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한빈 기자) 27일 오전 11시 20분경, 설 명절을 맞아 용산역에서 고향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짐을 가지고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용산역에서 설 연휴를 보내러 고향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탈 ITX와 KTX 열차의 출발 시간과 열차번호, 타는 곳이 안내되어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 이한빈 기자) 21일 성남시청에서 성남시 ‘25년 신년 기자간담회’가 개최됐습니다. 신상진 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2025년 성남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계획들이 공개됐습니다. 신상진 시장은 먼저 성남시의 ‘전 시민 독감 백신 무료 접종’ 정책이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질병관리청에 건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신 시장은 성남시의 독감 백신 접종률이 50%에 육박하는 등 집단 면역을 갖추는 데 성공했다고 밝히며, 전 국민 무료 접종을 통해 감염병 확산을 막고,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독감 백신 이외에도 65세 이상 모든 성남시민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도입하고, 치매 정밀검사 지원은 모든 시민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을 첨단도시로 만들기 위한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성남시장은 “성남시가 ‘경기형 과학고’ 예비 지정에 선정되었다”며 “오는 3월 최종 확정되면, 판교 테크노밸리와 연계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교육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야탑 밸리의 시스템반도체 테스트베드센터, 바이오헬스 첨단클러스터, 위례 4차산업 클러스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성남
(한국소통투데이 = 이한빈 기자) 13일 고양특례시청에서 개최된 ‘2025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획들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이동환 시장은 일자리 창출 계획을 강조했습니다. 첨단 산업 분야에서는 일산 테크노밸리와 고양 방송 영상 밸리 조성을 통해 약 5만 2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벤처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벤처기업촉진지구를 추가 지정해 2030년까지 천 개의 벤처기업과 1만 2천 개의 일자리 창출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9만 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계획을 함께 발표했습니다. 교통체계 구축 방안도 발표됐습니다. 대곡역과 킨텍스역을 연결하는 순환 대중교통 시스템을 강화하고, 친환경 환승주차장 조성, 스마트 교통망 구축, 심야 자율주행버스 시범 운영 등을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올림픽 유치 협력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고양시가 보유한 최적의 스포츠 인프라와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일부 종목 개최를 준비하며 서울의 위성도시가 아닌, 생활권을 함께 하는 네트워크 도시로서 협력해 메가시티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
(한국소통투데이 = 이한빈 기자) 13일 고양특례시청 문예회관에서 ‘2025년 고양시 신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신년 기자간담회에서는 ‘일자리 창출, 순환교통체계 완성, 서울올림픽 유치 협력 등 고양시를 ‘역동적인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계획들이 발표됐다. 이동환 시장은 첫 번째로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고양시는 2030년까지 총 고용효과 3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우수 기업 유치, 첨단 특화 산업 육성, 벤처 기업 창업 지원, 고양시 상권 고용망과의 연계 확대까지 총 4가지 전략을 통해 일자리 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그 중 첨단 산업과 관련해 “첨단 분야에서는 2026년에 준공하는 일산 테크노밸리, 고양 방송 영상 밸리를 통한 약 5만 2천개의 일자리를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작년에 이어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를 추가 지정해 2030년까지 벤처 기업을 천 개까지 확대하고, 지구 내에 약 1만 2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총 9만 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을 발표했다. 경제자유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 을사년 안성시 신년 언론인 간담회가 개최됐습니다. 김보라 안성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언론인 간담회에선 지속 가능한 도시를 향한 안성시의 핵심사업과 정책들이 발표됐습니다. 김보라 시장은 “많은 도시에서 지방 소멸을 걱정하고 있지만 미래 50년, 100년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는 ‘지속 가능한 안성’이 될 수 있는 기초적인 작업들이 올해 실현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 안성은 미래 50년 100년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지속 가능한 안성이 될 수 있는 기초적인 작업들을 준비해 왔던 것들이 실현되는 한 해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지속 가능한 안성을 위한 대표적인 사업들을 산업, 문화, 농업 등 분야별로 소개했습니다. 김보라 시장: 산단 개발 그 다음 기업 유치부터 시작해서 공장 설립 그리고 기업 지원까지 다 첨단 산업과에서 일괄 진행하게 될 예정이고요. 올해 안에는 전문적으로 이런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산업진흥원도 설립을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작년 12월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되면서 성공적으로 문화도시 사업을 이끌었던 안성시는 올해 2025 동아시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7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 을사년 안성시 신년 언론인 간담회가 개최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언론인 간담회에선 지속 가능한 도시를 향한 안성시의 핵심사업과 정책들이 발표됐다. 김보라 시장은 “2025년은 특별히 새로운 것들을 하기보다는 안성시 발전을 위해 그동안 계획했던 부분들이 가시화되고, 결과물로 나타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도시에서 지방 소멸을 걱정하고 있지만 미래 50년, 100년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는 ‘지속 가능한 안성’이 될 수 있는 기초적인 작업들이 올해 실현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으로는 지속 가능한 안성을 위한 대표적인 사업들을 분야별로 소개했다. 