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평택 고덕 국제화지구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작업공간의 높이가 운반 차량 높이보다 1m 이상 높아질 예정이다. 이 사실은 최근 평택시의회에서 열린 정례회 복지환경위원회가 고덕 국제화지구 EBc-2블록의 생활폐기물 보관시설 문제와 관련된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밝혀졌다. 이날 회의에서 김명숙 의원은 “이 지역의 생활폐기물 문제는 전용 수집 운반 차량의 높이와 보관시설 높이의 불일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작업 차량 높이보다 높은 작업공간 확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현재 생활폐기물 전용 수집 운반 차량의 높이는 3m인데, 작업공간의 높이는 2.7m에 불과해 생활폐기물 수집차량의 진입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지하 주차장 내 생활폐기물 보관시설 설치 시 수집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진출입로나 이동통로를 확보하고, 다른 차량의 방해가 없도록 별도의 상차 장소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생활폐기물 보관 용기를 기계식 상자(리프트)가 용이하도록 설치하고, 작업공간의 높이도 운반 차량보다 1m-2m 정도 추가 확보하는 방법으로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보관시설의 지하 설치 문제는 법적
2024년 6월 10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언론인들 및 (재)수원컨벤션센터와 (사)한국화랑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기자간담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수원시 황인국 제2 부시장, 한국화랑협회 황달성 회장, 박경림 총무이사, 수원컨벤션센터 이필근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과 여러 언론인이 참석했다. 한국화랑협회는 '화랑미술제 in 수원' 행사를 2024년 6월 27일(목)부터 6월 30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1층과 3층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95개의 갤러리와 6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약 25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회화, 조각, 판화, 설치,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1979년부터 시작된 화랑미술제의 노하우와 광교호수 공원을 배경으로 한 수원컨벤션센터의 인프라를 접목시켜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술 유통시장을 형성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주요 목적이다. 이를 통해 서울에 집중된 미술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수원을 비롯한 경기 지역의 로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사회의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화랑미술제는 수원시의 특성을 고려해 키즈 아트살롱과 어린
평택시의회는 오늘(11일) 제246회 평택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복지환경위원회를 열고 폐기물 처리 문제에 대한 현장 답사와 대책을 논의했다. 이관우 위원은 주민 민원으로 인해 현장 답사를 다녀온 결과, 집행부의 보고 내용과 상이한 점이 많음을 지적했다. 이후 평택시 서탄면 수월암리와 평택시 청북읍 청원로의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체 현장 답사도 진행되었다. 이관우 위원은 "폐기물을 야적물이라 부르겠다. 침전물이 생겨 웅덩이처럼 고여 있고, 쓰레기와 폐기물이 혼재되어 있다. 이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천장이 비에 무너져 침전물과 오염수가 발생하고 시설들이 모두 방치되어 있다"고 현장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환경국장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겠다"고 답했다. 이 위원은 "당진에서는 어떻게 처리했는지 집행부에서 문의하여 대안책을 마련해야 한다. 방치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 TF팀을 꾸려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한의 비용으로 잘 처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촉구했다. 최선자 위원은 "유해물질 폐기물로 인한 문제점이 발견됐고, 앞으로의 대안책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환경국장은 "CCTV 설치 여부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맞는 양평밀축제가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습니다. 친환경 농법을 추구하는 양평군에서는 대부분 수입산 밀을 쓰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 실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우리 밀’을 선보인다고 밝혔는데요. 밀은 수많은 나라에서 주식으로 쓰일만큼 우리의 먹거리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우리 밀’로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밀 요리 경연대회’가 열렸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요리들이 경연대회에 출품되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본선에 오른 참가자들은 총 5팀으로 각각 우승상, 최우수상 등 각 50만에서 200만 원까지 다양한 우승상금과 함께 시상식에서 전진선 양평군수와 함께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밀로 만든 음식과 음료수, 수제 밀막걸리 등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을 뿐 아니라 가지각색의 지역 특산물과 함께하는 판매부스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먹거리 부스와 포토존. 그리고 다양한 체험부스는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 함께 체험하며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는 프로그램들로 짜여져 많은 관광객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 충분했습니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에게
- 양평 밀축제의 현장 속으로 양평의 아름다운 지평역 일대에서 열린 제2회 양평 밀축제는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였습니다. 6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이번 축제는 '물 맑고 청정한 양평의 우리 밀밭'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이 밀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축제 현장에는 밀 요리 경연, 빵 만들기, 보물 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낼 수 있게 꾸몄습니다. 또한, 각종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밀가루 음식의 재발견 밀가루는 세계 각국의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입니다. 빵, 파스타, 국수 등 다양한 밀가루 음식은 많은 사람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듭니다. 이번 양평 밀축제에서도 밀가루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선보여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밀가루는 단순한 재료를 넘어, 지역 경제와 문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밀가루 음식의 미래는 단순히 맛과 영양을 넘어서 지속 가능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방법을 통해 생산된 밀은 소비자들에게 더 건강하고 안전한 식
