의 가구당 연간 소득이 전년에 비해 5천 위안(91만5천원) 늘어 곰보버섯은 이 지역의 특산품으로 자리잡았다. 2024.3.10
(중국 샹거리라=신화통신) 최근 수년간 윈난(雲南)성 샹거리라(香格里拉)시 싼바(三壩)나시족(納西族)향은 곰보버섯 재배업을 적극 발전시켜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켰다. 지난해 이곳의 가구당 연간 소득이 전년에 비해 5천 위안(91만5천원) 늘어 곰보버섯은 이 지역의 특산품으로 자리잡았다.10일 싼바나시족향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주민들이 곰보버섯을 수확하고 있다. 2024.3.10
(중국 탕산=신화통신) 허베이(河北)성 탕산(唐山)시 차오페이뎬(曹妃甸)구에 위치한 한 농장의 육묘 기지에서 10일 직원이 채소 모종을 살피고 있다.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차오페이톈구의 농민들이 농기에 맞춰 채소 모종을 키우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3.10
(중국 탕산=신화통신)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허베이(河北)성 탕산(唐山)시 차오페이뎬(曹妃甸)구의 농민들이 농기에 맞춰 채소 모종을 키우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차오페이뎬구에 위치한 한 농장의 육묘 기지에서 10일 직원이 채소 모종에 물을 주고 있다. 2024.3.10
“시청 공무원이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시의원을 상대로 잦은 고소 고발을 하는 것이 타당한 일인가?” “집행부를 무시하는 태도로 갑질 식 제소를 계속하는 시 공무원의 잘못된 행동을 알면서도 보고만 있는 시장의 속내는 무엇입니까?” 최근 김포시에 근무하는 공무원의 갑질 식 잦은 파행을 참지 못한 일부 시의원들이 공개적으로 해당 공무원의 징계와 파면을 요구하고 나서 파장이 확대되고 있다. 유매희 김포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제 232회 김포시 임시회장에서 “복무규정을 무시한 채 잦은 고소를 일삼는 홍보담당관의 태도는 집행부에 대한 갑질이 분명하다”며 “김병수 시장은 근무 기강 확립을 위해 강력한 징계와 파면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매번 회기마다 사건이 끊이지 않은 홍보담당관의 막말은 그야말로 막장"이라고 강하게 비판한 뒤 ”최근 심의까지도 안하 무인식 태도로 정상 심의가 불가한 상태"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처럼 유의원이 흥분해서 홍보담당관을 성토하는 것은 홍보담당관은 과거 분별없는 행동 때문이다. 홍보담당관은 상임위장에서 공식 질의하는 의원을 갑질로 고소한 뒤 성희롱 운운하며 해당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 사건은 지난 1월 26일 열린
“시청 공무원이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시의원을 상대로 잦은 고소 고발을 하는 것이 타당한 일인가?” “집행부를 무시하는 태도로 갑질 식 제소를 계속하는 시 공무원의 잘못된 행동을 알면서도 보고만 있는 시장의 속내는 무엇입니까?” 최근 김포시에 근무하는 공무원의 갑질 식 잦은 파행을 참지 못한 일부 시의원들이 공개적으로 해당 공무원의 징계와 파면을 요구하고 나서 파장이 확대되고 있다. 유매희 김포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제 232회 김포시 임시회장에서 “복무규정을 무시한 채 잦은 고소를 일삼는 홍보담당관의 태도는 집행부에 대한 갑질이 분명하다”며 “김병수 시장은 근무 기강 확립을 위해 강력한 징계와 파면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매번 회기마다 사건이 끊이지 않은 홍보담당관의 막말은 그야말로 막장"이라고 강하게 비판한 뒤 ”최근 심의까지도 안하 무인식 태도로 정상 심의가 불가한 상태"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처럼 유의원이 흥분해서 홍보담당관을 성토하는 것은 홍보담당관은 과거 분별없는 행동 때문이다. 홍보담당관은 상임위장에서 공식 질의하는 의원을 갑질로 고소한 뒤 성희롱 운운하며 해당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 사건은 지난 1월 26일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