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용인 ICT밸리 컨벤션 플로리아홀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신년 언론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용인특례시는 2025 시정발표에서 효율적인 예산 사용과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5년도 예산은 지난해보다 증가했지만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긴축 예산으로 편성되었으며, 주요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특히, 반도체 산업 중심의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삼성전자의 360조원 투자로 용인에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될 전망입니다. 용인시는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도 45호선 확장과 반도체 고속도로 연장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또한 장애인수영팀을 창단해 ‘반디비체육센터’ 완공 이후 전국장애인수영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대한장애인수영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정책 시행의 '수요자 중심' 복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흥구와 수지구의 노후계획도시 재정비와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통한 대규모 토지 개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습
(한국소통투데이=유상화 기자) 오늘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남양주시가 '100만 메가시티'로의 도약을 위해 신산업생태계 구축과 슈퍼성장을 선언했다. 2025년을 ‘남양주 신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남양주시 출범 30주년을 맞아 미래 100만 시민을 책임질 경제력을 갖춘 첨단산업 도시로 나아가겠다"며 5대 핵심 정책을 발표했다.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 허브도시 실현 남양주시는 GTX-B 사업을 2030년 개통 목표로 토지보상 절차를 시작하고, GTX 신규 노선(D, E, F, G)을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신도시 조성을 기반으로 버스 공영 차고지와 친환경 자동차 충전 인프라도 확대할 예정이다. 첨단산업 기반 강화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AI 클라우드, 팹리스 산업 등 유망 기업 유치에 집중하며, 자족도시로의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하반기에는 기업 유치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며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30년까지의 기업유치 마스터플랜도 마련한다. 명품 도시로 도약 남양주시를 ‘누구나 오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도 이어질 전망이다. 남양주시가 ‘정약용의 도시’로
한국소통투데이 복혜민 기자 | 22일 오전 용인 ICT밸리 컨벤션 플로리아홀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신년 언론브리핑을 진행했다. 용인특례시는 2025년 시정계획을 통해 효율적인 예산 사용과 다양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브리핑은 용인르네상스 프로젝트와 함께 복지 정책 강화, 교통 인프라 확장, 교육 환경 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25년 예산은 지난해보다 증가했으나 물가상승률을 고려하여 긴축 예산으로 편성됐다. 국도비와 교육 재원을 확보하고, 보통교부세 지원을 통해 시의 주요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예산 효율화를 목표로 한 조치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는 시민과의 약속을 중시하며, 212건의 공약 중 93%를 정상 추진했다고 밝혔다. 특히,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한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정,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국도 45호선 확장 등 초대형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는 용인의 경제 성장과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삼성전자의 360조원 투자로 용인에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이 산업
정부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0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는 대책기간 10일 동안 모두 3482만 명이 귀성·귀경길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설 당일인 29일에는 601만 명에 이르는 최대 인원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동 때 교통수단은 대부분 승용차(85.7%)를 이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교통연구원이 1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 귀성은 설 전날인 28일, 귀경은 설 다음 날인 30일 오후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리 국민 20.2%가 여행을 계획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지난해 추석 이후 고속국도 4개 구간(219.5km), 일반국도 11개 구간(110.3km) 등 모두 15개 구간 329.8km와 2개 IC를 개통했다. 27일부터 30일까지는 경부선 양재~신탄진 버스전용차로를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평시 대비 4시간 연장한다. 경부선 판교∼신갈 등 고속·일반국도 234개 구간(2112.7km)을 교통혼잡 예상구간으로 선정해 관리하고 갓길차로는 경부선 등 63개 구간(391.42km)을 운영한다. 고속국도 정
(한국소통투데이=유상화 기자) 2025년을 맞아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1일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새해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정장선 시장과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의 언론인이 참석해 지난해 성과와 올해 계획을 공유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간담회에서 반도체, 수소, 미래차를 포함한 첨단산업의 활성화가 평택시의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탄소중립 사업과 공공 인프라 확충이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GTX 노선 연장과 안중역 개통으로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됐음을 밝혔다. 평택시는 올해 △민생경제 안정화 △복지 및 교육 강화 △기후위기 대응 △수질개선 △문화 활성화 △AI 산업 육성 등 다각적인 정책을 통해 도시 발전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AI 산업 육성을 본격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3월부터 AI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시민들이 AI 기술을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AI 기술 도입을 통한 디지털 행정 효율화와 고부가가치 AI 산업 육성을 통해 평택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또한 지역 경
