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024년 11월 28일 저녁, 서울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2024년 송년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종합법률신문, 치안 경찰신문, 보도본부25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관계자와 초청 인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행사는 지역 언론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2024년 영광의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고, 이병식 대표와 임직원, 한국새생명 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 감신대 신학대학원 이나경 박사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습니다. 이나경 박사는 축사를 통해 앞으로 북한 소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다양한 내빈들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수여된 '오늘의 기자상'과 표창장은 사회 발전과 언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헌신한 기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되었습니다. 이번 송년의 밤은 지역 언론의 협력 관계를 더욱 다지는 기회가 되었고, 참석자들은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다짐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024년 11월 28일 저녁, 서울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2024년 송년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종합법률신문, 치안 경찰신문, 보도본부25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관계자와 초청 인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지역 언론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2024년 영광의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이병식 대표와 임직원, 한국새생명 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 감신대 신학대학원 이나경 박사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나경 박사는 축사를 통해 앞으로 북한 소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고, 다양한 내빈들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날 수여된 '오늘의 기자상'과 표창장은 사회 발전과 언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헌신한 기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되었다. 행사 중에는 가수 정일, 홍은미, 오지연, 황산하, 서희, 열매 등 인기 가수들이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이러한 축하 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송년의 밤은 지역 언론의 협력 관계를 더욱 다지는 기회가 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28일 지난 9월 국내 최초로 자연임신으로 출생한 다섯쌍둥이가 입원해 있는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했다. 지난 9월 체코 순방 중 다섯쌍둥이 출산 소식을 듣고 SNS로 탄생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을 통해 축하 편지와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의 병원 방문은 올해 들어 열세 번째로, 현직 대통령의 신생아집중치료실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성모병원은 50병상 규모의 신생아집중치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며 고위험 신생아와 산모를 치료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의 신생아집중치료실에는 연평균 500~550명의 고위험 신생아들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윤 대통령은 병원에 도착해 다섯쌍둥이 주치의인 윤영아 교수의 안내에 따라 마스크와 방호 가운을 착용하고 손소독 후 다섯쌍둥이가 입원해 있는 신생아집중치료실을 찾았다. 의료진으로부터 이른둥이들의 건강상태와 치료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신생아집중치료실 운영에 어려움은 없는지 등을 살폈다. 다섯쌍둥이 출산 부부와 인사를 나눈 대통령은 "저도 태어날 때 이른둥이로 태어났다"면서 다섯쌍둥이 중 첫째 아이인 새힘이를 바라보며 아이의 몸무게는 어떤지, 눈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지난 15일부터 경기도청과 경기관광공사 앞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이 편파적 종교 탄압을 규탄하는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종교지도자 및 오피니언 리더들이 27일 경기도청 앞에서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지난달 3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예정됐던 ‘종교지도자 포럼 및 수료식’의 대관이 경기관광공사 측의 갑작스러운 취소로 무산된 사태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들은 이를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에 대한 침해로 규정하며 강력히 규탄했다. 개신교 목회자와 불교 주지 스님 등 20여 명의 종교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결의대회 참가자들은 공동 항의 성명문을 낭독하고 경기도청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공동 성명문에는 국내외 단체 402곳과 종교대표 758명, 각계 인사 977명 등 총 1735명이 서명하며 뜻을 모았다. 성명문에서 이들은 “평화누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행사가 대관 당일에 갑작스럽게 취소된 것에 깊은 충격과 유감을 표한다”며 “이번 행사는 78개국에서 3만여 명이 참석해 평화와 종교의 자유를 기념하려던 국제적 행사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6일 서울 중구 부영빌딩에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주재로 2024 하반기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장 워크숍이 개최됐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노인자원봉사센터장들이 모인 가운데 제19대 대한노인회 이중근 회장의 축사로 워크숍이 시작됐습니다. 이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노인 연령 기준을 현재 65세에서 점진적으로 상향 조정해 75세로 늘리자는 내용의 건의서를 복지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1년마다 노인 연령 기준을 1살씩 올려 10년 동안 75세까지 올리는 방안입니다. 이 회장은 현재 65세 노인들 중 스스로 노인이기는 아깝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노인들의 사회적 기여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회장은 노인이 살던 집에서 생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재가 임종 제도를 추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요양원에 예산을 지원하는 것처럼 재가 간병인 예산을 만들어 노인들이 집에서 사랑하는 가족들의 손을 잡고 임종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외에도 이 회장은 노인지원센터 봉사자와 워크숍에 참여한 센터장들의 봉사활동과 노력으로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기여가 촉진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축사를
