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707-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견본주택을 11월 1일(금)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5·84㎡ 총 724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75㎡ 68가구 ▲84㎡A 462가구 ▲84㎡B 194가구다. 시공은 한신공영이 맡았다. 분양 일정은 11월 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화) 1순위, 6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13일(수) 발표하며, 11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가 들어서는 경기도 양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고, 청약통장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만 충족하면 주택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자유롭게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거주 의무기간 및 재당첨 제한 역시 적용 받지 않는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더해 내 집 마련 부담을 줄였다. ◆ 단지 내 1km 넘는 총 8개의 조경 특화 적용 덕계역 한신더휴
(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에너지 솔루션기업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함흥규)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서소문로 한전산업 본사 7층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IHSN,이사장 이미자)와 ‘상생과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전산업은 국내·외 봉사활동 및 국제문화교류를 통한 국가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하는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와의 협약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나눔 실천을 위해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하였다. 주요 협력 내용은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 등을 포함한 다양한 복지사업 수행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 협력,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정보와 참여 기회 공유 등이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한전산업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IHSN 측에 기부금 300만원을 함께 전달했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생활 안정 자금 지원에도 나섰다. 한전산업 함흥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자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이사장은 “최고 수준의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024년 10월 29일, 신천지예수교회와 (사)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는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30일에 예정된 <종교지도자 포럼 및 수료식>의 대관이 경기관광공사에 의해 일방적으로 취소된 것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주최 측은 행사 준비에 약 200억 원의 비용이 소요되었으며, 수만 명의 참석자가 해외에서 입국한 상황에서의 갑작스러운 취소는 행정 폭거라고 주장했다. 경기관광공사는 취소 이유로 파주 지역의 위험구역 설정과 납북자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예고를 들었으나, 주최 측은 이러한 사안이 사전에 고지되었고, 행사 하루 전까지 아무런 문제 제기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사태가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한 반헌법적 행정 남용이라고 강조하며, 경기관광공사의 부당한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주최 측은 이번 사건으로 인한 모든 비용과 피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모든 종교 단체가 공정하게 대우받을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요구했다. 아래는 신천지예수교회 '입장문' 전문이다. ----------------------------------------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윤호정 기자) 29일 오전 10시, 광명시 일직동에서 ‘2024 광명시 탄소중립 국제포럼’이 막을 열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교류를 뜨겁게, 지구는 차갑게!”라는 표어를 내걸며 탄소중립을 향한 국내외 교류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전국 각지 및 해외에 위치한 광명시의 상호결연도시가 다수 참여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제천시·부안군·신안군·영암군 4개 시·군이, 해외에서는 독일 오스나브뤼크·미국 오스틴·중국 랴오청·일본 야마토 4개국 도시가 자리했습니다. 현장에는 박 광명시장을 비롯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득구 국회의원·독일 오스나브뤼크시 카타리나 푀터 시장·중국 랴오청시 왕강 부시장·일본 야먀토시 히다 쿠미코 부시장 등 내빈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본격적인 일정에 앞서 중국 랴오청시의 서커스단과 광명시의 시립농악단이 사전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이후 지노 반 베긴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과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의 탄소중립 관련 기조연설로 행사의 1부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행사가 재개된 2부에서는 박승원 시장과 독일·미국·중국·일본의 각 상호결연도시 대표들의 도시 정책 사례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이후 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모란 민속5일장에서 '2024 모두모여모란'축제가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일 열리는 장날과 같이 하는 행사로 상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화합하여 즐기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행사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들과 초청 가수의 무대로 장식되며 특히, 노년층에게는 향수를 느끼게 하고 젊은 층에게는 잊지못할 새로운 경험이 되는 행사로 기대를 모았다. 신상진 시장은 축사에서 "이렇게 좋은 날에 또 날씨도 좋은 이런 날, 시민분들이 많이 방문하셔서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우리 성남은 4차 산업의 중심지이며 또한 전통 민속 5일장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로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도 축사에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모란시장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이어 모란 상인회 유점수 대표도 "주말에 장이 열리면 10~12만명이 다녀가는 큰 시장으로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과 어르신들이 즐길수 있는 시장으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성남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9일 오전 10시, 광명시 일직동에서 ‘2024 광명시 탄소중립 국제포럼’이 막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교류를 뜨겁게, 지구는 차갑게!”