2024년 6월 10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언론인들 및 (재)수원컨벤션센터와 (사)한국화랑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기자간담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수원시 황인국 제2 부시장, 한국화랑협회 황달성 회장, 박경림 총무이사, 수원컨벤션센터 이필근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과 여러 언론인이 참석했다. 한국화랑협회는 '화랑미술제 in 수원' 행사를 2024년 6월 27일(목)부터 6월 30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1층과 3층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95개의 갤러리와 6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약 25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회화, 조각, 판화, 설치,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1979년부터 시작된 화랑미술제의 노하우와 광교호수 공원을 배경으로 한 수원컨벤션센터의 인프라를 접목시켜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술 유통시장을 형성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주요 목적이다. 이를 통해 서울에 집중된 미술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수원을 비롯한 경기 지역의 로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사회의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화랑미술제는 수원시의 특성을 고려해 키즈 아트살롱과 어린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나라의 미래를 위한 출산. 출생 장려 문제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가?” 그동안 국가적 난제인 출산 문제와 관련 수 많은 저서와 전문가들의 잦은 토론이 있었으나 신통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했다. 저출산 문제로 인한 국가나 국민의 걱정은 남의 일이 아니라 당면한 “너와 나” 우리의 일이다. 이 같은 주요한 시기에 우리들이 갖고 있는 걱정거리는 오늘 (사)한국출산장려협회 창설자인 박희준 이사장의 저서와 차원 높은 사고(思考)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다년간 출산 문제를 연구해 왔고, 실천에 옮기고 있는 그의 궤적(軌跡)이 출산 장려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출산 운동가 박희준 박사 프로필 ▲극동 연방대 인구학박사 ▲(사)한국출산장려협회 이사장 ▲한국출산장려협회(미래연구소 1997년) 창설자 ▲임산부 튼살 크림 ‘프라젠트라’ 개발자 ▲을지대학 겸임교수 ▲유네스코 올해의 인물상 수상(2018년) - 주요 저서 ▲출산. 출생 장려 나라의 미래 ▲출산 장려 성공 시크랫 - 봉사활동 ▲출산 출생장려 운동 관련 총 80억 기부 ▲대한 사회복지회 미혼모 5천만원 기부 ▲홀트아동복지회 4천만원 기부 ▲ 기타 아동 출산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나라의 미래를 위한 출산. 출생 장려 문제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가?” 그동안 국가적 난제인 출산 문제와 관련 수 많은 저서와 전문가들의 잦은 토론이 있었으나 신통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했다. 저출산 문제로 인한 국가나 국민의 걱정은 남의 일이 아니라 당면한 “너와 나” 우리의 일이다. 이 같은 주요한 시기에 우리들이 갖고 있는 걱정거리는 오늘 (사)한국출산장려협회 창설자인 박희준 이사장의 저서와 차원 높은 사고(思考)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다년간 출산 문제를 연구해 왔고, 실천에 옮기고 있는 그의 궤적(軌跡)이 출산 장려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출산 운동가 박희준 박사 프로필 ▲극동 연방대 인구학박사 ▲(사)한국출산장려협회 이사장 ▲한국출산장려협회(미래연구소 1997년) 창설자 ▲임산부 튼살 크림 ‘프라젠트라’ 개발자 ▲을지대학 겸임교수 ▲유네스코 올해의 인물상 수상(2018년) - 주요 저서 ▲출산. 출생 장려 나라의 미래 ▲출산 장려 성공 시크랫 - 봉사활동 ▲출산 장려 운동 관련 총 80억 기부 ▲대한 사회복지회 미혼모 5천만원 기부 ▲홀트아동복지회 4천만원 기부 ▲ 기타 아동 출산 단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나라의 미래를 위한 출산. 출생 장려 문제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가?” 그동안 국가적 난제인 출산 문제와 관련 수 많은 저서와 전문가들의 잦은 토론이 있었으나 신통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했다. 저출산 문제로 인한 국가나 국민의 걱정은 남의 일이 아니라 당면한 “너와 나” 우리의 일이다. 이 같은 주요한 시기에 우리들이 갖고 있는 걱정거리는 오늘 (사)한국출산장려협회 창설자인 박희준 이사장의 저서와 차원 높은 사고(思考)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다년간 출산 문제를 연구해 왔고, 실천에 옮기고 있는 그의 궤적(軌跡)이 출산 장려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출산 운동가 박희준 박사 프로필 ▲극동 연방대 인구학박사 ▲(사)한국출산장려협회 이사장 ▲한국출산장려협회(미래연구소 1997년) 창설자 ▲임산부 튼살 크림 ‘프라젠트라’ 개발자 ▲을지대학 겸임교수 ▲유네스코 올해의 인물상 수상(2018년) - 주요 저서 ▲출산. 출생 장려 나라의 미래 ▲출산 장려 성공 시크랫 - 봉사활동 ▲출산 장려 운동 관련 총 80억 기부 ▲대한 사회복지회 미혼모 5천만원 기부 ▲홀트아동복지회 4천만원 기부 ▲ 기타 아동 출산 단
- 양평 밀축제의 현장 속으로 양평의 아름다운 지평역 일대에서 열린 제2회 양평 밀축제는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6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이번 축제는 '물 맑고 청정한 양평의 우리 밀밭'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이 밀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축제 현장에는 밀 요리 경연, 빵 만들기, 보물 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또한, 각종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 밀가루 음식의 재발견 밀가루는 세계 각국의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다. 빵, 파스타, 국수 등 다양한 밀가루 음식은 많은 사람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든다. 이번 양평 밀축제에서도 밀가루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선보여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밀가루는 단순한 재료를 넘어, 지역 경제와 문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밀가루 음식의 미래는 단순히 맛과 영양을 넘어서 지속 가능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방법을 통해 생산된 밀은 소비자들에게 더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지