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4월 4일, 3층 상황실에서 경제재정국에서 주최하는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고 5가지 안건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브리핑은 ▲‘2024 마신는 구리 축제’ 개최 ▲청년 소상공인 희망키움 특례보증 및 이자지원 사업 시행 ▲MZ세대 조직 적응력 강화 ‘청년 성장 프로젝트’ ▲5월 가정의 달, 구리사랑카드 특별 인센티브 10% 지원 ▲구리시, 갈매동과 인창동에 반려견 놀이터 ‘펫 테마 파크’ 조성 등 5개 사업을 소개했다 ‘2024 마신는 구리 축제는 작년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축제로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소상공인과 시민이 상생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며, 청년 소상공인 희망키움 특례보증 및 이자 지원 사업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청년 자영업자들이 다중 채무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다. MZ세대를 겨냥한 ‘청년성장 프로젝트’ 또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1,500만 원을 확보하였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구리사랑카드 특별 인센티브’를 10%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꾸준히 늘어나는 반려동물 문화로써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를 인창동과 갈매동에 조성할 예정이며
광주 광산을선거구 이낙연 새로운미래 후보가 지난 1일 광산구 신가동 다이소사거리에서 거리유세에 나섰습니다. 인물론을 들고 나온 이낙연 새로운미래 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민형배 민주당후보의 맞대결 구도가 형성되면서 광주 광산을선거구는 전국의 관심지역이 되었습니다. 광주지역에서 주민 평균 나이 39.5세로 젊은 지역으로 알려졌고, 정책이나 당론을 고려해 다양성을 추구하기도 하고, 제3지대를 고려하는 시민 등 여론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거리유세에 나선 이낙연후보는 세 가지 소망인 " 대한민국을 바르게하기 위해, 호남의 맥을 잇기 위해, 광주를 경쟁력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출마하였다"고 하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4월 1일 광산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의 박균택 후보가 광산구 삼도동 삼도초등학교 삼거리에서 거리 유세를 펼쳤습니다. 광산갑 선거구는 송정역과 공항 등 교통중심 시설에 산업단지와 농업단지까지 품고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노동자와 다문화 유권자가 많은 편입니다. 박 후보는 거리 유세에서 "해묵은 광산의 지역과제를 해결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여 군 공항 이전을 위한 특별법, 개발제한구역 주거환경을 위한 관련법을 개정하고, 광주 지하철 2호선 4구간 신설을 위해 국토교통부로부터 광주 지하철 2호선 기본계획을 변경, 승인을 얻어내겠다"는 등의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사진자료= 민형배후보 민심캠프 제공]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는 지난 1일 광산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 측은 "민형배 후보가 광산구청장 시절부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애썼고, 다양한 현장 경험과 실력을 갖춘 후보로서 광주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 추켜 세우면서 '공동주택 관리의 공정성 회복과 주거복지 향상 등 주거정책에 대한 비전을 가진 민형배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박래현기자 |
[사진촬영= 한국소통투데이 박래현기자] 국민의 힘 안태욱 후보을 지난 1일 광산을 선거구 거리 거리유세 현장에서 만날수 있었다. 광주 광산을선거구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민형배후보, 국민의힘 안태욱후보, 기후정의당 김용재후보, 새로운미래 이낙연후보, 진보당 전주연후보 등 5파전을 벌이고 있다. 광주지역에서 주민 평균 나이 39.5세로 젊은 지역으로 알려졌고, 정책이나 당론을 고려해 다양성을 추구하기도 하고, 제3지대를 고려하는 시민 등 여론이 출렁이고 있다. 4.10 국회의원 선거 9일을 남겨놓고 거리유세에 나선 안태욱후보는 "경선이 곧 당선으로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이러한 정치구조로는 민주당의 특권, 이권카르텔, 꼼수 구태정치를 해결하는되 앞장설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하였다." 국민의힘 안태욱후보는 실용과 합리그리고 광주를 부강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견제와 균형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하기도 하였다. 한국소통투데이 박래현 기자 |
[사진촬영= 한국소통투데이 박래현기자] 광주 광산을선거구 이낙연 새로운미래 후보가 지난 1일 광산구 신가동 다이소사거리에서 거리유세에 나섰다. 광주 광산을선거구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민형배후보, 국민의힘 안태욱후보, 기후정의당 김용재후보, 새로운미래 이낙연후보, 진보당 전주연후보 등 5파전을 벌이고 있다. 인물론을 들고 나온 이낙연 새로운미래 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민형배 민주당후보의 맞대결 구도가 형성되면서 광주 광산을선거구는 전국의 관심지역이 되었다. 광주지역에서 주민 평균 나이 39.5세로 젊은 지역으로 알려졌고, 정책이나 당론을 고려해 다양성을 추구하기도 하고, 제3지대를 고려하는 시민 등 여론이 출렁이고 있다. 4.10 국회의원 선거 9일을 남겨놓고 거리유세에 나선 이낙연후보는 세 가지 소망인 " 대한민국을 바르게하기 위해, 호남의 맥을 잇기 위해, 광주를 경쟁력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출마하였다"고 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한국소통투데이 박래현 기자
