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추석이 다가오니 옛 추억이 가슴에 스며든다. 필자의 어릴 적 추석의 농촌 풍경과 지금을 비교하니, 너무나 달라진 광경에 가슴이 울컥거린다. 아이들이 뛰노는 소리와 함께 활기찬 그때와 상반되게 지금은 온 마을이 조용하며, 쓰러져 가는 빈 집 만이 허다하니, 멀지 않은 장래의 대한민국 모습을 연상시킨다. 또한 추석이나 설날에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삼촌, 사촌 등이 모여 온 집이 떠들썩하게 대화를 나누며 즐기던 풍속은 어느덧 옛날 얘기가 되었으며,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손자와 손녀를 안고 지내던 시절은 사라지고, 삼촌과 고모, 외삼촌과 이모, 그리고 사촌 등 친족 개념은 서서히 없어지니, 갈수록 사회의 훈훈한 정은 희미해지고 삭막해지며, 가족과 친족, 이웃을 중시하고 따스한 인간적 정이 샘솟는 추석의 전통적인 미풍양속이 사라지는 이런 시대적 상황의 부작용으로 인성이 메말라지는가 하면 예전에는 상상조차 못했던 반 인륜적 범죄가 갈수록 빈발해 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 되고 있다. 남서부 지역에서 널리 행해지는 ‘강강술래’는 풍작과 풍요를 기원하는 풍속의 하나로, 보름달이 뜬 밤에 여성들이 손에 손을 잡고 풍류를 즐기던 아낙네들의 놀이이면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새마을회(회장 안덕홍)는 2024년 9월 13일(금) 오후 3시,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한과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산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총 102세대에 한과가 전달되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안덕홍 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광산구새마을회는 이번 나눔 행사 외에도 매년 밑반찬 나눔, 김장김치 나눔,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보전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김준행 명예회장은 "이웃들이 명절 준비에 선물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이 더욱 힘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이 풍요롭고 외롭지 않은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준행 광주광역시 지사장) 광주광역시광산구새마을회(회장 안덕홍)는 2024년 9월 13일(금) 오후 3시,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한과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산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총 102세대에 한과가 전달되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안덕홍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이 풍요롭고 외롭지 않은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준행 명예회장은 "이웃들이 명절 준비에 선물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이 더욱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산구새마을회는 이번 나눔 행사 외에도 매년 밑반찬 나눔, 김장김치 나눔,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보전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도계현 기자)변함없이 또다시 다가오는 올해의 추석이다. 추석은 가을 저녁을 의미하며, 또 다른 말로는 중추가절이라 한다. 이는 가을의 중심에 있는 좋은 날이라는 뜻이다. 음력 8월 중순, 큰 달을 보며 수확의 계절을 맞아 풍요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때이다. 올 추석은 주말을 포함해 5일간의 긴 연휴다. 매년 추석이면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를 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덕담을 나누며 선물을 주고받는다. 추석이 있는 가을은 봄과 여름 동안 땀 흘린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수확의 계절이기 때문이다. 예나 지금이나 조상들은 가족의 화목을 바랐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이 서로를 배려하고 신뢰를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가장 값진 추석 선물은 다정, 다감, 다복이라 전해졌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의 추석 맞이 마음은 예전만큼 풍족하지 않은 듯하다. 기쁨이 가득해야 할 명절이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아 아쉬움이 남는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끼리는 걱정거리도 많다. 젊은이들은 취업과 결혼 문제를, 신혼부부는 출산과 주거 문제를 고민한다. 가족 모임이 즐겁기도 하지만 때로는 스트레스가 쌓인다는 사람들도 있다. TV를 켜면 정치권의 갈등으로 시끄러운 뉴스를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변함없이 또다시 다가온 올해의 추석. '추석'이라는 말은 '가을 저녁'을 뜻하며, 중추가절이라는 또 다른 이름도 있다. 이는 가을의 중심에 있는 좋은 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추석 무렵이 되면 음력 8월의 한가운데서 큰 보름달을 볼 수 있으며, 수확의 계절답게 풍요로움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시기다. 올해 추석은 주말을 포함해 5일이라는 긴 휴식이 주어져 많은 이들에게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전통적으로는 조상의 묘소를 찾아 성묘하고, 가족 및 친지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다. 추석이 자리한 가을은 봄과 여름 동안 땀 흘려 가꾼 결실을 수확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조상들이 후손들에게 바라는 것은 가족 간의 화목과 서로에 대한 배려심이다. 그래서 가장 소중한 추석 선물로 ‘다정’, ‘다감’, 그리고 ‘다복’을 꼽는다. 하지만 요즘 추석을 맞는 사람들의 마음은 예전처럼 풍요롭지 못한 듯하다. 모처럼 즐거워야 할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고민과 스트레스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면 자연스럽게 취업, 결혼, 출산, 주거 등 다양한 걱정거리가 대화 주제로 떠오른다. 일