(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 기자) 급속한 저출산 현상은 어린이집 운영자들에게 경영난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역설적으로, 저출산 극복과 출산율 제고를 위해서는 어린이집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맞벌이 부부의 출산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감안할 때,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확충이 필수적입니다. 일본의 경우, 보육 정책은 후생노동성이 주관하며 민간 어린이집은 정부 지원과 규제 아래 운영됩니다. 정부는 시설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육 교사의 자격 요건 강화 및 교육 지원, 시설 개선을 위한 재정적 도움 등을 제공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민간 어린이집 운영 안정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요청됩니다. 민간 어린이집이 법인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문제 발생 시 신속히 지원하는 체계가 필요합니다. 또한, 보육 교사의 전문성 제고와 처우 개선을 위한 인건비 지원, 노후 시설 개보수를 위한 재정 지원도 필수적입니다. 한편, 효율적인 예산 관리도 중요합니다. 예산 항목을 세분화하고 비용 절감 방안을 마련해 재정 부담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대량 구매를 통한 비용 절감이나 에너지 효율화 도입, 외부 자금 조달 등을 통해 운
급속한 저출산으로 인하여 어린이집을 경영하는 분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저출산을 방지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이 더 강화되어야 한다. 특히 맞벌이 부부일수록 출산율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의 확충이 출산율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보육과 관련된 업무가 주로 후생노동성의 소관으로 관리되고 있다. 일본의 민간 어린이집은 지역 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과 규제 아래에서 운영된다. 일본 정부는 보육 시설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시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예를 들어, 보육 교사에 대한 자격 요건과 교육 지원,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재정 지원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다음과 같은 정책이 요청된다. 우선 민간 어린이집이 법인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이나 세제 혜택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도와줄 필요가 있으며, 민간 어린이집의 운영 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즉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줘야 한다. 그리고 보육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재직 중인 교사에
급속한 저출산으로 인하여 어린이집을 경영하는 분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저출산을 방지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이 더 강화되어야 한다. 특히 맞벌이 부부일수록 출산율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의 확충이 출산율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보육과 관련된 업무가 주로 후생노동성의 소관으로 관리되고 있다. 일본의 민간 어린이집은 지역 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과 규제 아래에서 운영된다. 일본 정부는 보육 시설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시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예를 들어, 보육 교사에 대한 자격 요건과 교육 지원,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재정 지원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다음과 같은 정책이 요청된다. 우선 민간 어린이집이 법인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이나 세제 혜택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도와줄 필요가 있으며, 민간 어린이집의 운영 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즉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줘야 한다. 그리고 보육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재직 중인 교사에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한빈 기자) 26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7층 회의실에서 (사)대한노인회 주재로 ‘2024 하반기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장 워크숍‘이 개최됐다. 전국 각지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장들이 모인 가운데, 제19대 대한노인회 이중근 회장의 축사로 워크숍이 시작됐다. 이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노인 연령 기준을 현재 65세에서 점진적으로 상향 조정하여 75세로 늘리자‘는 내용의 건의서를 복지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1년마다 노인 연령 기준을 1살 씩 올려 10년 동안 75세까지 올리는 방안이다. 이 회장은 “노인 인구가 늘어날수록 젊은 세대의 복지 비용 부담이 커진다”며 “현재 65세 노인들 중에서 스스로 노인이기는 아깝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노인들의 사회적 기여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인 연령 변화에 따른 임금 변화 방식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65세 이후 임금 체계를 조정하여 점진적으로 임금을 감소시키는 것을 제시했다. 정년 연장 첫해(65세)에는 정년 피크임금의 40%를 받고, 10년 후인 75세에도 20% 정도를 받도록 해 생산 잔류기간을 10년 연장하는 것이다. 또 이 회장은 노인이 살던 집에서 생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초교파적 기독교 성도들이 모여 국가와 국민을 위해 기도하며 화합과 희망을 다짐하는 자리로 1966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22년 12월에 이어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참석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교계 지도자들과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외교사절과 성도 등 약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봉관 국가조찬기도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개회사, 개회기도, 성경 봉독, 특별찬양, 설교, 대통령 말씀, 특별기도, 교계연합기도, 회중찬양,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국가 발전을 위해 늘 기도해 주시는 성도 여러분을 뵈니 힘이 솟는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주 남미 순방에서 만난 각국 정상들이 자국의 어려운 경제상황에 대해 고심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세계 안보와 경제 질서의 불확실성까지 고려해야 하는 리스크가 우리 앞에 주어졌다며, 국익과 국민을 최우선에 두고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 취임 시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가 계속되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