(한국소통투데이=유상화 기자) 2025년을 맞아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1일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새해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정장선 시장과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의 언론인이 참석해 지난해 성과와 올해 계획을 공유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간담회에서 반도체, 수소, 미래차를 포함한 첨단산업의 활성화가 평택시의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탄소중립 사업과 공공 인프라 확충이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GTX 노선 연장과 안중역 개통으로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됐음을 밝혔다. 평택시는 올해 △민생경제 안정화 △복지 및 교육 강화 △기후위기 대응 △수질개선 △문화 활성화 △AI 산업 육성 등 다각적인 정책을 통해 도시 발전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AI 산업 육성을 본격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3월부터 AI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시민들이 AI 기술을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AI 기술 도입을 통한 디지털 행정 효율화와 고부가가치 AI 산업 육성을 통해 평택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또한 지역 경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6일 수원시청에서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를 맞이하고,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시장은 "수원에는 프랑스군 한국전 참전 기념비가 있고, 아주대학교는 한국과 프랑스의 협정으로 설립된 학교" 라며 "수원과 프랑스는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고 전했습니다. 또한, 2026년은 한국과 프랑스가 수교한 지 14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수원시는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 협력할 뜻을 밝혔습니다. 필립 베르투 대사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양국 정부와 주요 도시들이 문화예술, 경제,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념 사업을 추진하기를 바란다." 고 말하며, 이재준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논의를 통해 프랑스군 참전기념비 정비와 수원화성문화재 글로벌 축제 도약 등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5월, 프랑스의 대표 관광도시인 뚜르시와 자매 결연을 체결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 새해를 맞아 고양특례시의회는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안정되게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운남 의장은 지난해 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295건의 안건 심사와 210건의 가결을 이끌어냈으며,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의 어려움 해결에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은 고양시 교통 혁신의 해로, GTX-A 노선 개통과 교외선 운행 재개를 통해 수도권 교통 중심지로 도약할 전망입니다. 또한, 인천 2호선과 서울 3호선 연장 사업이 추진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K-컬처밸리 사업 협약 해제와 지역화폐 예산 미편성, 공립 작은도서관 폐관 등의 문제에 대해 아쉬움을 남기며 김 의장은 현실성 있는 계획과 주민 의견 수렴을 강조하며, 시민 협치와 실질적인 논의를 통해 고양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올해 고양특례시는 도약과 혁신의 기로에서 , 의회와 집행부 간 협력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발전을 향한 변화를 기대하고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복혜민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운남)는 2025년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안정되게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운남 의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고양시의회가 이룬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밝히며, 의회와 시 집행부 간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운남 의장은 "지난해 의회는 295건의 안건 심사, 210건 가결, 시정질문 39건, 5분 자유발언 29건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34명의 의원이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고 전했다. 일부 시선이 집행부와의 갈등에만 집중된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시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은 고양특례시의 교통 혁신 원년으로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이어지는 GTX-A 노선이 개통되고, 20년 만에 교외선 운행이 재개되면서 고양시는 수도권 교통 중심지로 도약할 전망이다. 또한, 인천 2호선과 서울 3호선의 연장 사업이 추진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
이권재 오산시장은 15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언론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 시장은 '소문만복래'의 의미를 강조하며 시민들의 행복과 번영을 기원했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세교3 공공택지지구 신규 공급, GTX-C 노선의 오산 연장 확정, 그리고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착공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글로벌 기업 유치로 산업 및 경제 발전을 이루었으며, 도시공사의 출범으로 개발사업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앞으로는 철도 및 도로망 확충, 복합문화공간 및 공원 조성, 랜드마크형 축제와 자연 친화적 공간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저소득층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과 같은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러한 비전이 오산시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