추석 인사말씀 안녕하십니까! 남양주시의회 의장 조성대입니다. 청명한 가을하늘과 함께 찾아온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 추석을 맞이해 시민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추석을 맞아 넉넉한 고향의 정을 듬뿍 담아오시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친지분들과 웃음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행복이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남양주시민 여러분! 남양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지도 벌써 두달이 지났습니다.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새롭게 출범한 제9대 남양주시의회 후반기의 핵심 가치는 소통과 경청입니다. 시민분들의 삶의 애환과 어려움을 풀고, 목소리를 올바르게 의정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과 더 자주, 더 가까이에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변함없은 애정과 관심으로 남양주시의회를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한가위의 둥근달처럼 행복이 가득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가족과 함께 웃음꽃이 피어나는 편안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양주시의회 의장 조성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구리시가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24년 9월 12일 오전 10시, 백경현 구리시장이 시청 본관에서 기자브리핑을 열었습니다. 조명아 환경사업소장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점검, 추석 연휴 쓰레기 수거 방침, 구릉산자락길 유아숲 체험원 조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구리시는 9월 중 전기차 충전시설 176개소 의 1,391기를 전수 점검하고, 안전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최근 전기차 화재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추석 연휴 동안 쓰레기 수거는 9월 14일과 15일 대로변만 수거되고, 연휴 중 수거일은 9월 16일입니다. 시민들은 9월 15일과 18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습니다. 구리시는 특별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가로 청소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또한, 구리시는 12월까지 ‘구릉산자락길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5,000㎡ 규모로 조성되며,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창의력과 즐거움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2025년부터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원 및 산림에 유아 숲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백경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구리시는 갈매구릉산 자락길에 유아숲 체험원을 조성해 2024년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체험원은 5,000㎡ 규모로 조성되며, 숲과 자연을 활용한 학습과 놀이 공간이 포함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야외 체험학습장과 안전시설, 대피시설 등이 갖춰질 계획이다. 2025년부터는 산림복지전문업을 통해 다양한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숲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창의력과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리시는 또한 향후 유아숲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민성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생활폐기물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대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연휴가 주말 포함 5일로 길어지면서 시민들이 배출일정을 헷갈리거나 불편을 겪지 않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구리시는 9월 15일(일)과 18일(수) 이틀 동안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수거는 9월 16일(월)에 실시된다. 아울러, 연휴 기간 동안 특별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이 운영되어 긴급 쓰레기 민원에 대응하며, 추석 당일을 제외한 나머지 날에는 가로 청소 환경미화원이 지속적으로 청소 작업을 이어간다. 백경현 시장은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생활폐기물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홈페이지와 동 행정복지센터, 전광판 등을 통해 배출일정과 수거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자원순환과에 문의할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서현 기자] 구리시가 최근 잇따른 전기자동차 화재사고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 전수점검에 돌입한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9월 중 시내 176개소의 전기차 충전시설 1,391기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미비 사항이 발견되면 즉각 시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지난 8월 말, 구리시는 구리소방서 및 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지하 충전시설과 소방시설을 중심으로 합동 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전수점검은 지하주차장 및 공동주택 내 충전시설 등 주요 위험시설을 우선적으로 다룰 계획이며, 안전 관리에 취약한 시설에 대한 보완 작업이 이뤄진다. 백경현 시장은 “전기차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충전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정부의 전기차 화재종합대책을 바탕으로 충전시설 안전관리 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