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공룡박물관 40만 관람객 목표 대대적 변신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해남공룡박물관이 올해 관람객 40만 명 유치를 목표로 대대적인 변신에 나섭니다.

 

해남공룡박물관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우항리 공룡·익룡·새발자국 화석지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 전문 박물관으로, 지난해에는 31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

 

해남군은 세계 최대 규모 공룡발자국 화석산지의 학술적·문화적 가치를 높여 박물관의 위상을 강화하고, 보고·듣고·느끼고·체험하는 입체적인 관람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우선 올해 ‘남해안 공룡화석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해남을 비롯한 전국 주요 화석 산지 지자체와 연계한 학술 세미나와 워크숍을 연중 추진합니다.

 

또 공룡 골격 전시물 세척과 화석 보호각 보존 관리, 찾아가는 홍보단 운영과 박람회 참여 등 대외 홍보도 강화합니다.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해 안내데스크와 로비, 뮤지엄숍과 휴게공간을 전면 리뉴얼하고, 거대 공룡 전시실 보강 공사와 어린이 체험 공간도 확충할 예정입니다.

 

야외 공간에는 장미 터널 데크길을 조성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화석을 발굴하는 체험형 야외 콘텐츠도 단계적으로 마련합니다.

 

이와 함께 어린이날을 전후한 해남공룡대축제를 비롯해 기획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표 관광명소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해남군은 해남공룡박물관을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공룡박물관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