라는 표어를 내걸며 탄소중립을 향한 국내외 교류를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는 전국 각지 및 해외에 위치한 광명시의 상호결연도시가 다수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제천시·부안군·신안군·영암군 4개 시·군이, 해외에서는 독일 오스나브뤼크·미국 오스틴·중국 랴오청·일본 야마토 4개국 도시가 자리했다. 이들은 포럼을 통해 각각의 탄소중립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 시간을 갖는다. 현장에는 박 광명시장을 비롯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득구 국회의원·독일 오스나브뤼크시 카타리나 푀터 시장·중국 랴오청시 왕강 부시장·일본 야먀토시 히다 쿠미코 부시장 등 내빈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본격적인 일정에 앞서 중국 랴오청시의 서커스단과 광명시의 시립농악단이 사전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후 지노 반 베긴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L) 사무총장과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의 탄소중립 관련 기조연설로 행사의 1부가 마무리되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2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윤호정 기자) 10월 21일 오전 11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취임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서범수 국민의힘 사무총장,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으며, 대한노인회와 각 지회의 지회장들도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축사에서 이중근 회장을 “부영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큰 감동을 주신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한 총리는 “정부는 노인 관련 예산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며, 내년에는 110만 개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임 이중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힘 모을 것 강조하며, ‘노인 연령 단계 조정’과 ‘재가 임종제도’ 등을 향한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이 회장은 재가 임종제도와 관련해 노인들이 요양원에서 쓸쓸히 임종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이중근 신임 회장의 취임식은 대한노인회가 노인 복지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의 장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8일 오전 성남시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협의회가 성남시의회 A의장과 국민의힘 소속 B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근조화환 시위를 진행했다. 최근 A의원에 대한 학폭 의혹과 관련해 23일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이 불허된 사건이 이 기자회견과 맞물려 발표되었다. 현재 분당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폭 사건은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졌으며, B의원은 가해자의 부모로 지목되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시위는 지난 23일 초등학교에서 설치된 화환 120여 개에 이은 두 번째 근조화환 시위로,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 온라인 맘카페 등에서 보낸 화환들이 모였다. 더불어민주당 의원협의회는 근조화환 앞에서 사퇴 촉구 시위를 진행한 후, 시의회 앞마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의장에 대한 불신임안도 제출한 상태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성남시의회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은 본회의 직후 민주당 의원 3명에 대한 부정 채용 및 금전거래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민주당 다선 의원의 며느리가 성남시 산하기관에 부정 채용되었고, A 의원의 부인이 성남시 공모직에서 근무 중이며, B 의원은 공무원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윤호정 기자) 지난 24일부터 2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새마을회는 충남 금산군의 대둔산자연휴양림에서 1박 2일간 ‘새마을지도자 연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수회에는 핵심 지도자 46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리더 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겼습니다. 연수회 첫날에 김준행 명예회장은 ‘새마을공동체 복원과 탄소중립’ 강의를 통해 새마을운동이 추구해야 할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고, 박래현 강사의 ‘행복을 찾아서’ 강의로 리더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나눴습니다. 전 광산구청장을 지낸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도 ‘새마을지도자의 역할론’ 특강을 통해 지역사회 리더의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자연 속에서의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도자들은 자연과 교감하며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고, 이후 분임 토의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서로의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공유했습니다. 김준행 명예회장은 "이번 연수회는 핵심 지도자들이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5일 용산 대통령실에 견학 온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을 '깜짝 격려' 했다. 공군사관학교 졸업을 앞둔 187명의 4학년 생도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 대통령실을 둘러보고 강연을 듣는 안보견학을 했다. 생도들의 견학 소식을 전해들은 윤 대통령은 생도들을 예고 없이 깜짝 방문했다. 대통령의 방문에 생도들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대통령은 견학을 잘 했는지 묻고 "여러분들이 오는 줄 미리 알았으면 내가 직접 점심도 대접하고 대통령실을 소개하며 함께했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표하고,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여러분을 보니 너무 든든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생도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고, 대통령실 청사 건물 앞에서 공군사관학교의 '독수리 구호'를 함께 외치며 4학년생도 전원과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공사 영관급 및 위관급 장교들과도 "공사 화이팅" 구호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 자리에는 대통령실 정진석 비서실장도 함께했다. 육군·해군·공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들의 안보견학은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 후부터 실시되고 있다. 국가안보의 최전선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게 될 생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