[사진촬영= 한국소통투데이 박래현기자] 광주 광산갑선거구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1일 광산구 삼도동 삼도초등학교 삼거리에서 거리유세에 나섰다. 광주 광산갑선거구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박균택후보, 국민의힘 김정현후보, 새로운미래 정형호후보, 진보당 정희성후보, 무소속 양윤열후보까지 5파전을 벌이고 있다. 광주송정역과 공항 등 교통 중심 시설에 사업단지와 농업지역까지 품고 있는 도농 복합지역인 광주 광산갑선거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노동자와 다문화 유권자가 많은 편이다.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후보는 거리유세에서 "해묵은 광산의 지역과제를 해결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여 군 공항 이전을 위한 특별법, 개발제한구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관련 법을 개정하고, 광주지하철 2호선 4구간 신설을 위해 국토교통부로부터 광주지하철 2호선 기본계획을 변경 승인을 얻어 내겠다"는 등 공약을 내세웠다. 한국소통투데이 박래현기자 |
[사진촬영= 한국소통투데이 박래현 기자 / 인사말하는 최순모 회장]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회장 최순모)는 4월 2일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호남향우회회 회원과 내빈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남발전연구원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호남발전연구원 원장으로 이상구박사 임명장을 받았고, 호남발전과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에게 주어진 중장기 과제들이 잘 구현될수 있도록 씽크탱크 역할을 잘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회장 최순모은 인사말을 통해 호남향우회가 단순 친목 모임과 고향사랑 모임을 넘어, 지방과 중앙을 연결하는 역할,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견인하는 역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실질적으로 고향을 도와주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호남발전연구원의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한국소통투데이 박래현 기자
원희룡 후보가 3월 28일 계양구 임학사거리에서 본격적으로 선거 유세를 시작하며 출정식을 가졌다. 비가 살짝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세 행사장에는 수많은 지지자들이 모여 원희룡 후보를 응원하며 함께 했다. ‘국민의힘’의 상징인 붉은 색 물결로 ‘함께’, ‘길’ 등으로 새겨진 문구와 함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이날 원 후보를 지지하는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함께하며 뜻을 전달하고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이어나갔고, 이어 원 후보가 단상에 올라 계양을 위한 공약을 선포하며 지지자들에게 유세를 시작했다. 원 후보의 주요 공약은 ▲서울인천경기 무제한 교통정액권인 ‘수도권 원패스’ ▲노후주택 재개발재건축 ▲사교육비 경감 시범지구 ▲서울 지하철 9호선과 2호선 연장 ▲대규모 복합 문화공간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 후보의 배우자 강윤형 씨도 지지 유세에 나섰고, 본인이 “아동 청소년 정신과 의사로서 원 후보의 양심과 건강상태는 보증한다”라며 원희룡 후보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계양이 되도록 앞장서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원 후보와 뜻을 함께하는 이천수 후원회장도 “현 상황이 비록 어렵지만 제가 축구를 할때도 어려운 상대가 있을 때 열심히 뛰면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이종현 기자]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성남문화재단 서정림 대표가 언론 브리핑을 열고 있다. 성남문화재단 서정림 대표는 27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창립 20주년 기념과 함께 언론 브리핑을 열었다. ”성남문화재단은 성남 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문화예술과 성남시민의 자부심으로 존재했다고 설명하고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 혁신적인 노력과 변화로 경쟁력을 갖추겠다“라고 말했다. 먼저 첫째로 문화도시 성남의 도시 브랜드 확립, 둘째로 지역 예술가와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플랫폼 역할 강화, 셋째로 원칙과 존중의 조직문화 정착 및 신뢰받는 재단 운영, 마지막으로 예술과 과학이 어우러지는 ‘시민문화예술 놀이터’ 기반 마련 등으로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4가지의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2024년도 중점 사업 계획을 설명하며 지난 20년을 발판삼아 ‘다양한 가치의 시민문화, 세계적 경쟁력의 문화도시’라는 비전으로 혁신과 창조를 실현해 나아가기 위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