첫 번째 산업 분야에서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 단지와 관련된 사업들이 25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여러 대학들과 함께 반도체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에 있는 반도체 기업과 함께 기술 개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부터 전기차 배터리 연구 시설이 착공에 들어갈 계획도 제시했다. 작년 12월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되면서 문화도시 사업을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한빈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브리핑에서 ‘수원 대전환’을 위한 3가지 목표로 경제, 공간, 생활 대전환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경제 대전환의 핵심은 민생경제 회복으로,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수원페이 충전 한도를 50만원, 인센티브는 10% 확대했습니다. 특히 설, 추석 명절이 있는 1월과 10월은 인센티브를 20%로 늘렸습니다. 공간 대전환으로는 철도역 주변 복합개발이 추진됩니다. 이 시장은 “철도역 중심의 역세권 개발은 수원을 새롭게 탄생시킬 것이며, 주거 공간, 문화시설, 상업시설 등이 밀집돼 그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콤팩트 시티’의 모델이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첨단과학연구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R&D 사이언스 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개발도 본격화됩니다. 이 사업들로 100만 평 규모의 ‘수원경제자유구역’ 조성이 추진된다며, “수원을 AI, 반도체, 바이오, IT 등 첨단 기업이 모여드는 ‘첨단과학연구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서호천 등 수원의 4대 하천을 정비해 수변도심공원으로 조성하며 생활 대전환을 실천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이 시장은 "202
(한국소통투데이 = 이한빈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브리핑에서 ‘수원 대전환’을 위한 3가지 목표로 경제, 공간, 생활 대전환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경제 대전환의 핵심은 민생경제 회복으로,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수원페이 충전 한도를 50만원, 인센티브는 10% 확대했습니다. 특히 설, 추석 명절이 있는 1월과 10월은 인센티브를 20%로 늘렸습니다. 공간 대전환으로는 철도역 주변 복합개발이 추진됩니다. 이 시장은 “철도역 중심의 역세권 개발은 수원을 새롭게 탄생시킬 것이며, 주거 공간, 문화시설, 상업시설 등이 밀집돼 그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콤팩트 시티’의 모델이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첨단과학연구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R&D 사이언스 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개발도 본격화됩니다. 이 사업들로 100만 평 규모의 ‘수원경제자유구역’ 조성이 추진된다며, “수원을 AI, 반도체, 바이오, IT 등 첨단 기업이 모여드는 ‘첨단과학연구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서호천 등 수원의 4대 하천을 정비해 수변도심공원으로 조성하며 생활 대전환을 실천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이 시장은 "2025년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6일 월요일 수원특례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특례시 2025년 신년 브리핑’이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브리핑에서는 ‘시민이 체감하는 수원대전환’의 방향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 시장은 브리핑에서 ‘수원 대전환’을 위한 3가지 목표로 경제 대전환, 공간 대전환, 생활 대전환을 제시했다. 그 중 올해 최우선 과제는 경제 대전환, 특히 ‘민생경제 회복’이라고 전했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으로는 먼저,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수원페이 충전 한도를 50만원, 인센티브를 10%로 확대했다. 특히 설, 추석 명절이 있는 1월과 10월은 인센티브를 20%로 늘렸다. 하지만 1월 인센티브 예산은 새해 첫날 조기 소진됐고, 인센티브를 받지 못한 시민들이 발생했다. 이에 이 시장은 “더 많은 시민들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예산 411억 원에서 5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1월 24일 다시 인센티브 20%를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4일에는 스마트폰 앱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들을 위해 앱뿐만 아니라 모든 은행에서 현장 방문으로도 가능하도록 바꾸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
(한국소통투데이 = 이한빈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일 기흥구 신갈동 용인서부소방서에서 용인서부의용소방대에 현장 출동차량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달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용인서부소방 공무원, 용인서부 의용소방대 남녀연합회장(박주성, 이미숙)과 대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용인시는 지난달 처인구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에 카니발 차량 1대를 지원한 데 이어, 이날 용인서부 의용소방대에도 동일한 차량을 추가 지원했습니다. 이번 차량 구입에는 ‘2023년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으로 확보한 특별교부세 2억 3000만 원 일부와 시비를 포함해 총 9000만 원이 투입됐습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드리며, 이번 차량 지원은 그 노고에 대한 보답"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용인시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덕분에 약 2억 5000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확보했다. 이 예산으로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장비와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주성 용인서부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시의 전폭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