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을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인천시민안전보험'의 혜택을 확대 운영합니다. '인천시민안전보험'은 인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제도입니다.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7년째를 맞았습니다. 시는 올해 시민 의견을 수렴해 보험 보장 범위를 넓혔습니다. 특히, 자연재해 사망 등 7개 주요 보장 항목의 한도를 기존 최대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했으며, 기존 13개 항목에 '사회재난 상해 후유장해'를 추가하여 총 14개 항목을 보장하게 됩니다. 이 보험을 통해 지난 4월까지 594건에 대해 약 15억 원의 보험금이 지급되었습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강화합니다. 시는 6월부터 9월까지를 '수상 안전관리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총 325곳의 수상 시설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섰습니다. 특히 올해는 폭염에 대비해 대책 기간을 예년보다 한 달 늘려 9월까지 운영합니다. 시는 10개 군·구와 함께 상황 관리반을 가동하고 유관 기관과 협력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해수욕장 등 주요 수상 안전 관리 지역에 대한 합동 점검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시민들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 장소별 안전 수칙 홍보도 강화합니다. 카드 뉴스와 전광판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강화, 옹진, 중구 지역에는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수상 안전 시설 및 장비를 보강합니다. 동막 해변과 하나개 해수욕장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옹진군 도서 지역에는 무인 구조보드 등 안전 장비를 확충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는 만큼, 시민들께서도 안전 수칙을 꼭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에 나섰습니다. 시는 먼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74곳에 대한 전수 조사를 마쳤으며, 재해 취약 지역 관리와 함께 상습 침수 지역 15곳에 대한 감시 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6월 중순까지 침수 감지 센서 60개를 추가 설치하고, 주요 소하천 세곳에는 스마트 계측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또한, 저지대 및 반지하 주택의 침수 방지 시설 설치도 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폭염에도 대비하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실내외 무더위 쉼터 총 1,345곳을 운영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안심 숙소 15곳도 마련했습니다. 도심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해 그늘막 등 폭염 저감 시설 317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총 3,685개소를 운영하게 됩니다. 윤백진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급변하는 기상 변화에 맞춰 철저한 사전 예방 활동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
한국소통투데이 김연수 기자 | 지난 2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5년 제4회 인천광역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10개 군·구 지회에서 총 1,100여 명의 어르신이 참가했습니다. 개회식은 윤성순 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내빈 소개, 선수 선서 등의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박용렬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과 소통의 의미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대한노인회 이중근 회장은 “우리 사회는 초고령사회를 맞이했으며, 지금 우리가 누리는 안정은 어르신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건강을 가꾸고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경기 종목은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한궁, 바둑, 장기, 그리고 추후 열릴 파크골프까지 다양하게 마련됐습니다. 게이트볼에서는 강화군 교동팀이 정상에 섰고, 그라운드골프는 황병준 어르신과 남동구 A팀이 각각 개인·단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궁에선 동구 소속 선수들이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바둑과 장기 우승은 각각 최병덕, 윤현구 어르신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날 종합우승은 강화군지회가 차지하며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난 7년간 구축한 자치분권 기반을 토대로, 2027년까지 ‘시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광명’을 목표로 자치분권 일상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7일 시청에서 정책브리핑을 열고, 자치행정국 하태화 국장이 조직 정비, 시민 참여 플랫폼 확대 등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시민은 정책의 수혜자가 아니라 주체”라며, “모든 정책 과정에 시민이 참여하는 일상 속 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광명시는 2018년 자치분권과 신설, 마을자치센터·행복마을관리소·공익활동지원센터 설치 등 제도 기반을 마련해 왔다. 특히 관내 18개 동에 주민자치회를 전면 도입하고, 주민총회와 마을사업 운영 등 실질적 참여를 확대하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 중이다. 또한 자치분권대학, 주민자치 민주시민교육, 공동체 예비학교 등 교육 과정을 통해 시민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공론장 운영, 500인 원탁토론회, 자치분권 포럼 등 다양한 플랫폼도 마련해 정책 결정과 실행에 시민 참여를 보장하고 있다. 시는 향후 ▲자치분권 선도도시 브랜딩 ▲정책 전 과정 시민 참여 ▲열린 공동체 조성 ▲숙의민주주의 확산 등 4대 전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방향 차량 많습니다만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남 방향은 막힘없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김포 방향 정체 중입니다. 하남 방향 마찬가지로 속도 줄이고 있습니다. 잠실 종합운동장 방면 보겠습니다. 김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 보겠습니다. 구리 방향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산 방향 조금씩 차량 많아지면서 속도 줄이고 있습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일산 방향 정체 중입니다. 구리 방향 막힘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성남 방향 막힘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청담대교 방향은 차량 많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잠원 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원활합니다만 신갈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오전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오산시는 24일 오산시 고인돌공원에서 제1회 '2025 OH! 해피 장미빛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방문객들은 장미꽃 사이를 거닐며 문화, 예술 그리고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제1회 장미 축제에는 1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다채로운 장미 포토존, 체험부스와 플리마켓 그리고 먹거리존이 마련됐고, 누구나 머무르고 쉬어갈 수 있는 '쉼터존'까지 준비됐습니다. 개막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이후 이권재 오산시장의 개회사와 이상구 오산시의회 의장, 차지호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개회사에서 이권재 시장은 "오산 제1회 장미 빛 축제를 열게 돼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9일 동안 장미빛 축제를 진행할 텐데 여러분들 마음껏 즐기시고 오산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고 가볼 만한 곳이 있구나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구 오산시의회 의장, 차지호 국회의원, 오산시의원들 그리고 구 의원과 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행사는 6월 1일까지 이어지고 공원의 포토존은 6월 8일까지 운영됩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리는 것을 예상해 인근 문시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2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5년 인천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돼 어르신들의 열정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 10개 군·구에서 선발된 139개 팀, 총 810명의 어르신 선수들이 참여해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습니다. 이번 대회는 고령화 사회의 흐름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종목은 노인게이트볼(67개 팀), 그라운드골프(20개 팀), 한궁(20개 팀), 바둑(40명), 장기(30명), 파크골프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파크골프는 오는 6월 2일 송도파크골프장에서 16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별도 경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개회식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축사에서 노인을 위한 시설 확충 및 일자리 확대에 대한 계획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이선옥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 대한노인회 이중근 회장, 이상돈 인천시 부교육감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 의원, 각 군수 및 구청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어르신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2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5년 인천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돼 어르신들의 열정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 10개 군·구에서 선발된 139개 팀, 총 810명의 어르신 선수들이 참여해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습니다. 이번 대회는 고령화 사회의 흐름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종목은 노인게이트볼(67개 팀), 그라운드골프(20개 팀), 한궁(20개 팀), 바둑(40명), 장기(30명), 파크골프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파크골프는 오는 6월 2일 송도파크골프장에서 16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별도 경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개회식에서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은 “대한민국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었던 건 가족과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건강을 다지는 오늘 이 자리 자체가 큰 감동”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 회장도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번 체육대회는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025년 5월 22일, RS 니코틴 산업 관계자, 시민단체, 금연 희망자 등 2,027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유해성이 검증된 RS 니코틴 산업이 불법 제품 유통과 정부의 미온적 단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한 수조 원의 세금 탈루 등 '역차별 구조'를 비판했습니다. 지지 연대는 이재명 후보의 "탈루된 세금 환수와 비효율 예산 정리" 정책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RS 니코틴 산업을 유망한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는 데 적합하다고 평가하며 지지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