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지금 우리나라는 인구절벽으로 인해 국가 안위가 위기에 봉착해 있다. 현재 우리나라 출산율 추이를 살펴보면 심각하다. 인구 관련 조사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2021년 0.81명, 2022년 0.78명, 2023년 0.70 명으로 바닥에 머무르고 있다. 더욱 한심한 것은 이러한 저조한 출산율마다 해가 지나면서 더욱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나라 운영에 불길한 조짐마져 예견 되고있다. 이대로 간다면 2030년 무렵에는 출생아 숫자가 20만 명 이하로 떨어지면서 생산인구가 줄어들고, 국가경쟁력도 떨어져 선진국 문턱에서 주저앉고 말 것이다. 인구 관련 학자들은 향후 우리나라의 존재는 사라지게 되는 현실에 마주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엄중한 경고를 하고 있다. 이러한 절박한 시기에 사단법인 한국출산장려협회(회장 박희준)가 탄생, ‘출산. 출생 장려는 제2의 구국운동 이다’ 라는 구호를 내걸고 국민들의 잘못된 인식변화를 개선 시키려는 것은 사막 한 가운데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처럼 인구문제로 갈증을 겪는 우리에게 한 줄기 희망을 주고 있다. 박희준 회장이 만든 한국
지금 보시는 곳은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어느 한 공장 내부 모습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한눈에 봐도 위험해 보이는 화학폐기물 통들이 겹겹이 쌓여 아무런 조치도 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공장 내부 진입로도 폐기물 통들이 들어막고 있어 진입이 어렵습니다. 이곳의 주민들은 벌써 수년째 이곳에 방치되고 있는 화학폐기물과 폐유 때문에 악취뿐 아니라 폐수가 무단 방류되어 수질오염 등으로 주변 공장과 농장에도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당국에 호소중입니다. 우수관 주변을 살펴보니 한눈에 봐도 오염도가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특히, 방치된 통들은 부식까지 진행되고 있어 더욱 위험해 보입니다. 쌓여있는 화학폐기물 통들을 살펴보니 사람의 인체 뿐 아니라 자연에도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는 유독성 물질들로 가득합니다. 또 이 물질들은 휘발성이 강해 화재의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습니다. 현재 쌓인 화학폐기물 통들은 방치 뿐 아니라 주변 공장 관계자의 제보에 따르면 주변 공장이 쉬는 날이나 밤늦은 시간에 또 다른 폐기물 통들을 몰래 투기를 하고 간다고 합니다. 위험 물질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사정이 이러한데도 현재 이 공장은 경매에 들어가 있어
구리시는 백경현 시장 주재로 5월 마지막 주에 시청사 3층 상황실에서 열린 정례 기자 브리핑에서 네 가지 주요 안건을 발표했다. 먼저,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는 '라온제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즐거운 나, 즐거운 우리'라는 뜻의 순우리말에서 이름을 딴 이 프로그램은 음악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음악을 보다 즐겁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관련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수택동에 위치한 경로식당과 노인 일자리를 지원하는 구리시니어클럽이 7월에 새로운 장소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는 수택1지구 내 수택동 532번지 일대가 사회복지시설 부지로 무상으로 귀속된 후, 6월에 준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10월에는 학대 피해를 입은 남자 아동만을 위한 쉼터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 쉼터는 18세 미만의 남자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정원은 7명이다. 24시간 운영을 목표로 하며, 시설장 1명, 보육사 4명, 임상심리상담원 1명 등 총 6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31일에는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4년 구리시 청소년 진로진학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1일 기흥구 보정동, 구성동, 서농동 주민들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시의 역점사업과 발전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보정동 주민들은 소형 전기 노면 청소차 도입과 노후 조형물 정비를 요청했고, 플랫폼시티 사업과 관련한 이주민 지원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구성동 주민들은 옛 경찰대 부지 개발과 GTX 용인역 개통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으며, 동백 IC 개설과 교통 혼잡 개선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서농동 주민들은 대중교통 불편과 주차장 부족 문제를 호소했고, 인덕원선 공사 완료 시기를 문의했습니다. 이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신속히 문제를 해결하고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간담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시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무리됐습니다.
