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이종현 기자] 성남시의회 2층 본회의실에서 안광림 의원이 5분 자유발언 중이다 성남시의회(부의장 박은미)는 4월 17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박광순 의장의 유보로 인해 부의장인 박은미 의원이 직무대리로 개회사를 열었고, 이어 5분 자유발언과 제29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상정 순서로 진행되었다. 안광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성남시 버스 운송업계에 대한 재정지원 현황을 설명하고 제언을 구했으며, 김종한 의원은 백현동에 위치한 더샵판교퍼스트파크의 커뮤니티 시설에 관하여 사용할 수 있게 결자해지를 해달라고 전했다. 박은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은 임시회 진행으로 인해 서면으로 갈음했다. 이어 제29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하고 모든 의원 뜻으로 가결됨을 선포하는 것으로 제1차 본회의는 마무리 되었다. 제2차 본회의는 22일 월요일에 성남시의회 2층 본회의실에서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 그리고 기타 안건처리에 대해 열릴 예정이다.
[사진촬영= 한국소통투테이통신사 박래현기자] 용인시민의 혈세 108억원이 투입되는 용인특례시의회는 별관 증축 계획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여론이 지난해 12월부터 지속되어 오고 있다. 지금까지는 SNS와 시민 커뮤니티를 통해 반대의견을 제시해 왔고 시민대표들은 의장면담, 서명서와 탄원서, 시위, 기자회견을 통해 반대의사를 전달해 왔고, 이러한 불합리함에 대해서 언론방송사에서 수차례 보도를 통해 알려왔으나 이제부터는 시민들의 무서운 힘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계기로 삼겠다는 의지를 표출하기도 했다. 이번 시민궐기대회를 주최하는 용인특례시 미래포럼 김기택 대표, 처인구 시민연대 이은호 대표, 구성청덕발전협의회 이헌구 대표, 동트맘, 용인 맨발의 청춘 미래걷기모임, 동백 현안추진회, 기흥지역 13개 아파트주민대표 등 시민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 11일 오후2시 용인시의회 앞 광장에서 가졌다. [사진촬영= 한국소통투테이통신사 박래현기자] 오늘 궐기대회를 주최하는 시민단체에서는 ‘용인시의회 증축에 소요되는 막대한 비용(108억원)은 시민들의 혈세를 낭비하는 불필요한 행위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현재 용인시의회는 의원별로 사무실도 다 있고
양평군은 지정학적으로 살펴보면 경기도 동부에 위치한 도내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지역이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양평은 예전부터 물 맑고 천혜의 자연환경이 잘 보전된 지역으로 알려졌다. 유명드라마의 배경지로 소문난 두물머리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최고 은행나무가 자리한 용문사까지 수많은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지는 두물머리 경치는 비경에 가깝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사계절이 아름답게 변모하는 풍광, 이곳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유명한 관광지로 손꼽힌다. 양평은 국내에서 친환경농업으로 잘 알려진 고장이다. 전국 최초의 친 환경 농업 특구 지역으로 경기도 전체 친환경인 중 농업인의 30%를 차지하고 있어 수도권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곳이다. 이러한 지역 환경 여건을 갖추고 있어 매년 4월 군의 대표 축제인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열리고 있다.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은 용문산의 짙푸른 신록을 바라보며 봄에 나는 나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양평군은 지정학적으로 살펴보면 경기도 동부에 위치한 도내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지역이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양평은 예전부터 물 맑고 천혜의 자연환경이 잘 보전된 지역으로 알려졌다. 유명드라마의 배경지로 소문난 두물머리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최고 은행나무가 자리한 용문사까지 수많은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 양평군 두물머리 특히,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지는 두물머리 경치는 비경에 가깝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사계절이 아름답게 변모하는 풍광, 이곳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유명한 관광지로 손꼽힌다. 양평은 국내에서 친환경농업으로 잘 알려진 고장이다. 전국 최초의 친 환경 농업 특구 지역으로 경기도 전체 친환경인 중 농업인의 30%를 차지하고 있어 수도권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곳이다. 이러한 지역 환경 여건을 갖추고 있어 매년 4월 군의 대표 축제인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열리고 있다. ▲ 용문산 산나물 축제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은 용문산의 짙푸른 신록을 바라보며 봄에 나는 나물을 직접 맛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신유철 기자] 양평군은 지정학적으로 살펴보면 경기도 동부에 위치한 도내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지역이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양평은 예전부터 물 맑고 천혜의 자연환경이 잘 보전된 지역으로 알려졌다. 유명드라마의 배경지로 소문난 두물머리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최고 은행나무가 자리한 용문사까지 수많은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지는 두물머리 경치는 비경에 가깝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사계절이 아름답게 변모하는 풍광, 이곳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유명한 관광지로 손꼽힌다. 양평은 국내에서 친환경농업으로 잘 알려진 고장이다. 전국 최초의 친 환경 농업 특구 지역으로 경기도 전체 친환경인 중 농업인의 30%를 차지하고 있어 수도권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곳이다. 이러한 지역 환경 여건을 갖추고 있어 매년 4월 군의 대표 축제인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열리고 있다.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은 용문산의 짙푸른 신록을 바라보며 봄에 나는 나물을 직접 맛볼
