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경기도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7일 오후 5시 '제10회 화성 송산 포도 축제'를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서신면 궁평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백만 화성 대표특산품 포도대장'을 주제로, 다양한 포도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농특산물 홍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참가자들이 직접 포도를 수확하고 밟아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에서는 고품질의 포도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화성시 청년 농부들은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전시하고 직접 운영하는 홍보관을 마련했으며,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되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최근 경기도 김포시의 한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돼지들을 산채로 생매장한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시민이 돼지 생매장 현장을 목격하고 이를 촬영해 언론사에 제보하면서 알려졌다. 영상에는 살아있는 돼지들이 구덩이에 몰리고 굴착기로 타격당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돼지들이 구덩이에서 탈출하려고 하자 진화하려는 과정으로 보였다. 동물보호단체와 일부 시민들은 이러한 처분 방법이 명백히 동물보호법을 위반하고 잔인한 행위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돼지들은 먼저 생명을 끊은 뒤 처리해야 한다는 법적 지침을 무시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었다. 특히 영상 속 살아있는 돼지들이 무자비하게 살처분되는 모습은 동물복지 차원에서 생명 경시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리는 과거 구제역과 AI 확산 당시에도 수많은 돼지, 닭, 오리들이 살처분되는 과정을 지켜본 적이 있다. 당시 일부 동물들이 죽지 않은 채 살처분되는 장면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동물보호단체는 돼지의 생명권을 존중하며 인도적인 살처분 방법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축산업계에서는 비용 절감과 인건비 문제를 이유
(한국소통투데이통신사=이종현 기자) 병든 돼지를 산채로 생매장하는 행위는 도덕적, 법적, 그리고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주제이다. 이러한 문제는 동물 복지, 공중위생, 농업 경제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될 수 있다. 먼저, 동물 복지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생매장은 분명히 동물에게 극심한 고통을 주는 잔인한 방식이다. 동물보호단체는 돼지와 같은 가축이라도 최소한의 고통을 줄이는 방식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같은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도 인도적인 방법으로 돼지를 처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돼지의 고통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무의식 상태에서 살처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생매장은 동물의 생명과 고통을 경시하는 비윤리적 행위로 비판받고 있다. 또한, 현행 법률에서도 병든 가축을 처리할 때는 먼저 의식을 상실시킨 후에 처분하는 것이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일부 양돈 농가는 비용 절감이나 신속한 대처를 이유로 비윤리적인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명백히 관련 법을 위반한 행위로 간주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처벌과 감독이 필요하다. 공중위생 차원에서도 병든 돼지를 신속히 살처분하는 것은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중요한 조치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병든 돼지를 산채로 생매장하는 행위는 도덕적, 법적, 그리고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주제다. 이러한 문제는 동물 복지, 공중위생, 농업 경제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될 수 있다. 먼저, 동물 복지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생매장은 분명히 동물에게 극심한 고통을 주는 잔인한 방식이다. 동물보호단체는 돼지와 같은 가축이라도 최소한의 고통을 줄이는 방식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같은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도 인도적인 방법으로 돼지를 처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돼지의 고통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무의식 상태에서 살처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생매장은 동물의 생명과 고통을 경시하는 비윤리적 행위로 비판받고 있다. 또한, 현행 법률에서도 병든 가축을 처리할 때는 먼저 의식을 상실시킨 후에 처분하는 것이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일부 양돈 농가는 비용 절감이나 신속한 대처를 이유로 비윤리적인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명백히 관련 법을 위반한 행위로 간주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처벌과 감독이 필요하다. 공중위생 차원에서도 병든 돼지를 신속히 살처분하는 것은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중요한 조치다.