조금전 평택시 군문동에 위치한 신축 배수펌프 공사장에서 일어난 화재사건을 보도해드렸는데요. 방금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다행히 지금은 소방차량들과 소방헬기까지 출동해 빠르게 진화작업이 이루어진 상황입니다. 갑작스럽게 일어난 이 불은 약 1시 30분 경 신고가 되었고 이후 소방당국이 출동하여 소방차량과 소방헬기지원 요청으로 진화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던 작업자들은 9명이였는데, 모두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하지만 소방당국은 혹시모를 위험과 함께 내부에 또 다른 작업자가 있지는 않은지 수색과 작업을 계속 이어나갔고 현재 고립 인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소방당국에 이어 한전 관계자도 현장에 도착하여 내부 전기시설에 대해 안전조치를 완료하였으며, 헬기를 통한 방수작업은 2시가 넘은 시간까지 2차 방수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현재 재산피해는 파악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화재원인은 3층에서 용접작업 중에 합선이 된 것같다고 소방당국은 추정중에 있으나 조사는 계속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오후 1시 30분경, 평택시 군문동 212-2번지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화재진압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이어 한전 관계자도 현장에 도착하여 내부 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조치를 마쳤으며 소방차량과 소방헬기는 계속 진화 작업을 이어나가 현재는 모든 불길이 진압이 된 상황이라고 알렸다. 화재가 일어난 곳은 현재 신축 배수펌프 공사장으로 당시 작업하던 9명은 모두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방당국은 혹시 내부에 또다른 인원과 위험이 있는지는 계속 수색작업을 진행하였으나 다행히 남아 있는 인원은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불은 3층에서 일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용접 작업 중 일어난 화재로 소방당국은 추정중에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계속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평택시 군문동에 위치한 한 배수펌프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은 건물 상부까지 번져 계속 커지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긴급출동한 소방차량 7~8대 정도가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중이며, 도로 통제도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화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인명 피해 등도 아직은 알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충북 음성군의 대표 축제로 올해 25회째를 맞은 품바축제가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품바의상과 분장을 한 주민들과 수많은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서, 지난 25일부터 음성읍 시가지에서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펼쳐졌습니다. 품바축제의 킬링 프로그램인 전국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는 특히 화려한 축제 분위기를 더했으며, 다양한 읍면 대표단과 단체들이 참여하여 축제의 화려한 퍼레이드를 연출했습니다. 축제는 '품바, 스물다섯살 청춘이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이벤트로 가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열림식에서는 공연과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야외음악당과 천변 무대에서는 품바 공연과 버스킹 등이 열렸습니다. 또한 품바촌에서는 주민이 손수 만든 품바하우스와 각 마을 대표 품바가 전시되어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축제는 다채로운 체험 거리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야생화전시체험, 향토음식체험, 건강나눔체험관, 플라스틱인쇄소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었으며, 길가에서는 품바가락 배우기나 천인의 엿치기 등의 행사가 이뤄졌습니다. 또한 글로벌 품바래퍼 경연대회와 품바 가요제는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마지막 날에는
여주시 금사면의 근린공원과 그 일원에서 에서 제18회 여주금사참외축제가 5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개최되었다. 수도권에서는 유일한 참외의 고장으로 알려진 여주시의 대표 특산물로 지역 특색상 남한강의 맑은 물과 높은 일교차로 인해 엄청난 당도를 자랑하여 인기가 매우 높다. 올해로 열여덟번째를 맞이하여 작년에 이어 금사근린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매우 넓은 부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즐겁고 편하게 축제를 즐기고 갈 수 있도록 꾸며졌다.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행사장내 설치된 각종 부스들과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맛있는 먹거리 부스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또, 행사장의 중앙에는 여주의 특산물인 참외가 품종별로 전시되었으며 참외를 이용한 각종 요리와 간식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 외에도 행사에 참여한 농가들이 맛있는 참외를 좋은 가격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기도 했다. 개막식전 행사로 주민노래자랑과 풍물패의 전통공연과 금사참외송의 가수 임혁, 금빛 크로스오버 팝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등이 참가해 식전 분위기를 한층 띄웠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먼저 축제를 위해 힘써주신 금사면 주민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충북 음성군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 5일간 열린 제25회 음성 품바 축제가 22일 수요일에 개막하여 26일 일요일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 축제는 故 최귀동 할아버지의 숭고한 박애정신을 기리고, 사랑과 나눔 봉사를 통해 보다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신 문화축제로, 200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25년째를 맞이했습니다. 꽃동네는 오웅진 신부가 1976년에 설립한 사설 사회복지시설로, 충북 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해 있으며, 약 2만 2500㎡의 부지에 3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요양원과 재활원, 병원, 거주시설 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각지에서 모인 1천여 명의 노숙인들과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에 모였는데, 서울역, 불광동, 인천역, 수원역 등에서 출발한 버스 약 30여 대가 동원되었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한 노숙인들은 자원봉사자들과 인도, 미국, 이탈리아, 필리핀, 파라과이, 아이티 등 15개국에서 온 해외 참가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입장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꽃동네 사랑의 집’ 이해숙 원장, 꽃동네 창설자 오웅진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