경기도 교육청 국제교육원이 이번 달부터 학생들의 올바른 언어사용, 습관 형성과 의사소통, 역량 함양을 위해 매주 만나는 언어교육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보급합니다. '즐겁게, 쉽게, 누구나'를 기치로 삼아, 국어와 영어 언어교육 과정을 2분 내외로 게시합니다. '월수 좋은 우리말'은 올바르고 정확한 우리말과 다양한 표현을 알려주는 콘텐츠로 맞춤법, 표준발음법 등 어문규정과 다듬어 써야 할 외래어 등을 격주 월, 수요일에, '화목한 영어 한마디'는 학교 안전교육 7대 영역, 세계시민교육 등을 중심으로 화, 목요일에 다루게 됩니다. 교육원 소속의 원어민 강사가 직접 출연하여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학습자료를 제공하며, 초, 중, 고 교사로 구성된 지원단을 운영하여 학교 현장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로 꾸준히 발전해 나갈 예정입니다. 유혜영 원장은 "글로벌, 다문화 사회에 영어는 공용어로 중요한 소통의 도구"라며, 접근성과 시의성 반영이 수월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학교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매주 만나는 언어교육 콘텐츠'는 경기도 교육청 국제교육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격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주시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를 열고 화려한 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축제의 주행사장은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산7번지 일원으로, 작년에 이어 8번째로 열리는 벚꽃축제 행사이며, 1km에 달하는 벚꽃 가로수길과 함께 야간에도 볼 수 있는 별빛 벚꽃길, 포토존, 거리공연과 먹거리장터 등이 준비되었습니다. 개화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일주일 연기된 이번 축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벚꽃축제로 여주시에서 큰 자부심을 가지고 열게 된 커다란 행사입니다. 축제가 시작되는 4월 5일은 벚꽃테마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등 상설행사장이 오픈되어 많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게 구성하였으며, 오후 5시부터 개막식 리허설과 함께 식전 공연이 준비되어 많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식전 1부 공연에서는 아랑고고 장구 퓨전 난타공연, 여주 봉산탈춤 동아리 ‘가오름’의 공연이 열렸고, 2부 공연에서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 선보이는 ‘디스 이즈 잇’팀의 비트박스와 화려한 ‘LED 퍼포먼스’ 특별공연을 선보였습니다. 7시 30분부터 이어진 축제 개막식에서는, 여주시 이상면 흥천면장의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이인묵
여주시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를 열고 화려한 봄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축제의 주행사장은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산7번지 일원으로, 작년에 이어 8번째로 열리는 벚꽃축제 행사이며, 1km에 달하는 벚꽃 가로수길과 함께 야간에도 볼 수 있는 별빛 벚꽃길, 포토존, 거리공연과 먹거리장터 등이 준비되어 있다. 개화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일주일 연기된 이번 축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벚꽃축제로 여주시에서 큰 자부심을 가지고 열게된 커다란 행사이다. 축제가 시작되는 4월 5일은 벚꽃테마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등 상설행사장이 오픈되어 많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게 구성하였으며 오후 5시부터 개막식 리허설과 함께 식전 공연이 준비되어 많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식전 1부 공연에서는 아랑고고 장구 퓨전 난타공연, 여주 봉산탈춤 동아리 ‘가오름’의 공연이 열렸고, 2부 공연에서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 선보이는 ‘디스 이즈 잇’팀의 비트박스와 화려한 ‘LED 퍼포먼스’ 특별공연을 선보였다. 7시 30분부터 이어진 축제 개막식에서는 여주시 이상면 흥천면장의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이인묵 축제위원장의 감사
[사진촬영= 한국언론포털통신사 박래현 기자] 광주 서창농협이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을 추진하면서 용도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부지를 구입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농협 감사와 조합원들이 조합장을 경찰에 고발하였고, 지난 3월 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기소의견으로 광주지방검찰청에 송치되었다. 광주 서창농협과 조합원 등에 따르면 서창농협 감사 J씨를 비롯한 조합원 150명은 고발장에서 “조합장이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을 추진하면서 군사보호시설에 묶여 건축할 수 없는 부지를 감정평가액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매입해 농협에 손해를 끼쳤다”는 의혹 등에 대해 조합장에 대해 업무상배임 혐의로 광주지방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한지 14개월만에 수사결과가 나왔다. 광주 서창농협은 지난 2019년 11월과 2020년 11월 2차례 임시대의원회를 열어 로컬푸드직매장 건립을 위한 토지를 140억원에 취득하기로 의결했다. 이후 2020년 12월 광주 서구 금호동 503-5번지 408㎡ 부지 등 5필지를 112억원에 매입했다. 광주 서창농협에서 매입한 토지 1,865평 중 도로에 접한 토지는 503-50번지 68평이고 나머지 다른 토지는 도로가 없는 맹지
달성군은 임산부 휴식공간인 ‘힐링태교방’ 운영하고, 임신부·출산부·부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주고, 유아들에게 유모차 무료대여 와 돌봄서비스까지 종합적으로 출산을 하고 싶은 출산정책을 펼치고 있어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벤치마킹의 대상지역이 되었다. 임산부 휴식공간 ‘힐링태교방’ 운영 달성군보건소는 임산부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태교방’을 운영하여 지역임산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태교 도서, 태교 음악, 리클라이너 의자와 건식 족욕기, 발 마사지기 등을 구비하였으며 전국 보건소 최초로 MZ세대 임산부의 트렌드인 베이비샤워와 만삭 촬영 공간을 포토존으로 마련하였다. 포토존은 만삭드레스 등 다양한 소품도 함께 구비되어 있으며, 달성군 임신부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임신·출산 문화공간으로써 자리매김 하였다. 이 밖에도 임신부 체험존과 신생아 실습존을 운영하여 육아에 대한 부부간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임신부·출산부·부부 대상 맞춤형 교육 운영 달성군보건소에서는 임신부·출산부·부부 대상으로 맞춤형 임신·출산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임신부 대상 교육으로는 임신부 요가교실과 온라인 출산준비교실을 운영중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