[한국언론포털 통신사=신민성, 김서현 기자]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가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이천, 여주, 광주 등 경기도 전역에서 열린다. 이번 비엔날레는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를 주제로, 미국 사회학자 리처드 세넷의 ‘호모 파베르 프로젝트’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 사회의 협력과 소외 문제를 도자 예술로 탐구한다. 이를 통해 도자 예술이 인종과 역사적 경계를 넘어 협력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는 주제전과 라운드테이블과 같은 주요 본행사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찾아가는 당신의 뮤지엄 콘서트와 도자마켓 등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도자라는 매체를 통해 협력의 중요성과 개인, 사회, 물리적 환경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하며, 다양한 시각에서 도자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이 참석하여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번 경기도자비엔날레는 도자 예술을 통해 현대 사회의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며, 중요한 문화 축제
[한국언론포털 통신사=김서현, 신민성 기자]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가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이천, 여주, 광주 등 경기도 전역에서 열린다. 이번 비엔날레는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를 주제로, 리처드 세넷의 ‘호모 파베르 프로젝트’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 사회에서 협력과 소외의 문제를 도자 예술을 통해 탐구한다. 개막식에서 광주시장은 “2001년 세계 도자 박람회를 시작으로 오늘날 도자비엔날레까지 이어져 온 역사를 생각하면 감회가 깊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비엔날레를 통해 광주 도자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이며, 국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한국 도자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고,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올해 비엔날레는 공모전과 라운드테이블 같은 본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었다. 찾아가는 키즈비엔날레, 도자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도자를 통해 인종과 역사를 초월한 협력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이번 행사는 개인과 사회, 물리적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 김서은 기자)여주에서 열린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그 역사적인 첫 개막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개막식에는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경기도자비엔날레가 여주에서 개최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번 비엔날레가 지역 간의 화합과 상생을 이끄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여주 도자 천년의 역사는 단순한 역사적 기록이 아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 도자 천년의 역사는 여주 도예인의 정신에 살아 숨쉬는 문화 교류의 역사이자, 백자에서 청자로 이어져 온 과학 기술의 역사”라고 강조하며, 여주 지역 도자 문화의 오랜 중요성을 강조했다. 개막식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비엔날레 개막식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한국도자재단 최문환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충우 시장은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가 도자 문화의 전시와 체험을 넘어 지역 간의 교류와 화합, 상생의 축제가 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비엔날레는 여주에서 다양한 본행사로 관람객을 맞이하며, 2024 국제공모전은 9월 6일(금)부터 2025년 2월 12일(수)까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 이종현 기자)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가 9월 5일 여주도자세상에서 시작됐다. 이번 비엔날레는 전 세계 도예 작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도자예술 행사로, 이천, 여주, 광주 및 경기도 일원에서 45일간 진행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 행사에서는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Montaigne’s Cat)’라는 주제로 도자예술을 통해 협력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70여 개국에서 1,000명 이상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다양한 퍼포먼스와 프로그램을 통해 도자예술의 아름다움과 상생의 가치를 선보인다. 주요 내빈으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 이충우 여주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임미선 예술감독, 박부원 명장, 이상호 도예가 등도 행사에 함께했다. 개막식은 경기청년마술사의 '세라믹 매직쇼'로 시작되었으며, 100여 명의 도예 작가가 참여한 '세라믹 아트 런웨이'와 공모전 시상식이 이어졌다. 주제 퍼포먼스 ‘Together_함께하는 순간’에서는 이천의 흙, 여주의 물, 광주의 불로 완성된 도자기를 LED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이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구리시가 9월 5일 목요일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고 김은주 보건소장의 주최로 이달 18일까지 방역시설에 대한 점검과 방역 책임자, 종사자에 대한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리시는 "코로나 감염병 재발이 우려되며 36개소에 대해 확진자 현황을 꾸준히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고, 1주일 이내 2명 이상 환자가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해 감시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보건소장은 "감염에 취약한 고령층이 집단생활을 하고 있는 감염 취약시설은 이용자간 생활환경 공유 등 감염병 확산에 구조적 취약성을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들의 감염병 관리 역량을 높여 고위험군의 건강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구리시 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리시는 이 외에도 이달 20일부터 내년 4월 말까지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대상은 생후 6개월 아기부터 13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 등 대상으로 열립니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자가 아닌 14-64세 국가유공자 등은 11일부터 대상자별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경기 김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후, 월곶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살아있는 돼지를 생매장한 사건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건은 한 제보자가 지난 31일 현장을 촬영한 후 지역 언론사에 제보하면서 알려졌다. 제보자는 “지난 31일 밤 ASF가 발생한 월곶면 농가에서 돼지 생매장 장면을 목격했다”며, 이러한 불법적인 행위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보했다고 밝혔다. 제보 영상에는 살아있는 돼지들이 구덩이에 몰린 후 굴착기로 타격당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용역업체로 보이는 직원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현행법에 따르면 병든 가축을 살처분할 때는 반드시 사전에 안락사 처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ASF 긴급 행동 지침’ 또한 동물의 고통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살처분을 진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농가는 법을 어기고 잔혹한 방법으로 처분을 한 것으로 보여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해당 영상의 내용을 부인하며, “ASF 지침을 철저히 따르고 있어 절대로 살아있는 가축을 직접 처분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영상 속 장면으로 인해 동물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