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특설무대에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화려한 개막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늘부터 무려 17일 동안이나 열리게 되는 국제행사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함께 고양특례시의회 부의장 등과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내빈들이 함께했습니다. 식전 행사로 뮤지컬 배우 ‘윤지인’의 축하무대와 ‘고양시립합창단’의 무대가 이어졌으며 따뜻한 봄 햇살을 맞아 분위기를 한층 더 무르익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어 개막식에 참석해주신 국내외 내빈들의 소개와 함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이 시장은 “이번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 개막식에 또 다른 주인공인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봄을 즐기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얼마전 영국의 BBC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뛰어난 세계 5대 도시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더 나은 고양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축사를 마쳤습니다. 또, 고양특례시의회 조현숙 부의장과 미국 플린턴시 부시장 플레드 정, 더불어민주당 고양을 한준호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로 테이프 커팅식이 시작되었는데요.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이종현 기자] 26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특설무대에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오늘부터 무려 17일 동안이나 열리게 되는 국제행사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함께 고양특례시의회 부의장 등과 세계 각국에서 참석한 내빈들이 함께했다. 식전 행사로 뮤지컬 배우 ‘윤지인’의 축하무대와 ‘고양시립합창단’의 무대가 이어졌으며 따뜻한 봄 햇살을 맞아 분위기를 한층 더 무르익게 만들었다. 이어 개막식에 참석해주신 국내외 내빈들의 소개와 함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 시장은 “이번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 개막식에 또 다른 주인공인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봄을 즐기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얼마전 영국의 BBC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뛰어난 세계 5대 도시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더 나은 고양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축사를 마쳤다. 또, 고양특례시의회 조현숙 부의장과 미국 플린턴시 부시장 플레드 정, 더불어민주당 고양‘을’ 한준호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로 테이프 커팅식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4월 26일 열리는 ‘국제꽃박람회’가 열리기 하루 전인 오늘 25일, 국제꽃박람회장 2층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언론인들과 함께하는 ‘프레스 데이’를 열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997년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국제꽃박람회’를 찾아주신 관람객들이 무려 828만여 명이 다녀갔고, 1조 7천억 원의 경제유발로 눈부신 성과를 이루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양시의 대표 축제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산업 박람회로 자리를 잡았다. 앞으로도 화훼산업의 트렌드를 주도 하겠다”라면서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국제꽃박람회’는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정하고 커다란 꽃등고래와 철새인 재두루미 등의 조형물이 지구환경정원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텃밭 정원, 자연학습원과 수변 정원, 장미원을 연출한 순환 정원 등 여러 다채로운 정원들과 각종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관람객들이 즐겁게 행사를 즐길수 있도록 꾸몄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30개국 50개 도시, 20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축제 행사로서 화훼 농가가 참여하는 플라워마켓, 노래하는 분수광장과 장미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지역 농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4월 26일 열리는 ‘국제꽃박람회’가 열리기 하루 전인 오늘 25일, 국제꽃박람회장 2층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언론인들과 함께하는 ‘프레스 데이’를 열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997년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국제꽃박람회’를 찾아주신 관람객들이 무려 828만여 명이 다녀갔고, 1조 7천억 원의 경제유발로 눈부신 성과를 이루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양시의 대표 축제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산업 박람회로 자리를 잡았다. 앞으로도 화훼산업의 트렌드를 주도 하겠다”라면서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국제꽃박람회’는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정하고 커다란 꽃등고래와 철새인 재두루미 등의 조형물이 지구환경정원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텃밭 정원, 자연학습원과 수변 정원, 장미원을 연출한 순환 정원 등 여러 다채로운 정원들과 각종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관람객들이 즐겁게 행사를 즐길수 있도록 꾸몄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30개국 50개 도시, 20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축제 행사로서 화훼 농가가 참여하는 플라워마켓, 노래하는 분수광장과 장미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지역 농
[사진촬영= 한국소통투데이 박래현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철도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성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의 발판을 다지겠다는 청사진을 25일 오전 10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철도정책 브리핑'에서 밝혔다. 광명시는 정부와 경기도가 최근 있따라 GTX-D, GTX-G 노선에 광명시를 반영하고, 월곶 - 판교선, 신안산선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는 데다. 신천- 하안- 신림선의 경제성이 입증되는 등 대규모 도시개발에 부합하는 광명시 철도 청사진이 선명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재개발, 재건축으로 일시적으로 감소했던 광명시 인구는 3기 신도시가 완성되는 시점이면 50만 명에 육박할 전망이다. 한국소통투데이 박래현 기자 |
성남시의회(부의장 박은미)가 지난주에 이어 직무대리로 오늘 22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2층 본회의장에서 열고 진행했다.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로 시작된 제2차 본회의는 이준배, 성해련 박기범, 김보석 의원의 5분 자유발언으로 이어졌다. 이준배 의원은 ‘성남시와 도시개발공사의 난맥상’에 대해, 성해련 의원은 ‘희망로 교통안전특화거리 정책제안’을, 박기범 의원은 ‘윤석열 정권과 닮은 꼴의 신상진 시장의 무능과 불통’, 마지막 김보석 의원은 ‘성남시외버스터미널, 이제는 결단해야 할 때’에 대해 각각 발언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안건 의결은 ▲2024년도 성남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3차 변경안 – 분당구 보건소 청사신축(부지변경) ▲성남시 사립유치원 폐원 관련 제도개선을 위한 촉구 결의안 ▲『수서 ~ 광주 복선전철』 도촌٠야탑역(가칭) 기반 시설 반영 촉구 결의안 ▲판교 유휴부지 활용을 통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카이스트 AI 연구원 및 영재학교 설립 촉구 결의안 ▲성남시 노후계획도시 활성화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성남시 분당구 재개발٠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성남사랑 상품권 활성화기금 설치 민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이종현 기자]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정례 기자브리핑이 개최되고 있다. 구리시(백경현 시장)는 18일 정례 기자브리핑을 개최하고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가입되는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대 및 개편한다고 전했다. 구리시 ‘시민안전보험’은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고 최대 1,000만원 까지 보험금이 지급되며 전국 어디서든 재난٠사고의 위험에서 보장한다. 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시만안전보험’에 가입했는데, 보험 만료일이 4월 30일임에 따라 보장 범위를 9개 항목에서 11개 항목으로 늘려서 가입하게 되며, 보장 항목은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사회재난 사망 및 후유장해 ▲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상해부상 치료비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상해사고의료비 지원 등이며 새로운 보장은 2024년 5월 1일부터 적용한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각종 재난٠사고 등으로 상해를 입을 시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고 구리시가 가입 비용은 전액 부담하는 제도이다. 한편, 늘어난 보험혜택은 진단없이 치료비를 지급하는 ‘
▲ 17일 오후 능서 역세권 공사 현장 진출입로에 안전원(신호수)가 없이 시공하는 현장, 뒷편으로는 세종대왕역이 보인다. 여주시가 발주하고 태조건설(주). ㈜장원조경이 공동 시공하는 ‘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공사현장’이 부실한 현장관리로 각종 피해가 발생, 인근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여주시에 따르면 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현장은 능서면 일대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간선도로를 경계로 세종대왕릉역 주변의 건설현장과 우찬아파트 인근에서 추진되는 건설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 4월17일 오후 환경 법규를 무시하고 비산먼지방지용 휀스가 무시된체 능서 역세권 공사 현장에서 포크레인이 시공을 강행 하고있다 세종대왕릉역 인근에 있는 공사현장의 경우 공사현장과 세종대왕릉역~가남 구간을 잇는 간선도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 통행이 잦은 곳이다. 그리고 이곳 간선도로는 공사 현장으로 공사현장과 붙어있어 수시로 공사 차량이 드나들고 있으나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에 상주하는 신호수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곳 현장은 안전관리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공사 구간에 필수적인 펜스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각종 환경오염을 불러오고 있다. 공사 구간을 표시
여주시가 발주하고 태조건설(주). ㈜장원조경이 공동 시공하는 ‘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공사현장’이 부실한 현장관리로 각종 피해가 발생, 인근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여주시에 따르면 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현장은 능서면 일대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간선도로를 경계로 세종대왕릉역 주변의 건설현장과 우찬아파트 인근에서 추진되는 건설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세종대왕릉역 인근에 있는 공사현장의 경우 공사현장과 세종대왕릉역~가남 구간을 잇는 간선도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 통행이 잦은 곳이다. 그리고 이곳 간선도로는 공사 현장으로 공사현장과 붙어있어 수시로 공사 차량이 드나들고 있으나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에 상주하는 신호수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곳 현장은 안전관리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공사 구간에 필수적인 펜스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각종 환경오염을 불러오고 있다. 공사 구간을 표시하고 안전을 위해 외부와 단절감을 주는 펜스시설이 50여m 구간만 설치하고, 나머지 구간은 방치 하는 등 현장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이곳 현장은 흙먼지가 인도 변에 나뒹굴고 있고, 차도와 인도가 구분이 없는 데다 인도가 없어진 구간도
지난 해 12월부터 계속 ‘뜨거운 감자’가 되어가고 있는 용인특례시의회의 별관 신축 건이 또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용인특례시의회 본관 앞에서는 시민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이들은 지금까지 SNS와 서민 커뮤니티를 통해 용인특례시의회의 별관 신축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던 시민단체의 대표들과 용인시민들이었습니다. 시민대표들은 그동안 의장과의 면담, 성명서와 탄원서, 시위와 기자회견 등을 통해 반대의사를 전달해왔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소통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언론사를 통해 수차례 보도를 하고 이러한 불합리함을 알렸으나 여전히 소통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이번 용인시민 궐기대회를 또다시 열게 되었으며 앞으로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고 의지를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궐기대회를 주최하는 ‘용인특례시 미래포럼 김기택 대표’, ‘처인구 시민연대 이은호 대표’, ‘구성청덕발전협의회 이헌구 대표’, 동트맘, 용인 맨발의 청춘 미래걷기모임, 동백 현안추진회, 기흥지역 13개 아파트주민대표 등 시민 3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용인특례시 미래포럼 김기택 대표는 “세수는 부족한데 시의원들이 자신들의 복지만 챙기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